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논 바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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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에다 카나/조현정[1]/스테파니 셰이. 이름의 유래는 '논키(느긋함)'.

흑의 형제의 일원으로 차녀.
차분한 성격으로 언제나 마이 페이스를 유지한다.
안경이 매력 포인트.

다이그렌에서 오퍼레이터 역을 맡는다.

그렌단이 나선왕에게 승리를 거둔 뒤에는 땅꼬마 -> 키 큰 마빡 훈남으로 성장한 로시우 아다이의 부관이 된다. 그에게 연애감정을 갖고 있으며[2], 실제로도 여러가지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인물. 그런데 로시우 챙겨준답시고 키탄 뺨다귀를 후려갈기고 나중엔 시몬을 붙잡기 위해 폭탄복대를 두르고 그렌에 탑승하기도 했다.[3][4]그리고는 키탄이나 시몬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한마디조차 안했다.이런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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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 안티 스파이럴과의 전투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고 갑자기 행방불명된 로시우를 걱정하며 시몬과 찾아나서고, 결국 그 마음의 인도에 따라 로시우 곁으로 공간이동에 성공해 그의 품에 안긴다.

1부 시점에서 보면 분명히 로시우가 연하로 보이는데 3부에서 갑자기 로시우가 급성장해서 연상으로 보이는 기괴한 커플.

극장판에서는 자살하겠답시고 찌질대는 로시우를 뺨을 때리며 수정해줬다.
  1. 한일 성우 모두 월희코하쿠딸기 100%무카이 코즈에를 맡았다.
  2. 텟페린함락시점까지는 남녀관계로서는 물론 인간적인 교류도 거의 아무런 접점이 없었다. 이후 7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보다(...)
  3. 1,2부때는 귀엽고 착한 안경 미소녀 오퍼레이터였던 키논이 제 남자때문에 자기 걱정해주는 오래비 뺨싸다구를 후려갈기는 썅년빠순이가 되어버렸다고 한탄하는 오덕들도 있었다(...)
  4. 근데 어떻게보면 그렌은 시몬에게 소중했던 형의 유품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폭탄 넣든말든 마음대로 하라고 한건 시몬 본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