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이 문서는 클래시 로얄을 플레이시 필요하거나 유용한 팁을 적어놓은 것이다.
2 튜토리얼 ~ 극초반 관련 팁
- 튜토리얼에서 4번째로 얻는 나무 상자에선 영웅 카드인 프린스, 베이비 드래곤, 마녀, 해골 군대중 하나를 확정적으로 얻을수 있다. 초반 기준으로 프린스>마녀>베이비 드래곤>해골 군대 순으로 좋다.[1] 이 넷의 특징이라면 프린스는 딜러, 마녀는 원딜러, 베이비 드래곤은 서브탱커, 해골 군대는 수비용 유닛으로 네 카드의 사용법이 전부 다르다는 점. 다만 굳이 2000 골드를 모아 다른 영웅 카드를 마련할 필요는 없다.
- 자신의 첫번째 영웅 카드가 프린스다: 프린스는 타워에 빠르게 돌진하여 강력한 딜을 넣는 딜러이다. 초반부의 프린스는 매우 위협적인 카드로, 타워에 이거 하나만 보내면 거뜬하게 하나를 날려 먹을수도 있다. 하지만 단일 공격이라서 혼자 가면 고블린, 해골 군대 등에게 공격이 쉽게 막힌다. 따라서 프린스가 돌진할 때 화살을 날려 적 고블린 등을 쓸어버리던가 폭탄병, 베이비 드래곤, 마녀(이후 다른 상자에서 나온다면) 등 광역 공격 원딜러나 발키리[2]와 사용하면 어느정도 극복해 낼 수는 있다. 그리고 자이언트 뒤로 쫓아가게 하면 프린스가 돌진으로 자이언트를 밀어 자이언트를 더욱 빨리 타워에 도달시킬 수 있다.
- 자신의 첫번째 영웅카드가 마녀이다: 마녀는 원거리딜러로, 다른 원딜러처럼 자이언트 뒤에 놓으면 된다. 그리고 프린스가 달려올 때도 소환된 해골로 프린스를 막아낼 수도 있다.
- 자신의 첫번째 영웅카드가 베이비 드래곤이다: 베이비 드래곤은 공중 유닛+광역 공격 유닛으로 자이언트 뒤에 놓아서 물량 유닛을 썰어버리는 데 쓸 수도 있다. 아니면 체력이 조금 높다는 점을 살려 베이비 드래곤+머스킷병만 보내줘도 좋다. 다만 해골 군대의 상향으로 넷 중 가장 평가가 안 좋은 유닛이 되었다.
- 자신의 첫번째 영웅카드가 해골 군대이다: 해골 군대 같은 경우는 엄청난 물량에 DPS도 높아 초반에 상대의 자이언트나 프린스를 효과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 다만 물몸이라서 광역 공격에 한 방에 쓸려나간다. 그러다 보니 네 영웅 카드 중 유통기한이 가장 짧았었다. 하지만 10/20 업데이트로 대폭 상향을 받아서 쓰기 편해지고 채용률도 대폭 올라갔다.
3 보석 관리
클래시 로얄은 슈퍼셀의 다른 게임들보다 보석의 가치가 몇배는 높으니 신중하게 써야 한다.
보석을 얻을수 있는 방법은 업적과 무료 상자, 크라운 상자 개봉이 있다. 도전 과제에 대해서는 후술.
다음은 클래시 로얄에서 보석을 쓰는 방법을 나열해 놨다.
- 상자 즉시 완료 : 상자를 얻자마자 보석으로 즉시 오픈시켜서 사이클을 가속화시키는 방법이다. 사이클에 자이언트 상자, 마법 상자, 슈퍼 마법 상자, 영웅 상자, 전설 상자가 있으니 카드도 은근히 짭잘히 얻을 수 있다. 다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본전을 뽑으려면 보석이 많이 들어서 최근에는 도전 토너와 전설상자 구입에 밀려 잘 안쓰이는 방법이다. 그래도 상자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다면 즉완해도 괜찮다.
