일본계 제과업체 롯데제과에서 제조, 판매하는 가공 초콜릿이다.
1 역사
바삭하게 채운다![1]
1984년 출시되었다. 당시에는 원래 가나초콜릿의 하위 브랜드인 '가나 크런키 초코렛'으로 출발했다.#
2 특징
초콜릿 내부에 뻥쌀이 들어있어 바삭바삭한 식감을 내며 맛도 한층 고소한 특징이 있다.
과거에는 주황색 포장지였으나 현재는 보라색 포장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1월 13일에 개막한 2016 롤챔스 스프링의 대회 서브 스폰서로 참가한다.
3 제품 종류
- 판 초콜릿
- 크런키
- 바삭하고 달콤한 정통 판형태의 크런키. 기본형태이며,현재는[3] 보라색으로 포장이 바뀌었다. 하지만 원래 포장지 대로 파는 곳도 존재한다.
재고정리?
- 미니 크런키
벌크 형 봉투로 포장되어 있으며,심심할때 하나씩 꺼내먹기좋다. 하지만 조금 비싸고 요즘은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화이트 초콜릿에 블랙쿠키ㆍ뻥쌀을 함유하였으며,맛은 마치 밀크초콜릿에 과자가들어간(...)느낌.
- 크런키 초코쿠키
밀크스위트 내 초코쿠키 함유가되어있으며,바삭하고 고소한 초코쿠키가 듬뿍 함유된 크런키 초코쿠키 라고 공식사이트에서 말은하는데,초코쿠키칩 함량 6%너무적다
- 빅크런키
크다 한번에먹기힘들다.
- 초코바
- 크런치 웨하스 초코바
맛은 매우달아 인기가별로없다.
- 크런키 블랙쿠키바
블랙 쿠키칩 19%와 카카오를 함유한 블랙 웨하스롤이 특징이다.
-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초콜릿과 땅콩 크림이 들어가있으며, 바삭하다.
-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땅콩크림,초콜릿, 땅콩 토핑에 달콤한 캐러멜이 뒤섞여있으며,바삭하다.
- 크런키볼
자동차 컵홀더에도 넣어서 편하게 먹을수있지만, 가격이 더비싸다.여름때 차에놔두면 녹아버린다.
- 크런키 스틱
3.1 단종된 제품
4 광고 모델
크런키의 광고는 하나같이 오글거리는 것이 특징.
이정재는 1993년 크런키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오늘날 보면 오글거리는 대사에 이정재의 어색한 대사 연기가 더해져 뭐라 말할 수 없는 큰 웃음을 준다. 참고로 연합뉴스의 한 사설은 이 광고를 비롯, 당시 'X세대'를 강조한 광고에 대해 '사회 일탈화'를 조장한다고(…) 비판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연출했다.
2014년에는 EXO가 모델로 기용되었다. EXO 멤버들이 크런키를 먹는데 '부서져라, 넘어져라' 등의 내레이션이 나오는 광고. 팬들조차도 손발을 펼 수 없을 정도로 오그라들었다고 한다. 내레이션은 성우 최지훈.[4]
2015년에는 제국의아이들이 광고를 맡았다. 3류 학원 폭력물을 패러디한 광고로, 내용은 임시완의 바삭고에 옆 학교 끈적고 짱 황광희가 쳐들어왔다가 바삭한 크런키 세례에 된통 당하고 만다는 내용. 역시 오그라들기는 마찬가지다.
한편 롯데가 일본 기업인 만큼 일본에도 크런키가 판매되고 있다. 일본쪽은 한떄 아사다 마오를 광고 모델로 썼다가 아사다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CF를 중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광고 모델의 대회 성적이 부진하다고 해서 CF를 내리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 많은 이들이 당황해했다. 사스가 롯데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