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목차
- 1 등장 / 개요
- 2 OCG에서의 활용
- 3 몬스터 카드 일람
- 3.1 메인 덱 일반 몬스터
- 3.2 메인 덱 효과 몬스터
- 3.2.1 A·O·J 갈라드홀그
- 3.2.2 A·O·J 루드라
- 3.2.3 A·O·J 사우전드 암즈
- 3.2.4 A·O·J 언논 크러셔
- 3.2.5 A·O·J 블라인드 서커
- 3.2.6 A·O·J 리서처
- 3.2.7 A·O·J 에너미 캐처
- 3.2.8 A·O·J 썬더 아머
- 3.2.9 A·O·J 코즈믹 클로저
- 3.2.10 A·O·J 싸이크론 크리에이터
- 3.2.11 A·O·J 리버스 브레이크
- 3.2.12 A·O·J 언리미터
- 3.2.13 A·O·J 사이클리더
- 3.2.14 A·O·J D.D. 체커
- 3.2.15 A·O·J 리설 웨폰
- 3.2.16 A·O·J 코어 디스트로이
- 3.3 싱크로 몬스터
- 4 미 OCG화 카드
- 5 관련 몬스터 카드 일람
1 등장 / 개요
듀얼 터미널 1 -싱크로 각성!!- 에서 첫 선을 보였다.
"A·O·J"는 아오지 Ally Of Justice(앨라이 오브 저스티스)"의 약자로, 간단히 번역하면 "정의의 아군"이다. 카이바맨 사실 영어 약자이므로 A. O. J.가 맞을 듯 하지만 A·O·J라고 쓴다. 저 점이 찍기 어려우므로 보통 A.O.J나 AOJ라고 쓴다. AOJ로 입력시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 된다. 아니면 그냥 아오지라고 쓰거나.
올바른 영어 발음은 '앨라이 어브 저스티스'지만, 일본어 카드에 붙는 루비는 앨리 오브 저스티스다. ally는 앨라이로도, 앨리로도 읽을 수 있지만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의미나 품사가 달라지는데, '동맹'이란 의미의 명사로 쓸 때는 '앨라이'라 읽어야 옳다.[1]
한국에서는 딱히 독음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에이 오 제이라 읽는 게 옳은 듯하다. 근데 정작 애니 더빙판의 고스트들은 원판처럼 그대로 풀어서 읽었다. 아무래도 애니 원판에서 풀어 읽었기 때문에 대본 번역할 때 그대로 들여온 듯.
1.1 설정
설정에 따르면 같은 듀얼 터미널의 주력 시리즈이며 모든 몬스터가 빛속성인 웜이 라이벌로서. 압도적인 맹위를 발휘하는 침략자 웜들에게 고전하던 사람들이 종족을 뛰어넘은 집단 Ally Of Justice를 결성. 그리하여 그들이 각각의 기술을 결집해, 대 웜전 결전병기를 개발하여 등장한것이 자신의 의사를 가지고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 로봇 A·O·J인 것이다. 구성원은 플레임벨, X-세이버, 안개 골짜기. 빙결계.
다만 A·O·J라는 이 동맹 관계는 누가 인간들이 모인 거 아니랄까봐 항상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았고 항상 정의롭지만도 않았다. 동맹의 초기 단계 때만 해도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진심으로 협력해서 겨우 A·O·J 카타스톨이 나왔을 정도였다. 또 A·O·J는 핵심 부품으로 웜 성운에서 온 물질을 사용하고 있었고, 성능 강화와 동시에 웜의 섬멸이 아닌 포획/연구로 방침이 변해가는 것이 불만을 가졌던 안개 골짜기가 마굉신 레이븐의 꼬드김에 넘어가 카타스톨을 부수고 탈퇴해 버리기도 했다.
이후 역시 웜에게 공격을 받던 제넥스, 나츄르 등과 손을 잡게 되는데, 자율행동형 동력로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던 제넥스에 눈독을 들이고 이들을 이용할 궁리를 하기 시작한다. 새 동력로를 심어 레알 제넥스로 만드는가 하면 이들의 에너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마침내는 웜 제로의 출현을 앞두고 A·O·J 디사이시브 암즈의 제작을 위해 멀쩡한 제넥스 컨트롤러의 사고회로를 제거해버리고 제어중추로 개조하는 끔찍한 짓까지 저지른다.
일단 그렇게 만들어진 최종결전병기 디사이시브 암즈는 발로 싸웠는지 웜 제로와 동귀어진하여 웜과의 전쟁을 종결시키는데 성공한다. 아오지 대표 曰 "정의가 실현되었다"
마굉신의 수작에 넘어가 괜히 뛰쳐나갔다가 신나게 발리던 안개 골짜기가 돌아오고, 남아있는 또 하나의 적인 마굉신들을 섬멸하기 위해 옹기종기 모인 A·O·J는 레알 제넥스에 좀 더 대담하게 손을 대서 완전 군사용 기체인 A·제넥스 시리즈를 만들어 싸우게 된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A·O·J와 관계된 빙결계가 괜히 웜이나 마굉신 저리가라할 굇수를 깨우는 바람에 결국은 박터지게 싸워놓고 모든 것이 파멸하는 어처구니없는 결말을 맞게 되어버렸다.
1.2 애니메이션에서
듀얼 터미널 출신이기에 애니에서는 등장하지 않을 듯 싶었으나, 5D's 4기 OP에 고스트와 함께 등장하여 고스트가 사용하지 않나 여겨졌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 105화의 마지막에 나온 "다음화의 에이스 카드"에 'A. 봄'이 등장. 106화에서 고스트들이 떼거지로 나타나서 이걸로 D휠러들을 다굴빵하고 있다.
