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크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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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 등장하는 인물.

올드 파더 타임이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대소환을 일으켜서 현 세계를 만든 먼치킨 집단 십지왕중 하나. 전체적으로 시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큰 낫을 들고 있다.

티탄족의 왕 크로노스(Kronos)와 시간의 신(Chronos)가 합쳐진 존재. 중앙 칠지주는 우르마허(Uhrmacher)[1]라고 호칭하고 있는듯 하다. 시간과 공간의 왕이며 대소환 이후 낙원 엘류시온에서 잠들어있는것으로 추측되었으나...

네타

사실, 바로네스 오르티의 왼쪽눈에 힘을 빌려준 장본인. 바르네스 오르티가 괜히 시간에 매료된것이 아니었다. 어찌되었건, 바르네스 오르티가 시간 정령인 파더 타임을 소환하려고 톰 포커잭 인 아이언을 사용한 순간 바로 소환되었다.

그뒤로는 바르네스 오르티와 일체화되어서 오케아노스의 물시계같은 먼치킨 도구를 사용하면서 허신 나가스네히코를 소멸시킨다.

칠지주는 어째서 인간에게 힘을 빌려줬는지 골치를 썩고있는 모양이다.

  • 소유 아이템
    • 오케아노스의 물시계 - 더 월드와 같은 일시적인 시간 정지 기능을 한 아이템.
    • 아다마스의 낫 - 허신 나가스네히코의 한쪽 팔을 반토막낼 정도로 엄청나게 강함을 자랑한다. 모티브는 크로노스 신이 우라노스를 공격했을때 쓴 길고 큰 낫.
  1. 독일어로 시계장수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