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네

1 무각거북고둥

무각거북고둥 문서 참조. 학계에서 정한 공식 일반명은 이거지만 의외로 쓰이는 빈도가 적다. 도감 등지에서나 볼 수 있는 편. 63빌딩 수족관마저 이 이름 대신 '클리오네'라고 표기하고 있다.

2 비마니 시리즈의 수록곡

Clione 항목 참고바람. 한편 팝픈뮤직에도 '클리오네 테크노'라는 장르의 곡이 있다.

3 근육맨2세에 등장하는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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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2기 졸업생인 제네레이션 EX의 멤버중 하나. 성우는 현경수.

모티브는 1번인듯. 그래서인지 자신의 몸을 이용한 공격이 주된 수법이다.[1]

몸이 마치 바다처럼 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첫 경기에서는 세이우친을 몸 속에 가둬두었다. 하지만 이마저 통하지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몸을 이용해 돋보기를 만들어 캔버스에 내리꽃아 단숨에 리타이어시켰다.

하지만 제2차전에서 근육 만타로에게 저버렸다. 그중에는 기적의 힘으로 오줌(...) 을 지려서 처음에는 제대로 탈출했다.

여담으로 빨간 타원형의 눈 말고도 평범한 사람과 같은 한쌍의 눈이 더있다. 다만 평소에는 그 눈이 잘 안보여 붉은 눈 하나만 있게 보인다. 즉, 3개의 눈을 가진 셈.

데드 시그널과는 달리 제대로된 2세대 신세대 초인 같은데, 후기작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2] 궁극의 초인 태그편에 등장했다면 세이우친이 그렇게 난리를 피우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1. 하지만 몸속에는 장기가 그대로 있다. 장기 역시 몸처럼 투명하기에 이 행위는 한마디로 양날의 검이다.
  2. 단순히 응급실행이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