작중에서 고스트는 DNA 이식 수술로 빛 속성을 선언하는 정석적인 전략을 사용해왔다. 문제는 고스트가 떼거지로 몰려다니다보니 다굴 파워가 장난이 아니라는거. 미조구치와 쉐리 루블랑마저 손도 못 쓰고 리타이어 당했다.
정의를 위한 동맹이 순식간에 다굴을 위한 동맹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그 다굴 전술 마저도 B 모씨에게 털려 전멸당한 모양이다. 다른 듀얼 터미널 출신 시리즈에 비하면 제대로 애니에 데뷔하긴 했지만 이미지가 안습.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로 A·O·J 트래커[2]가 등장했는데, 한 시리즈를 건너뛰고 다음 시리즈 시즌에 발매된 컬렉터즈 팩-운명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발매된다고 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결국 안 나왔다.안습
2 OCG에서의 활용
A·O·J 소속 몬스터들은 전부 어둠 속성 기계족 몬스터로, 이름 앞에 "A·O·J"가 붙는다. 또한 몬스터의 효과들이 대부분 빛 속성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는 덱(라이트로드덱 등)과 맞붙었을 때 최상의 파워를 발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상대가 빛 속성 몬스터가 하나도 없는 덱의 경우 대부분의 몬스터의 효과가 무용지물이 된다는 약점도 존재한다.
기본 능력치가 낮은 몬스터가 많은 점도 한몫 해서 전용 덱을 짤 경우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지원카드가 많은 어둠속성, 기계족이라는 이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 상대가 빛 속성 몬스터를 전혀 쓰지 않으면 강력한 효과들을 사용할 수 없다는 약점은 DNA 이식 수술로 빛 속성을 선언해버리는 것으로 커버할 수 있으므로 어둠 속성 서포트를 일부 포기하지만, 반대로 천적이란 놈들이 어니스트나 광자화같은 빛 속성 서포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이 경우 싱크로 몬스터에 고대 홀리 와이반이나 라이트엔드 드래곤을[3], 엑시즈 몬스터에 세이크리드 히아데스나 휘광자 파라디오스같은 카드를 투입해 볼 수 있다. 적쪽에 빛속성 몬스터는 필요하고, 아군쪽의 필드는 어둠속성으로 유지하고 싶으면 아쉬운대로 현혹의 두루마리와 A·제넥스 체인저가 있으며, 묘지에 파묻는게 전제인데다 효과 적용이 턴 종료시까지긴 해도 제왕의 강의란 선택지도 있다.
빛 속성 메타라는 좀 불안한 특징을 포기하고 그냥 어둠 속성 기계족이라는 스테이터스와, "A·O·J"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점만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A·O·J"라는 이름을 가져서 누릴 수 있는 메리트는 A·O·J 썬더 아머 옆에 있으면 관통효과가 생긴다는 것과, A·O·J 언리미터에 의해 공격력을 2배로 불릴 수 있다는 것, 플레임벨 매지컬의 공격력을 400 올려줄 수 있다는 것 딱 세 가지가 있는데 이중 주로 써볼만한 것은 A·O·J 언리미터에 의한 공격력 불리기. 리미터 해제와 조합하면 단번에 공격력을 4배로 뻥튀기해서 원턴 킬을 낼 수 있다. 단, 주의할점이 A·O·J 언리미터는 원래의 공격력을 배로 한다기 때문에 중복이 안되며, 먼저 효과를 사용하여 뻥튀기 한 뒤에 리미터 해제를 사용해야한다.
A·O·J의 튜너들이 정작 A·O·J전용덱에서는 써먹기에 미묘한지라 레벨4, 기계족 어둠속성 중심을 맞춘다면 블랙 봄버, 레벨2 를 중심으로 사용한다면 정크 싱크론을 채용하는 편이 전개하기 편하다. 다만 후자의 경우 덱에 DNA 개조수술을 투입했다면 조율의 투입은 자제하자.
A·O·J 덱 이외에서 채용률이 특히 높은 몬스터는 A·O·J 카타스톨. 과거에 싱크로가 주가 되었을땐 웬만한 승률덱의 엑스트라 덱에는 1매씩 들어 있다. 2013년 6월 기준으론 싱크로들과 함깨 빈도가 확 줄었다. 그 외에 A·O·J 디사이시브 암즈의 경우 빛속성의 메타를 위해 드물게 채용되기도 한다. 2014년 2월 환경에서는 아티팩트, 오파츠 등 빛속성 덱이 자주 보이는 상황이 되어 A·폭탄, A·O·J 사이클리더가 사이드덱에 자주 보인다.
3 몬스터 카드 일람
DT01 시절에는 신화 등에서 따온 이름을 사용하다, 그 이후부터는 용도나 목적에 따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
3.1 메인 덱 일반 몬스터
3.1.1 A·O·J 클라우솔라스
한글판 명칭 | A·O·J 클라우솔라스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クラウソラス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Clausolas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어둠 | 기계족 | 2300 | 1200 |
안개 계곡에 서식하는 몬스터, 클라우솔라스를 모티브로 개발한 대외적용 전투병기. 상공에서의 기습으로 적을 교란시킨다. |
듀얼 터미널 1 - 싱크로 각성!!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1에서 뽑을 수 있다.