- 전설상자 구입 : 상점에서 뜨는 전설 상자를 구입하는 것. 단돈 500보석에 전설 카드 한 장을 얻을 수 있다. 전설 카드는 저렙으로도 엄청난 효율을 내기에 얻기만 해도 매우 이득이며, 게임에 도움이 많이 된다.
- 도전 토너먼트 참가 : 보석을 도전 토너먼트 비용으로 전부 쏟아붓는 방법. 10월 기준으로 가장 가성비가 좋다. 그랜드는 6승 이상만 해도 슈마상보다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그랜드 12승 보상은 가치만으로 따진다면 약 보석 9000개의 값어치를 넘는다! 다만 그랜드 토너먼트는 실력자와 전설아레나 유저가 많기에 클래식 토너먼트를 도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클래식 토너먼트를 11번 돌아야지 그랜드 토너먼트 1번 도는 효율이 나지만 클래식 토너먼트도 가성비는 좋다. 하지만 클래식 토너먼트도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니니 최소한 토너먼트 기준 레벨을 맞추고 가야 한다. 역시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엄청난 효율로 그 단점을 커버한다.
- 상자 구입 : 상점에서 상시로 구입 가능한 상자(자이언트 상자, 마법 상자, 슈퍼 마법 상자)를 까는 방법. 주로 효율을 따지거나 일반, 희귀 등급의 카드가 많이 필요하면 자이언트 상자를, 많은 종류의 카드를 얻자 하면 마법 상자를, 많은 수의 영웅, 전설 카드를 노리면 슈퍼 마법 상자를 깐다. 다만 최근 효율이 훨씬 좋은 도전 토너먼트로 인해 인기는 별로인 편.
정리해 보자면 현재로써는 실력과 카드가 된다면 도전 토너먼트를 하거나 토너먼트를 할능력이 부족하거나 하기 싫다면 보석 500개를 모아 전설 상자를 사는 것이 좋다.
3.1 도전과제로 보석 얻기
도전과제 내용과 획득하는 경험치, 획득하는 보석 순서로 기재되어 있다. 도전과제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 초반에 클랜가입을 하면 무려 100보석을 얻을수 있으므로 3렙 찍으면 꼭 클랜에 가입해 주자. 게다가 TV ROYALE을 한 번만 보면 5보석을 준다.
- 처음으로 50명 규모의 커스텀 토너먼트를 열었다면 한 번은 공짜이다. 업적으로 100보석을 받을 수 있기 때문.
4 상점
- 상점에서 카드를 구매할때, 일반카드와 희귀카드 모두 4장까지가 클랜 지원시 골드 이득을 보거나 손해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지원 요청이 자주 올라오는 카드인 감전 마법, 호그 라이더 같은 카드는 몇장 사놓는것도 나쁘지 않다. 영웅카드의 경우도 자신이 주력으로 쓰는 카드라면 하나 사두는 것도 좋다. 두개부터는 손해. 다만 자신이 없는 카드를 구입할 경우 자신한테 안맞으면 돈을 날린거나 마찬가지이니 그 카드의 특성 등을 미리 조사해 보는것이 좋다.
- 본인이 언락하지 않은 카드는 상점에 나타나지 않는다. 자신이 일반이나 희귀카드를 언락하지 못했다면, 그건 절대로 상점에 안 나온다. 단, 전설과 영웅은 제외.[4]
- 무과금을 기준으로 자신이 아레나 9에 정말 우여곡절 끝에 입성해 처음으로 전설 카드를 골드로 구매하게 된다면,[5] 이미 보유한 전설카드를 2렙찍지 말고 다른 전설 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째는 전설카드 자체가 더럽게 잘 안나오는 편이고 둘째로는 전설카드는 1렙에도 준수한 성능을 보유하기 때문이다. 똑같이 4만원을 지출해서 이미 있는 전설카드 10% 강화를 하는 것보단 강력한 전설카드를 하나 더 보유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물론 유저들에 따라 사용하는 덱이 있고, 덱에 따라 필요한 전설카드가 다 다르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5 상자
- 간혹 상자를 개봉하다 인터넷이 끊기거나 베터리가 다하거나 해서 게임이 꺼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아직 수령하지 않은 보상은 지급받지 못했으나 잠수함 패치로 이제 수령하지 못한(즉 다 까지 못한)보상도 얻을수 있다![6] 그러나 여전히 인터넷이 끊기는 경우는 수령이 안된다.
