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뱀파이어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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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의 초자연적 상태
늑대인간뱀파이어하이브리드

1 개요

미드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등장인물, 아니 흡혈귀. 철자는 Klaus다. 2시즌 후반의 흑막.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주인공들이 처치하지 못한 유일한 빌런[1]

오리지널 뱀파이어이면서도 늑대인간의 피가 흐르고 있다. 존속살해를 몇 번은 저지른 패륜아이다.

2 행보

마지막 남은 형제인 엘라이자가 보니와 힘을 합쳐 죽이려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가족들의 시체를 넘겨준다는 거짓말을 해서[2] 엘라이자와 도주. 엘라이자를 죽여버린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족들의 시체가 아직 있다고 했고 엘라이자에게 한 약속은 가족들을 다시 보게 해준다는 거였는데 죽어서 만났다고 한다면 거짓말은 아니다.

일라이자를 제거한 후, 클라우스는 제나를 뱀파이어로 만들고, 늑대인간 줄리와 제나를 희생시켜 최초의 하이브리드가 된다.

시즌 3에서 스테판 살바토어에게 인간의 피를 먹여서는 다시 본능에 눈 뜨게 만들었다.

시즌 4에서는 캐롤라인과 플래그를 세웠다![3] 그리고 마지막 화에 캐롤라인과 친구들의 졸업식을 멀리서 본다.

시즌 5에서는 캐롤라인이 있던 숲에서 만난다! 그리고 그걸(!!)하는데, 누구때문에 캐롤라인이 타일러한테 들킨다. 터일러는 당연히 자기 엄마를 죽인 하고 검열삭제를 한 덕에 굉장히 화를 낸다.[4]
  1. 시즌3에서 밝혀진 바, 오리지널 뱀파이어가 죽으면 그 혈통의 모든 뱀파이어들이 싸그리 다 죽어버리는데 하필이면 주인공 일행이 클라우스 혈통의 뱀파이어들이라...
  2. 오리지널들은 죽을 수는 있지만 시체는 남기 때문에 다시 살릴 수 있다.
  3. 팬들은 클라롤라인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었다.
  4. 타일러는 이전부터 하이브리드를 조종할 수 있는 클라우스에게 위와 같은 이유로 원한을 갖고 있었다. 그가 최초의 주종관계를 풀어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스의 영향 아래 캐롤라인과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다.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자기맘대로 부르지 못한다면, 타일러는 여친과의 관계를 자기 맘대로 유지할 수 없었다! 솔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