레벨6 일반 몬스터인데 공격력이 2400에 다다르지 못하는 잉여스러운 성능 때문에 잘 채용되지는 않는 편이지만 일단 A·O·J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 있긴 하므로 사용가치가 아예 없는 건 아니며, '어둠 속성 기계족 일반 몬스터'로 범위를 좁혀보면 놀랍게도 이 카드가 최강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이놈이랑 비교해보라. 그 외에 사이코 쇼크웨이브의 효과 범위에 들어가는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만약 A·O·J 언리미터 + 리미터 해제를 통한 공격력 4배 뻥튀기만을 노린다면 이 카드의 공격력으로도 원턴 킬에 충분한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안정성을 버리고 거기에 모든걸 건 덱일 경우 채용되기도 한다.
참고로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와있는 클라우솔라스란 몬스터는 듀얼 터미널이 다 끝날 때까지도 등장하지 않아 그냥 맥거핀으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이 카드가 나오고 한참 뒤 아예 시리즈가 바뀐 이후에 나온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하조 클라우솔라스가 등장해서 이놈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일단 생긴 게 닮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인 2300이 수비력이 되어 있다.
더군다나 하조 클라우솔라스가 모티브가 된 클라우솔라스의 네클로스가 수비력 2300에 공격력이 1200, 이 카드의 공수를 뒤집어 놓은 것이라서 확인사살되었다.
웃기는 것이 영어판 카드를 보면 이 카드의 이름은 'Clausolas'인데 플레이버 텍스트에 있는 클라우솔라스는 'Claiomh Solais'라고 되어 있다. 또 영어판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뭔가 번역이 꼬이기라도 했는지 원판과 다르게 '클라우솔라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안개 골짜기의 강력한 궁극병기'라는 식으로 되어 있다. 저 공격력으로 궁극병기라니 궁극병기 다죽었냐...어 근데 카타스톨은 이기네?
더 나중에 나온 한글판의 텍스트에도 좀 이상이 있어서, 실제 카드의 이름은 '안개 골짜기'라고 해놓고 여기에다가는 안개 계곡이라고 해놨다.
3.2 메인 덱 효과 몬스터
3.2.1 A·O·J 갈라드홀그
한글판 명칭 | A·O·J 갈라드홀그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ガラドホルグ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Garadholg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기계족 | 1600 | 400 |
빛 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실시하는 경우, 데미지 스텝시 이 카드의 공격력을 200 포인트 올린다. |
듀얼 터미널 1 - 싱크로 각성!!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1에서 뽑을 수 있다.
공격력 상승폭이 너무 작아서 효과로 능력치가 올라가봤자 1800. A·O·J 서포트에 집착하지 않는 이상은 동일 속성 동일 종족에 처음부터 공격력이 1850인 메카 헌터나, 처음부터 공격력 1800에 DNA 이식 수술과의 콤보도 뛰어난 A·제넥스 둘다크를 쓰는 게 편하다. 또 A·O·J 서포트를 노리고 기본 공격력을 따져 몬스터를 고르더라도 똑같이 1600에 빛 속성 몬스터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블라인드 서커가 대체로 더 유용하고 그쪽이 수비력도 더 높다.
사실 어찌보면 A·O·J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낮아지게 된 원흉일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A·O·J의 이름을 달고 있으면서 공격력이 1800 이상인 하급이 나오면 이놈은 그 순간 완전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해버리기 때문. 모든 카드가 작게나마 존재의의를 갖게 하는 것이 TCG의 기본인 만큼 이 카드가 버티고 있는 이상 제대로 된 능력치를 가진 하급 A·O·J가 나오기 어려웠을 것이다.
3.2.2 A·O·J 루드라
한글판 명칭 | A·O·J 루드라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ルドラ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Rudr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어둠 | 기계족 | 1900 | 1200 |
빛 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실시하는 경우, 데미지 스텝시 이 카드의 공격력을 700 포인트 올린다. |
듀얼 터미널 1 - 싱크로 각성!!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1에서 뽑을 수 있다.
제물 하나로 나오는 몬스터 중 공격력 2600인 몬스터는 프로스트 사우루스 뿐이므로 그나마 위의 갈라드홀그보단 조금 상황이 낫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조금 낫다는 것으로, 기본 공격력이 레벨 5 주제에 레벨 4 어택커 수준인지라 DNA 이식 수술과 같이 쓰지 않으면 유용하게 활용하는건 힘들다. DNA 이식 수술을 이용한다 해도 역시 클라우솔라스를 쓰는 것보다도 영 불안정한게 사실.
3.2.3 A·O·J 사우전드 암즈
한글판 명칭 | A·O·J 사우전드 암즈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サウザンド・アームズ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Thousand Arm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기계족 | 1700 | 0 |
이 카드는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빛 속성 몬스터에 1번씩 공격할 수 있다. 빛 속성 이외의 몬스터와 전투를 실시하는 경우, 그 데미지 계산 전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
듀얼 터미널 2 - 웜의 침공!!에서 등장. 한글판은 듀얼 터미널 2 카드의 정발 상황이 시궁창인 관계로 제대로 발매된 적은 없고 일단 토너먼트 팩으로 풀었다.