-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생기는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상자 자체가 열리지 않는것. 보통 상자를 열때까지는 인터넷이 통하다가 상자를 연 바로 직후 인터넷이 끊기면 생기는 일이다. 몇몇 유저들이 겪었을 카드 숫자가 표시되지 않고 상자가 열렸다고만 인식되는 바로 그것. 이걸 상자가 잠겼다라고 한다. 이건 정말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 이미 까버린 상자를 다시 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슈퍼셀에 문의해도 이미 개봉한걸로 간주되기 때문...
- 만약 자신이 얻은 상자가 상위 아레나의 상자이며, 본인이 이걸 얻고 강등되었다면, 이 상위 아레나의 상자를 까면 그 상위 아레나의 카드를 얻을수도 있다. 즉, 상자에서 나오는 카드는 현재 아레나가 아닌 그 상자를 얻은 아레나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장단점이 있는데, 바꿔말하면 힘들게 아레나를 승급했어도 상자를 얻은 아레나가 하위 아레나라면 일단은 하위 아레나 카드만 나온다는 소리다(...) 이는 무료 상자에도 해당 되므로 신규 아레나에 막 올라갔을 때엔 괜히 한 판 붙었다 다시 강등될 필요없이 무료 상자만 까도 신규 아레나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무료 상자는 아무리 많이 나와봤자 몇장 안되니 새로운 카드가 나온다면 열심히 클랜에 지원 요청해서 레벨을 올리자.
- 자신이 어떤 아레나의 후반 대에 있지만 한 번 이겨서 바로 상위 아레나 올라갈 수준이 아닐 때에도, 상위 아레나 유저를 만나 이기면 그때 받은 상자는 상위 아레나의 상자이다!
- 카드수집이 목적이거나 아레나를 올려놓고 트로피를 유지할 자신이 없으면,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나올때 까지 계속 무료상자만 받아먹는 전략도 있다. 실제로 무료상자에서 영웅은 상당히 잘 나오고 전설도 가끔씩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인내심이 높은 유저는 이런 방법도 나쁘지 않다. 이는 라이트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무료 상자만 까서는 카드가 많이 안 모이니 다른 상자도 까고 지원 요청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상점에서 사는 것도 방법.
6 덱 구성
- 천상계 TV로얄이나 커뮤니티 사이트의 덱 추천조합을 보고 덱을 짜는 사람이 있는데 마냥 그럴 필요는 없다. TV로얄에 나오는 수준이면 굉장한 실력자일 가능성이 높고[7]카드 레벨과 등급도 다 높기 때문에 강력한 것이다.[8]주로 자신의 아레나에 맞는 TV로얄 채널로 돌려서 현재 무슨 덱이 강력한지, 혹은 이 덱은 어떻게 플레이 하는게 좋은지 등을 분석해보면 꽤 큰 도움이 된다.
- 최소한 아레나 6부터는 자신의 주력덱을 갖춰주는게 좋다. 아레나 4~5까진 여러덱을 플레이 해보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파악하고 조합을 갖춰서 그 위주로 렙업을 해줘야 한다. 클래시 로얄의 메타는 패치로 여러번 바뀌지만 무조건 메타를 따라갈 필요도 없고 일단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덱을 사용하는게 좋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고 난이도가 쉬운 덱을 원한다면 호그덱이나 광부덱을, 한방 조합을 선호하고 엘릭서 정재소가 갖춰져있다면 자이언트, 골렘 조합을 사용해보자.[9]
7 업그레이드
- 카드의 레벨업 효율은 유닛=건물>공격 마법>엘릭서 정제소>유틸 마법순이다. 유닛과 건물은 능력치 및 공격력 등 다양한 것이 증가하고, 공격 마법은 공격력이라도 증가해서 직접적으로 차이가 느껴지지만, 유틸 마법은 오직 지속시간만 증가하고, 엘릭서 정제소는 체력만 증가한다. 다만 엘릭서 정제소의 경우 마법으로 엘릭서를 맞추는 경우가 늘어났고 광부 때문에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해놔야지 편하다.
