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다쇠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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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다쇠오리
Great Auk이명 : 큰바다오리
Pinguinus impenni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도요목(Charadriiformes)
아목갈매기아목(Lari)
바다오리과(Alcidae)
†큰바다쇠오리속(Pinguinus)
†큰바다쇠오리(P. impennis)
큰바다쇠오리(P. impennis)

바다새의 일종이며 북대서양과 북극해 에 서식했다고 한다. 큰바다쇠오리의 크기는 85cm로 큰 조류였으며, 1000m까지 잠수할수 있다고 알려졌다. 체중은 5kg, 날개는 20cm였다고 한다. 낮은 소리로 '까악, 까악'하고 울었다고하며 짧은 다리 때문에 육지에서 이동속도가 느렸고 천적은 북극곰범고래뿐이었다고 한다. 북반구의 뉴펀들랜드 섬,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영국,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해안까지의 북쪽 대서양 및 북극해에 분포하며, 무리지어 생활했다.

큰바다쇠오리 이름의 유래 첫번째는 뉴펀들랜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영국 사투리와 신조어를 섞어서 어디에도 없는 말을 양산해 내었는데, 이 중에 살아남은 표현이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 지역을 항해하던 영국 어선의 선원들이 웨일즈어로 '흰머리'를 의미하는 단어 'pengwyn'를 가져와서 붙였다는 것이다[1].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이 유래들로 인해서 이 새에게는 Pinguinus Impennis Linnaeus라는 학명을 만들어내었다.

멸종된 원인은 밀렵이였지만, 호기심으로 도망치지 않았소, 오히려 친근하게 대하기 때문에 멸종하게 된 원인중 하나다. 지못미. 그리고 번식기 때 알을 하나씩만 낳았다는 낮은 번식력도 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다. 1844년 6월 3일, 한 채집가가 이 섬으로 선원들을 보냈으며 알을 품고 있던 그 큰바다쇠오리 한쌍들이 마지막 생존한 개체들이었다. 암수는 바다 속으로 도망치려했으나, 한 마리는 바위 틈새에서, 나머지 한 마리는 바닷가에서 잡혔다. 이 둘 모두 그 자리에서 곤봉에 맞아 죽었다. 안습. 남은 알은 선원이 장화로 으깨버렸다. 도대체 왜? 그 채집가하고 선원들은 경찰에 체포되었고 이 사실을 한 기자가 감옥으로 직접 면회를 와서 들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은 80여점의 박제와 75개의 알들뿐이다.

이후 19세기 말에 남반구에서 생김새가 비슷한 새가 발견되면서 멸종된 큰바다쇠오리의 속명을 붙여줬는데, 이것이 그대로 굳어져 현존하는 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1. 다만 이 설에는 새들이 배설물로 허옇게 만들어 놓은 섬에 붙인 이름에서 새 이름이 나왔다는 설과, 이 새들의 머리 부분에 있는 하얀 부분 때문에 이 이름을 붙였다는 설로 다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