일단 딱 봐도 아수라의 하위호환. 그래도 A·O·J의 서포트를 받고 기계족이므로 A·O·J 언리미터 + 리미터 해제를 잘 이용하면 원턴 킬을 노려볼 수도 있고, 브레이크 드로우로 드로우를 노려볼수도 있지만 빛 속성 몬스터 이외와 전투하면 자괴해버리는 디메리트가 너무나도 아스트랄하다. 공격력이 100 낮은 신기왕 우르가 차라리 쓰기 편할 정도. 저 디메리트만 없었어도 D.D.체커와 함께 하급 어택커로 채용하기 좋았겠지만, 이래서는 쓰기가 힘들다.
일단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을 써 놓으면 자괴효과는 없어지고 영속효과인 전체공격 효과만 남기는 하지만, 이러면 물론 다른 A·O·J들이 전부 바보가 되므로 정 쓰겠다면 차라리 DNA 이식 수술을 잘 지키면서 쓰자.
설정상으로는 X-세이버의 주도로 만들어진 기체라고 한다. 모습을 보면 동체에 X자 표식이 있고 날붙이 무기를 사용하는 등 X-세이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몸통이나 팔의 구조를 보면 제넥스와도 관련있는 것이 확실하다.[4]
3.2.4 A·O·J 언논 크러셔
한글판 명칭 | A·O·J 언논 크러셔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アンノウン・クラッシャ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Unknown Crush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기계족 | 1200 | 800 |
①: 이 카드가 빛 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
듀얼 터미널 2 - 웜의 침공!!에서 등장. 한글판은 듀얼 터미널 2 카드의 정발 상황이 시궁창인 관계로 오~랫동안 실물이 없었으나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5 vol.2에 A폭탄, 라이트 게이저와 함께 등장했다. 게임판에선 "언노운 크래셔"였지만 실제 수록되면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상대 몬스터를 제외하는 효과는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는 것에 유의할 것. 이쪽에서 공격해 들어가기에는 능력치가 좀 낮고, 역시 세트해뒀다가 상대 몬스터와 함께 사라지는 식의 운용이 안정적이지만 이렇게 같이 자폭해버리게 되면 이차원의 전사나 이차원의 여전사 등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
이 카드가 전투를 해서 살아남았을 경우 이 카드는 제외되지 않는다는 점과,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제외한다는 점이 이 카드의 존재의의. 마슈마론이나 젤엔듀오같은 벽 몬스터에게 공격해 들어가서 일방적으로 제거해버리거나, 공격력이 낮다는 점을 이용해 명경지수의 마음나 안전지대를 달고 쓰면 꽤 제거를 행할 수 있다. 그냥 제거만을 생각하면 아예 대미지 계산 전에 날려버려서 전투파괴의 염려도 없는 A·O·J 코어 디스트로이의 하위호환이 되므로 이쪽과의 경쟁에서는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제외한다는 점을 살려야 한다.
맘모스의 무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녀석이 아닌가 생각된다. 속성과 종족만 빼면 능력치가 전부 맘모스의 무덤과 동일하고 생긴것도 맘모스의 무덤과 유사하다.
3.2.5 A·O·J 블라인드 서커
한글판 명칭 | A·O·J 블라인드 서커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ブラインド・サッカ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Nullfi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기계족 | 1600 | 1200 |
이 카드와 전투를 한 빛 속성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
듀얼 터미널 3 - 반격의 저스티스!!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2에서 뽑을 수 있다.
하급 A·O·J 중에서는 가장 쓰기 쉽고 강력한 편에 속한다. 어찌됐든 전투를 하기만 하면 상대 빛 속성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해버린다. 강력한 효과를 가진 빛 속성 몬스터가 세트된 이 카드를 공격했다면 그야말로 지뢰 밟은 셈.
공격력도 그렇게 비참하진 않아서 그럭저럭 적극적으로 전투가 가능하며, 마슈마론, 아르카나 포스 THE FOOL 등 유독 전투파괴내성 몬스터가 많은 빛 속성 천사족 상대로도 이런 카드들의 전투파괴내성을 지워버리므로 편리하다. 샤이닝 엔젤, 콜링 노바 등의 리크루터를 때려죽이면 이놈들도 그대로 바보가 되며, 리버스 효과도 무효화하기 때문에 그 악랄한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도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묘지로 간다. 효과 특성상 자폭특공도 가끔 하게 되는 카드인지라 블랙 봄버와의 상성도 좋다.
그러나 상대가 제물 없이 소환한 라이트닝 기어가 이 카드를 공격하는 날엔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리게 된다.
애니에선 몸에 달린 기관으로 포격을 행하는 걸로 나왔지만, 원래 듀얼 터미널이나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의 공격연출은 그냥 육탄전을 벌이는 것.
3.2.6 A·O·J 리서처
한글판 명칭 | A·O·J 리서처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リサーチャ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Search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기계족 | 1400 | 100 |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한다. 상대 필드 위에 뒷면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이 때, 리버스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듀얼 터미널 3 - 반격의 저스티스!!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2에서 뽑을 수 있다.
리버스 몬스터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는 효과는 좋지만, 패 코스트가 든다는 것이 난점. 그래도 그나마 A·O·J 중에서는 레벨 대비 효과나 능력치가 양호한 편이다.
참고로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긴 하지만, 스노우맨 이터처럼 발동 타이밍이 '리버스했을 때'일 뿐 리버스 효과가 아닌 경우는 무효화할 수 없다. 그리고 하필이면 A·O·J의 숙적인 웜 중에 웜 야간이라고 이런 효과를 가진 놈이 있다. A·O·J의 굴욕
웜에 대한 연구로 가닥이 잡힌 AOJ였는데 이 카드가 그 결과중 하나로 웜 발사스가 모티트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혼자서 배경이 우주인 것을 보면...