- 카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주력으로 쓰는 것들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멋모르고 이것저것을 업그레이드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후에 골드가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하여 원하는 유닛을 업글하고 싶은데 부족한 골드때문에 못하기도 한다. 특히 업그레이드 시 필요한 골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위권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 자신의 유닛 레벨에 비해 크라운 타워의 레벨이 조금 더 높아져 매칭에 불리할 수도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업글하고, 골드는 모아서 주력카드들의 레벨을 더 높여놓는 것이 좋다.
- 아레나가 올라갈수록 얻을수 있는 카드수가 많아지지만, 이는 바꿔말하면 내가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도 적어진다는 의미다. 그래서 원하는 카드만 빠르게 레벨을 올리려고 아레나를 일부러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매우 비효율적인 행위다. 아레나를 내려가면 무료 상자, 크라운 상자, 전투 보상 상자에서 나오는 카드 갯수가 적어진다. 아레나를 내려가서 카드를 깐다하더라도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이 '아주 조금' 올라간 것이고, 해당 카드를 많이 얻고 올라가도 카드의 레벨의 평균을 맞추기 전엔 그 카드는 안나올 것이기 때문에 당장의 결과만 생각하면 하는게 이득일지 몰라도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안하는게 더 좋은 행위다.
8 전투
8.1 우선적 공격 대상
-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우선적 공격 대상이 존재하는 유닛이 로얄에도 다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해가 필요한데, 이 유닛들은 다른 유닛들을 공격하지 않으며, 다른 유닛들을 무시하고 걸어가서 건물만을 공격한다.[10][11] 여기서 건물은 건물 카드로 소환된 건물, 아레나 타워, 킹스 타워를 의미한다.
- 우선 공격 대상이 존재하는 유닛들은 대부분이 코스트 대비 체력이 높은 탱커이다. 따라서 이 점을 살려 탱커를 앞세워 타워에 도달시키고 후속 유닛들로 탱커에 붙는 상대 유닛을 없에면서 전진하는 것이 기본 전략. 그 외에 우선 공격 대상이 존재하는 유닛들은 호그 라이더, 벌룬이 있는데 호그 라이더는 높은 기동성을 살려 기습으로 타워의 피를 조금씩 깎아내리고, 해골 비행선은 단 몇번의 공격으로 아레나 타워를 순식간에 박살내는 역할이다.
- 우선적 공격대상이 건물인 유닛들은 아레나 타워를 하나라도 부수지 않은 이상 절대 킹스타워를 건드리지 않는다. 그러니 적들이 건물을 놓아도 킹스타워 먼저 깨울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12]
8.2 전투 전략
- 상대방이 탱커 유닛(자이언트, 골렘 등)을 선봉에 보내고 해당 유닛이 다리를 건널때 즈음, 공격력이 강한 바바리안이나 프리딜러들로 지원을 올것이다. 바로 이때 유닛을 배치하는게 더 좋다. 적 탱커가 들어왔을때 섣불리 탱커를 공격하도록 유닛을 풀면 적 탱커유닛 뒤에서 지원온 마법사, 폭탄병, 머스킷병등에 내 아군이 순식간에 썰려 죽게된다. 그래서 보통 수비시에는 적 탱커와 딜러유닛 사이에 수비형 유닛을 배치하는것이 좋다. 이걸 뒷치기라고 하는데, 상대의 공격을 막기에 아주 괜찮은 전법이다. 그러나 골렘, 자이언트, 라바하운드 등의 건물 타겟팅형 유닛들을 그런거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므로(...)이들은 싸지만 DPS강한 유닛들(해골군대, 미니언, 고블린등)과 방어 타워로막고 적 딜러유닛들은 일대일이 좋은 카드(기사, 바바리안, 미니 페카 등)이나 발키리로 [13] 막아주자.
