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1 Creator

만드는 사람. 창조자, 생산자, 개발자, 작가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왠지 모르게 Creater로 쓰는 사람이 많다

2 BEMANI 시리즈의 악곡 創世ノート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국어판에선 표기가 그대로 번역되어 나왔던 창세신의 원래 명칭이 창세신《더 크리에이터》 이다. 그래서 이 녀석의 다크화 몬스터는 다크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 둘 이외에도 월 크리에이터, 스노우맨 크리에이터, A·O·J 싸이크론 크리에이터가 있지만 딱히 연관은 없다.

4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직업

크리에이터(던전 앤 파이터)

5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직업

크리에이터(크리티카)

6 파이널 판타지 4의 등장인물

파이널 판타지 4 THE AFTER YEARS 달의 귀환의 최종보스.



전작의 제로무스에 이어 유성과 함께 나타난 마이너스 또는 마이나데스들을 이용한 공작 등 모든 일을 주도한 흑막의 정체. 지금까지 해온 일들 때문인지 창조자라고도 불린다.

과거 지구와 같은 푸른 행성에서 태어난 그는 같은 종족이 행성에서 모든 것을 소모하자 다른 행성을 찾아 여정을 떠났지만 그 여정이 너무 긴 나머지 하나하나 죽고 한 개체만 살아남았다.[1]

그가 지구의 진화과정 연구를 위해 크리스탈을 만들어 뿌렸고, 때가 되자 마이너스들을 통해 크리스탈을 거둔 것이었다.

그리고 마이너스들은 창조자의 최근 연구성과로 많은 수의 크리스탈의 데이터 및 리디아의 DNA를 본따 만든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창조자 입장에서는 지구는 만족할만한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런 하등종족에게 행성을 맡길수 없다면서 달을 지구로 추락시키려 한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정신을 잃기 시작한다. 외골격으로 제어했던 화학변화가 뇌를 변화시켜 생긴 일이었다. 결국 기괴한 형태로 변해 세실 일행을 일시 리타이어시키지만 모두의 기도와 이에 공명한 크리스탈의 힘으로 다시 회복한 세실 일행이 크리스탈을 사용해 잠시 정신을 차리고는 기괴한 모습으로 변한 자신을 멈춰달라 부탁한다.

결국 격전 끝에 쓰러졌지만 그것도 잠시, 정신이 완전히 붕괴한채 다시 일어나 공격을 해온다.[2]

열심히 도망치던 세실 일행은 소녀 마이너스를 챙겨 도망치지만 창조자는 여전히 쫓아온다. 그 때 마이너스들이 창조자에게 맞서며 세실 일행에게 회복 및 버프를 걸어 도망치기 수월하게 하고, 마지막 마이너스가 창조자에게 메테오를 날려 동귀어진해 마침내 소멸한다.


제로무스와는 달리 4번 연속으로 변신해서 전투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장기전이 된다. 난이도도 상당해 제로무스도 한 수 접어주는 수준.

7 독일의 스래쉬 메탈 밴드 Kreator

Kreator항목 참조
  1. 인공환경에 의존해와 생존능력이 저하된게 이유였다. 창조자가 있는 달은 일종의 모선이었다.
  2. 이건 그나마 쉽다. 자폭 아니면 자폭 피해 두 가지 공격만 해대 쓰러트리는게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