3.2.7 A·O·J 에너미 캐처
한글판 명칭 | A·O·J 에너미 캐처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エネミー・キャッチャ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Enemy Catch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어둠 | 기계족 | 1800 | 1800 |
이 카드가 소환에 성공했을 때, 엔드 페이즈시까지 상대 필드 위에 뒷면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을 수 있다. |
듀얼 터미널 3 - 반격의 저스티스!!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2에서 뽑을 수 있다.
일단 능력치가 릴리즈 1체를 요구하는 것 치고는 정말 심하게 처참하다. 효과도 난감해서 우선 정체를 알 수 없는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의 컨트롤을 탈취하는 것인지라 좀 불안정하고, 리버스 몬스터에 대한 대책이라고 생각해봐도 비록 패 코스트가 들긴 하지만 위의 A·O·J 리서처가 좀더 확실.
빼앗아온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이용하기도 힘들어서 우선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소환권을 썼을 것이고, 이 카드가 튜너인 것인 것도 아닌지라 어드밴스 소환으로도 싱크로 소환으로도 처리하기 힘들다. 뺏어온 몬스터가 튜너였다거나, 뭔가 특수소환 수단이 없는 한 대개 턴 엔드시 고스란히 상대에게 다시 돌려주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엑시즈 소환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이것도 이 카드 레벨이 6이라 필드 위에 다른 몬스터가 이미 있었어야 가능. 일반적으로는 '상대 필드에서 일시적으로 몬스터를 치운다' '상대의 뒷면 수비 몬스터가 뭔지 확인한다' 정도의 의미밖에 갖지 못한다.
이름과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스토리상 웜을 연구하기 위한 포획을 행하던 것이 이 몬스터이다.
3.2.8 A·O·J 썬더 아머
한글판 명칭 | A·O·J 썬더 아머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サンダー・アーマ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Thunder Armo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기계족 | 2700 | 2200 |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A·O·J"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
듀얼 터미널 3 - 반격의 저스티스!!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2에서 뽑을 수 있다.
능력치도 효과도 양호한 편으로 비 싱크로 A·O·J 중 최강의 능력치와 레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상급에 특수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너무도 쓰기 힘들고, 이 카드 혼자 관통효과를 누리기에는 공격력이 더 높고 부가효과도 있는 앤틱 기어 골렘에게 밀린다. A·O·J라는 점과, 다른 A·O·J에게 관통효과를 부가한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쓰는 의미가 있다. 문제는 A·O·J의 이름을 갖고 있는 의미가 언리미터 외에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관통효과는 대개 한명만 갖고 있어도 충분하다는 것.
쓴다면 우선 싱크로 서포트로도 쓸 수 있는 종언의 화염 같은 걸 채용해서 소환 난이도를 낮추는게 좋고, 공격력이 높은 D.D.체커나 블라인드 서커 등의 A·O·J의 투입을 늘리는게 바람직하다. 또 이 카드에 언리미터 + 리미터 해제를 먹여 공격력을 4배로 만들면 관통효과에 공격력 10800으로 거의 확실히 원턴 킬이 나므로 이쪽으로 철저히 나가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이거 옆에 A·O·J 디사이시브 암즈나 A·O·J 필드 마샬 같은걸 세워놓으면 그때야말로 이 카드의 진가가 발휘되겠지만, 다들 소환 난이도가 좀 있는지라 그런 일방적인 전개는 바라지 않는 것이 좋다. 일단 종언의 화염을 잘 쓰면 블랙 봄버 하나로 3+4+1+1=9가 되어 필드 마샬 정도는 뽑을 수 있으니 이래저래 종언의 화염과 같이 쓰는게 좋다.
쓰기는 힘들지만 비 싱크로 A·O·J 중에서는 최강급 몬스터이기 때문인지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소환시 특수 애니메이션 연출이 들어간다.
설정상으로는 안개 골짜기와 X-세이버가 주축이 되어 개발한 기체라고 한다. 이름에 "썬더"가 들어가는 것은 안개 골짜기가 관여했기 때문이며, X-세이버의 경우 관련이 있다는 점이 생김새만 봐도 팍팍 드러난다. 몸에 X자 표식이 있고(가슴과 허리 부분), 날붙이 무기를 쓰는 것 등은 전부 X-세이버의 특징. 또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에서 소환해보면 두 개의 칼날을 교차해서 X자를 만드는 모션을 취하기도 한다.
3.2.9 A·O·J 코즈믹 클로저
한글판 명칭 | A·O·J 코즈믹 클로저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コズミック・クローザ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Cosmic Gateway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기계족 | 2400 | 1200 |
상대 필드 위에 빛 속성을 포함해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듀얼 터미널 3 - 반격의 저스티스!!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2에서 뽑을 수 있다.
DNA 이식수술을 쓰는 A·O·J 덱에서라면 의외로 썬더 아머보다도 다루기 좋은 몬스터. 일단 상황만 맞으면 패에서 1장이고 2장이고 3장이고 마구 튀어나갈 수 있고, 특수소환 조건도 상대 필드 위에 있는 몬스터들 중 빛 속성이 1장만 있어도 되는지라 은근히 널널하다. 나머지 하나가 세트되어있건 어떻게 되어있건 일단 빛 속성이 하나만 있으면 된다. 썬더 아머와는 달리 특수소환 제한이 없어서 다른 방법으로 필드에 올리는 것도 가능.