- 만약 상대가 P.E.K.K.A, 골렘, 라바 하운드같은 고코스트 유닛을 소환하면, 방어를 하는것보다 반대쪽 공격로로 공격을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P.E.K.K.A 나 라바하운드, 골렘 같은 유닛들은 제대로 된 조합을 완성해 오면 막기 버겁고 반대쪽 공격로로 공격을 간다면 상대의 엘릭서 사용을 유도하기 때문에 공격을 분산시킬 수 있다. 만약 상대가 패가 꼬여서 방어를 제대로 못하면 크라운을 하나 따낼수도 있다. 그리고 보통 이런 무거운덱은 엘릭서 정제소로 엘릭서 부스팅을 하기 때문에 파이어볼이나 독, 로켓, 광부등으로 정제소를 견제하자. 그러면 덱은 무거운데 엘릭서는 없어서 공격 타이밍을 상당히 늦출수있다. [14]
- 상대방의 아레나 타워를 하나 딴 상태라면 한번 공격을 가지말고 기다려보자. 상대방은 이미 타워를 잃은 상태라서 점수를 얻으려면 어떻게든 공격을 해야한다. 즉 이게 상대방에게 심리전으로 작용한다는 것. 역공으로 타워를 땄다면 더욱 효과가 크다. 상대방은 역공을 당할 위험을 알아서 공격이 망설여지지만, 결국 점수를 얻으려면 어떻게든 공격을 해야하기 때문. 엘릭서 소모가 적어 덱순환이 빠른 호그덱이나 위니덱보단 엘릭서 소모량이 커서 역공에 취약한 헤비덱에게 강한 전법이다.
- 위와 반대로 적 타워를 땄을때 재정비하지 않고 바로 돌격하는 전법도 있다. 위니덱보단 한방의 위력이 강한 헤비덱으로 사용했을때 그 위력이 더 강하다. 상대방이 모든 유닛을 총동원해 방어했지만 결국 방어하지 못할정도로 공격을 크게 성공했다면 그냥 밀고 들어가보자. 아레나 타워랑 유닛들을 다 끼고도 못막을정도인데 킹스타워만 끼고 막기란 상대방 입장에선 굉장히 힘들것이다. 자이언트나 페카, 스파키덱이 이러한 플레이에 매우 적합하다. 호그덱이나 위니덱은 같은 가벼운덱은 공격유닛이 극도로 간소해서 효율이 매우 낮다.
-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단단한 탱커 유닛. 즉 , 자이언트 , 골렘 등은 자신의 크라운 타워뒤에서 부터 배치하는것이 이득이다. 엘릭서 2배 타임일 경우에는 제외되기는 하지만 그전에는 무거운 탱커를 내고 탱커가 다리까지 가는 시간동안 탱커를 보조해줄 수 있는 유닛을 뽑을 엘릭서를 벌수 있기 때문이다. 엘릭서 두배때는 충분히 빠른 엘릭서 수급이 가능하고, 트로피전 같은 경우에는 추가시간이 60초 밖에 없기때문에 , 앞에 탱커를 배치할경우 2~3번 정도의 공격 기회를 가지지만 뒤에다 놓는다면 1~2번 정도의 기회밖에 없어진다. 다만 속공을 가거나 엘릭서 2배 시간이면 약간 앞이나 다리에 놔도 상관없다. 즉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는 얘기.
9 기타
-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의 경우, 만약 다시 시작하려면[15] 게임을 지웠다가 다시 깔고 맨 처음 훈련 때 데이터 불러오기를 안 하면 된다. 하지만 iOS는 원하지 않는 카드가 나와도 계속해야 한다.