공격력이 최상급치곤 좀 많이 아쉽지만, 일단 상급 표준치는 되며 또 효과로 특수소환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클라우솔라스와 마찬가지로 A·O·J 언리미터 + 리미터 해제를 통한 1턴 킬 범위에 들어가는 공격력이므로 일격필살을 노려볼 수도 있다.
3.2.10 A·O·J 싸이크론 크리에이터
한글판 명칭 | A·O·J 싸이크론 크리에이터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サイクロン・クリエイタ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Cyclone Creator | |||
효과 몬스터 / 튜너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기계족 | 1400 | 1200 |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한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튜너의 장수만큼,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를 패에 되돌린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LIMITED EDITION 13에서 등장. 영어판은 듀얼리스트의 혁명의 추가 카드로, 한글판은 프리미엄 팩 7에서 등장한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동시기에 나왔던 듀얼 터미널 3 - 반격의 저스티스!!에 꼽사리 끼어 들어가있기도 하다.
별로 A·O·J스러운 효과는 아니지만 그런 만큼(?) 실전성과 범용성이 가장 높은 A·O·J 중 하나. 일단 튜너인 만큼 기본적으로 밥값은 하며, 레벨 대비 능력치나 효과도 꽤 우수하다. 무엇보다도 튜너 자신이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으면서 마함을 바운스할 수 있다는 건 싱크로 소환을 안전하게 행하는데 있어 상당히 유용한 점이다. 댄디라이언 같은 걸 버려서 마함 바운스에 싱크로 소재까지 마련하는 콤보도 가능.
사실상 필드 위에 튜너가 싱크로 소환에 이용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는 잘 없으므로 대개는 자기 자신의 존재를 통해 1장 바운스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튜너들을 주력으로 삼아 싸워나가는 변종 덱에서는 상당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필수급 카드로 채용된다. 공격력도 레벨3 튜너로서 높은 편인지라 이지튜닝에도 적합하다.
어째 이름은 싸이크론 크리에이터인데 정작 하는 짓은 싸이크론보다는 허리케인에 가깝다.
3.2.11 A·O·J 리버스 브레이크
한글판 명칭 | A·O·J 리버스 브레이크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リバース・ブレイク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Reverse Break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기계족 | 1200 | 1200 |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빛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가 뒷면 수비 표시의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뒷면 수비 표시인 채로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듀얼 터미널 4 - 마굉신부활!!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2에서 뽑을 수 있다.
효과는 좋은 편이나 능력치도 별로 좋지 않고 자괴 디메리트가 너무나도 황당해서 필드 위에 유지하는 것조차 힘들다. 뒷면 표시 몬스터를 그대로 썰어버리는 효과만 생각하면 미스틱 스워드맨 같은 걸로도 충분하므로 속성/종족이나 A·O·J라는 점으로 차별화해야 한다.
문제는 DNA 이식 수술을 통한 빛속성 전환이 주 전략인 A·O·J에 이걸 넣었다가는 나오자마자 자폭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다만 이를 기황제와의 시너지로 이용하거나, 이렇게 묘지로 간 이 카드를 블랙 봄버로 퍼올리는 쪽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3.2.12 A·O·J 언리미터
한글판 명칭 | A·O·J 언리미터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アンリミッタ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Unlimit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어둠 | 기계족 | 600 | 200 |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A·O·J"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의 원래 공격력을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배로 한다. |
듀얼 터미널 4 - 마굉신부활!!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2에서 뽑을 수 있다.
A·O·J만의 이득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딱 세 가지 있는 카드 중 하나로, 그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만큼 A·O·J 덱을 짠다고 하면 반드시 투입해주는게 좋다.
효과는 이름 그대로 A·O·J 전용의 리미터 해제. 리미터 해제와는 달리 발동시의 공격력이 아닌 원래 공격력만을 2배로 뻥튀기하기에 폭발력은 좀 딸리지만 그래도 충분히 강력하며, 이쪽은 제한 카드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엔드 페이즈에 자괴하는 효과가 없다. 또 저능력치의 몬스터 카드라 서치도 쉽고 리미트 리버스나 다크 버스트 등으로 몇번이고 우려먹을 수 있다. 특히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한 다음 리미터 해제를 사용하면 공격력을 4배까지 올릴 수 있어 그야말로 일격필살을 노려볼 수 있다. (반대의 순서는 불가능)
공격력 상승 이외에도 사용 이후에 정크 싱크론으로 소생시켜서 카타스톨으로 싱크로소환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효과의 범용성도 높기에 A·O·J 덱에서 매우 우선순위가 높은 카드라 할 수 있다.
3.2.13 A·O·J 사이클리더
한글판 명칭 | A·O·J 사이클리더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サイクルリーダ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Cycle Reader | |||
효과 몬스터 / 튜너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기계족 | 1000 | 1000 |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버리고 발동한다.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빛 속성 몬스터 2장까지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듀얼 터미널 6 - 질풍의 드래그니티!!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3에서 뽑을 수 있다.
묘지에서 제외하는게 2장이기는 하지만 빛 속성 한정. 묘지의 카드의 속성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효과를 쓰기 힘들고, D.D. 크로우가 제외하는 장수는 1장 적어도 훨씬 범용성이 있고 편하다. 게다가 스테이더스로만 보면 A·O·J 싸이크론 크리에이터가 이 녀석을 디스한다.
그러나 일단 튜너이기 때문에 적어도 패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놀고 있을 일은 없고, 만약 진짜로 빛 속성 몬스터를 묘지에 쌓는 덱을 만난다면 대박. 라이트로드가 묘지에 떨어진 저지먼트 드래곤을 건지려는데 이 카드로 저지먼트 드래곤 두마리를 전부 날려버리면 매우 짜증날 것이다. 아티팩트의 발매 이후 주목받고 있는 카드인데, 상대가 아티팩트를 파괴하고 전개를 시작하려 할 때 이 카드를 던지면 큰 손해를 입기 때문에 사이드덱에 포함되는 빈도가 늘고 있다.
2016년 4월 환경 탑 티어덱인 백룡덱의 견제를 위해 사이드 투입 빈도가 대폭 증가했다.
3.2.14 A·O·J D.D. 체커
한글판 명칭 | A·O·J D.D. 체커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D.D.(ディー.ディー) チェッカ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Quarantin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기계족 | 1700 | 1200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서로 빛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듀얼 터미널 6 - 질풍의 드래그니티!!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3에서 뽑을 수 있다.
DNA 이식 수술의 덕을 볼 수 없는 효과이지만, 진짜 빛 속성 덱과 싸울 때라면 상대의 전개를 억제하는데 꽤 효과적.
그리고 전반적으로 전투력이 영 믿음직스럽지 못한 하급 A·O·J들 중에서 원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카드이기도 하다. 블라인드 서커처럼 샤이닝 엔젤이나 콜링 노바를 때려잡으면서 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도 가능.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하급 어택커로서는 조금 모자라니 어택커는 메카 헌터나 A·제넥스 둘다크에게 맡기고, 이쪽은 보호해주면서 상대의 전개를 방해하는데 충실하는 게 좋다. 뭐 설령 맞아죽더라도 블랙 봄버로 퍼올릴 수 있으니 하급 레벨4 A·O·J 중에서는 가장 채용해볼만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4월 금제 이후 현제 탑티어인 푸른 눈의 백룡덱에 배너티 스페이스급으로 작용하는 극카운터 카드라서 사이드덱 채용률이 매우 올라갔다.
이름의 'D.D. 체커'라는건 다른 D.D. 시리즈처럼 '이차원 검사기'라는 의미가 아니라 'Direct Detection Checker'라는 의미. 이 카드가 웜 제로의 출현반응을 검출해냈다고 한다.
듀얼 터미널에서 소환해 보면 평소에는 여섯 마리가 일러스트에서처럼 꼬리의 빔을 서로 이어 정팔면체 형태의 에너지 공간을 이루고 있지만, 공격시에는 이걸 풀고 여섯이서 일제히 적에게 빔을 발사한다.
3.2.15 A·O·J 리설 웨폰
한글판 명칭 | A·O·J 리설 웨폰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リーサル・ウェポン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Omni-Weapo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어둠 | 기계족 | 2200 | 800 |
이 카드가 전투로 빛 속성 몬스터를 파괴해서 묘지로 보냈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그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가 레벨 4 이하의 어둠 속성 몬스터였을 경우, 그 카드를 상대에게 보이는 것으로 자신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듀얼 터미널 6 - 질풍의 드래그니티!!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3에서 뽑을 수 있다.
공격력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일단 A·O·J 중에서는 그나마 레벨 대비 능력치가 양호한 편. 2200이면 그럭저럭 전투파괴가 가능한 수치이니 드로우 증강 + 특수소환한 몬스터에 의한 추가타를 노릴 수 있는 비교적 쓰기 좋은 카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이놈은 DNA 이식 수술과의 콤보를 쓸 수 없다. 빛 속성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해서 '묘지로 보내야' 하기 때문으로, 파괴한 몬스터가 묘지에서도 빛 속성 몬스터여야 하기 때문에 - 즉 원래 빛 속성이어야 하기 때문에 진짜 빛 속성 덱이 아니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메인 덱에 넣고 쓰기는 좀 힘든 카드.
3.2.16 A·O·J 코어 디스트로이
한글판 명칭 | A·O·J 코어 디스트로이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コアデストロイ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Core Destroy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기계족 | 1200 | 200 |
이 카드가 빛 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실시하는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시하지 않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빛나는 어둠에서 등장. 듀얼 터미널 1기가 끝나고 등장한 현 시점 최후의 A·O·J이다.
생긴 것도 그렇고 효과도 그렇고 A·O·J 카타스톨을 간략화시킨 듯한 몬스터. 능력치도 카타스톨에서 정확히 1000씩 내린 수치이다. A·O·J 몬스터 중 가장 빛 속성에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몬스터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도 걸리지 않고 패에서 가볍게 내서 손쉽게 강력한 빛 속성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으며, 대미지 계산 전에 파괴하므로 어니스트도 두렵지 않다.
빛 속성 통일덱 상대로는 상당히 효과적이지만, 역시 빛 속성 이외의 몬스터에게는 아무것도 못하는 능력치라 범용성이 떨어진다는게 단점. 물론 DNA 이식 수술이 있는 상태에서는 무적의 전투머신이 되겠지만, A·O·J 이외의 덱일 경우 빛 속성 덱 대비용으로 사이드 덱에 넣는 것 정도가 적합할 것이다.
이름은 '코어 디스트로이'인데 정작 실제로 '코어'가 달려있는 거대전함이나 코아키메일 중에는 이녀석의 효과로 파괴할 수 있는 녀석이 없다. 그나마 공격력까지 따지면 3장 있다.
3.3 싱크로 몬스터
- 듀얼 터미널 1 - 싱크로 각성!!에서 등장.