- 클래시 로얄에선 전투를 할 때 자신의 타워와 유닛은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적군의 타워와 유닛은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주로 유닛의 특정 부위의 색깔로 알 수 있다. [16] 또한 몸 색깔이 적군과 아군 둘 다 똑같은 유닛은 해골 병사, 파이어 스피릿 등이 있다. 이들은 레벨 표시에 칠해진 색으로 구별할 수 있다. 5/3 패치로 필드에 장판을 까는 마법들(독 마법, 분노 마법, 얼음 마법)은 테두리가 자신의 색으로 나타나게 패치 되었다. 가끔이지만 자신의 킹스타워가 상대편이랑 서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 (...) [17]
- 참고로 유닛들이 쓰러지면서 생기는 분홍색 액체는 피가 아니라(...) 엘릭서다. 간혹 COC를 안하고 넘어온 유저들은 얘네는 왜 피가 분홍색이냐, 잔인하다라면서 태클을 거는데
물론 마법사가 파이어볼로 미니언을 굽는 거나 발키리가 도끼를 휘둘러 해골 군대를 갈아버리는걸 보면 좀 무섭긴 하다다시 한 번 말하지만, 피가 아니라 이건 유닛들을 생산할 때 쓰는 엘릭서다. 참고로 전작 클오클에선 엘릭서의 마법의 힘으로 유닛들을 생산, 전장에서 체력이 다해 쓰러지면 엘릭서로 다시 변해 지맥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도 한번 죽은 유닛을 다시 사용할 수가 있고 다시 돌아오면 또 내보낼 수 있는 것이다.
- 아레나 7과 9는 다른 아레나와 달리 다리 위에 건물을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다리가 넓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리 위에는 건물을 놓지 못하게 수정되어 다리 위에 건물을 놓는 것은 불가능하다.
- 연속적으로 플레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게임을 쉬지 않고 계속한다면, 이상하리만치 패가 꼬이게 나온다. 확률적으로 그런 거로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게임을 하면 할수록 패가 꼬일 대로 꼬여 원활한 플레이를 못 하게 되고 거기다 자신보다 점수가 낮은 유저가 자주 매칭된다면[18] 점수가 한 번에 왕창 깎일수도 있다. 여기서 진걸 만회하려고 게임을 더 할 수록 더 질 확률이 높아지고 심하면 아레나가 한 1단계 강등되기도 한다. 또한 자신 덱에 유리한 상성을 가진 덱을 가진 사람들이 연속적으로 매칭될 때[19] 도 있는데, 이럴 때도 연속적으로 플레이하지 말아야지 정신 건강에 이롭다.
- 클래시 로얄의 패치주기는 2~3개월이다. 또한 지금 패치까지 토너먼트 패치를 제외하고 전부 전설이 추가됬다. 클래시 로얄은 카드&아레나 업데이트와 밸런스 패치를 따로하는 경향이 크다. 밸런스 패치주기는 약 3~4주 정도. 이번 패치에는 토너먼트 개편과 이모티콘 개편안이 있었다. 카드 업데이트 주기와도 맞아 떨어졌는지 같이 업데이트가 되었긴 했다.
- 최근에는 카드를 네장씩 공개하고 2주마다 한장씩 추가하는 방식으로 신규 카드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2주면 굉장히 느리다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상당히 빠른거다. 보통 카드게임 전반은 한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여러장을 추가하거나 아니면 4~5주마다 몇장씩 추가하는데[20] 로얄은 2주 마다 추가되기 때문에 꽤 빠른편이다.
- ↑ 다만 나중으로 가면 평가는 해골 군대>프린스>마녀>베이비 드래곤순이 된다. 참고하시길.
- ↑ 발키리를 프린스 앞에 붙이면 된다.
- ↑ 100보석에 달랑 1400골드이다(...).
- ↑ 단 전설은 아레나 9에서만 나온다.
- ↑ 사실 아레나 9까지 오면서 상자를 5~600개 이상은 까게 될텐데 그 정도면 웬만해선 전설카드 하나는 뜰 것이다. 물론 전설 카드 안떠도 호그덱이나 로자덱처럼 얼마든지 쓸만한 덱이 많지만...
- ↑ 다만 그 상자에서 확실히 어떤것이 나왔는지는 확인할수 없다.
- ↑ 사실 이는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닌게 TV로얄은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는거지 잘하는 경기만 보여주는게 아니다. 가령 TV로얄을 틀어보면 아깝게 승부가 난 전투나 끝까지 치열한 전투었거나 막판에 역전하는 식의 전투가 주로 올라온다. 물론 상위권의 덱 조합을 보거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하는데에는 꽤 큰 도움이 된다.
- ↑ 예를 들어 라바덱의 경우 상위권에선 꽤 쓰이지만 하위권에선 쓰기도 어렵고 잘 보이지도 않는다. 천상계 유저들은 레벨이 높고 조합도 다 갖춰져있기 때문에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것이기 때문.
- ↑ 다만 왠만하면 절대로 골렘만큼은 쓰지 말자. 클래시 로얄에서 2번째로 코스트가 높지만 탱커중에서 제일 적게 쓰이고 있는 카드가 바로 골렘이다. 거짓말이 아니다. 이번 엘릭서 정제소 너프로 슈퍼셀이 아예 직접적으로 헤비덱 안티임을 입증하면서 라바, 자이언트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탱커 유닛은 사실상 관짝에 들어간것도 모자라 아에 관짝에 못을 박은 카드가 됐다. 정말로 골렘, 페카 등 무거운 유닛을 선호하는 게 아니면 쓰지 말자.
- ↑ 오직 해골 비행선, 골렘과 얼음 골렘만이 데스데미지로 그나마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힐순 있다.
- ↑ 전작인 클오클과 달리 이들은 게임상에서 그 어떤 방법을 써도 절대 적 유닛을 공격하지 못한다. 모든 방어타워가 부숴지면 그제서야 다른 유닛을 공격할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여기선 건물이 모두 무너지면 끝이기 때문.
- ↑ 단, 우선적 공격대상이 없는 유닛은 킹스타워를 때릴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광부인데, 킹스타워 부근에 붙은 프린세스를 암살하거나 엘릭서 정재소를 파괴시키려고 보내면 위치 선정을 잘못하면 킹스타워를 깨운다! 실제로 이를 이용해 일부러 프린세스를 킹스타워뒷쪽에 배치하는 전법도 있으니 이럴땐 프린세스가 빠져나올때까지 대기하다가 제거하자.
- ↑ 이쪽은 일대일에 약하지만 체력이 낮은 유닛들을 전부 썰어버린다! 상대가 탱커 뒤에 원딜러만 붙여 온다면 이쪽이 훨씬 좋다.
- ↑ 하지만 트로피가 높을수록 이 행동은 상당히 위험하다. 상대가 이걸 노려 일부러 엘릭서 정제소를 소환해 삼총사의 카운터 카드 사용을 유도한다음 상대가 스펠을 사용하면 삼총사를 소환하고 자기타워를 그냥 작살나는걸 구경해야한다....미니언패거리나 미니페카를 소환해도 삼총사들이 빛의속도로 다시 엘릭서로 만들어 버린다(...)
- ↑ 구글 계정 연동 했을 때 포함
- ↑ 예를 들어 벌룬은 풍선 색깔이 다르고, 베이비 드래곤의 경우 혀 색깔이 다르다. (...)
- ↑ 이 버그에 걸리면 유닛이 늦게 소환될 때도 있다!
- ↑ 특히 심할 때는 두 세판에 한판 꼴로 계속 나온다!
- ↑ 예를 들어 자신이 자이덱이면 라바, 삼총사, 스파키가 많이 나오는 식.
- ↑ 로얄도 처음에는 1~2달마다 신규카드 5~6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