- 듀얼 터미널 2 - 웜의 침공!!에서 등장.
- 듀얼 터미널 3 - 반격의 저스티스!!에서 등장.
- 듀얼 터미널 6 - 질풍의 드래그니티!!에서 등장.
4 미 OCG화 카드
- 관련 문서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4.1 A·O·J 트랙터
한글판 명칭 | A·O·J 트랙터 | |||
일어판 명칭 | A・O・J(アーリー・オブ・ジャスティス) A・O・J トラクター | |||
영어판 명칭 | Ally of Justice Tracto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어둠 | 기계족 | 0 | 0 |
상대 필드 위에 빛 속성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자신의 덱에서 "A·O·J" 몬스터를 2장 자신의 패에 넣는다. |
5 관련 몬스터 카드 일람
설정이나 효과는 관련되어 있지만, 이 카드들은 엄밀히는 카드 이름에 "A·O·J"라는 이름이 없어서 룰상 A·O·J로 취급되지 않는다.
5.1 A·마인드
한글판 명칭 | A·마인드 | |||
일어판 명칭 | A(アーリー)・マインド | |||
영어판 명칭 | Ally Mind | |||
일반 몬스터 / 튜너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어둠 | 기계족 | 1800 | 1400 |
A·O·J의 사고회로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고성능 유닛. 웜 성운에서 날아온 운석에서 채취된 물질이 채워넣어져 있어, 높은 튜닝 능력을 자랑한다. 그 미지의 파워에 관한 수수께끼는 아직까지 해명되지 않았다. |
듀얼 터미널 3 - 반격의 저스티스!!에서 등장. 한글판은 숨겨진 세력 2에서 뽑을 수 있다.
능력치는 크게 의미없지만 역시 고레벨 튜너라는 점이 존재의의. 공격력이 튜너 중에서는 6위로 높은 편이고 종말의 기사로 쉽게 묘지에 묻을 수 있어 이지튜닝과 상성이 좋다. 또한 일반 몬스터라서 추억의 그네등으로 소생도 가능. 묘지에 레벨 스틸러가 있다면 바로 A·O·J 카타스톨이 튀어나온다.
잘 보면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몇몇 A·O·J 몬스터의 중핵부에 이녀석이 결합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예를 들면 카타스톨의 안면부. 레벨이 안되는데 레벨 스틸러도 A.O.J였나
5.2 A·폭탄
한글판 명칭 | A·폭탄 | |||
일어판 명칭 | A(アーリー)・ボム | |||
영어판 명칭 | Ally Salvo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어둠 | 기계족 | 400 | 300 |
①: 이 카드가 빛 속성 몬스터와의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
듀얼 터미널 2 - 웜의 침공!!에서 등장. 한글판은 듀얼 터미널 2 카드의 정발 상황이 시궁창인 관계로 오~랫동안 실물이 없었으나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5 vol.2에 언논 크러셔, 라이트 게이저와 함께 등장했다.
효과는 나름 강력하지만 일단 빛 속성 몬스터가 없으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능력치에, 반드시 2장을 파괴해야 하는 관계로 필드 위에 카드가 1장밖에 없으면 아예 효과 발동이 안되고 상대 필드에 이 카드를 파괴한 빛 속성 몬스터 하나밖에 없었다면 자기 카드 하나를 부숴야 하는 상황이 되는 등 쓰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공격력이 400인 덕분에 나락의 함정속으로도 안걸리고 기계 복제술로 대량으로 끌고와 제물로 삼거나, 엑시즈를 해버리거나, 상대 필드를 난리칠수 있다는 점은 나름 매력적. 기갑부대의 최전선을 채용했을경우 공격력이 최하층에 위치한지라 소환하기도 편하다. 덕분에 여차 하면 제물로 쓰기 좋다.
고스트들이 상당히 애용한다. 이것들이 떼거지로 달려들면 정말로 현기증이 날 듯하다. 미조구치와 쉐리 루블랑도 수십마리의 A.폭탄의 집단 테러에 리타이어했었다. 다만 갑자기 등장한 안티노미가 누구 턴이고 뭐고 없다는 듯 난입해서 다 쓸어버렸다.
원래 이름은 'A·봄'이지만 한글판에서는 '봄'이 들어가는 카드들이 대부분 그렇듯 직역해서 '얼리 폭탄'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또 영어판에서도 'Gun' 'Bomb' 등의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다른 단어로 바뀌는지라 Ally Salvo라는 이름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영어로는 A·Bomb이라고 하면 이걸 뜻하는지라 어차피 바뀔 운명이었다. 여러모로 이름에 수난이 많은 카드.
5.3 플레임벨 매지컬
항목 참고. 효과 텍스트에 "A·O·J"라는 이름이 명시되어 있는 딱 세 장 있는 카드 중 하나이다.- ↑ 사실 앨리라고 읽는 경우는 alley에서 유래한 의미뿐인데, alley의 뜻은 "골목"이나 "공깃돌"이란 전혀 무관한 것들이다.
- ↑ 상대 필드 위에 빛 속성 몬스터가 있을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덱에서 다른 얼라이 오브 저스티스 2장을 패에 더하는 몬스터
- ↑ 특히 블랙 봄버라도 채용했을경우 와이반의 소환이 정말 편해진다. 비디오 게임에서 CPU가 A·O·J 덱을 이용할 경우에는 주로 이쪽 전략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몸통은 제넥스 운디네와 유사하고 팔은 스페어 제넥스 팔이나 제넥스 블래스트의 다리와 거의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