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그린(밀리언아서 시리즈)

• 상위 항목 : 괴리성 밀리언아서/가희 카드

1 개요

밀리언아서 시리즈의 등장인물 겸 기사.

2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원탁의 기사의 일원인 로엔그린이 항목 들어가봐야 별 거 없다 모티브로, 소속 세력은 마법의 파. 일러스트레이터는 동 게임에서 콘스탄틴을 그린 우루우 겟카가 전담.

• 제 2형 로엔그린

퍼시벌, 갤러헤드 등이 단절의 시대의 테크놀로지 발굴을 위한 기사인것에 대해 발굴된 테크놀로지의 물품을 보관하는것에 특화된 기사. 보통땐 신분을 숨기며 여러곳을 돌며 악행을 물리치는 역할을 맡지만 시간이 얼마나 흘러도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는 단절의 시대의 테크놀로지를 자력으로 찾고싶어해서라는 설도 있다.

겨드랑이기사

성능만 보면 성장률이 소라서 능력치가 정말 안 좋고, 스킬은 한계돌파하면 한계돌파후의 최대레벨로 맞춰놔야지만 발동하기때문에 취급이 상당히 까다롭다. 그래도 MAX레벨시 겨드랑이를 강조하는 일러스트 때문에 일러보고 사용하는 팬은 많다. 그리고 그런 팬들의 바람이 이루어졌는지 아래의 마장형에서 꽤 강력한 카드로 승격.

여담으로 로엔그린이 들어가는 서브스토리 2개는 초창기부터 시작한 유저라도 아니면 절대로 열 수 없는데, 하나는 그 절대로 안나온다는 엘자가 들어가며, 또 하나는 과거의 초대특전카드인 퍼시벌이 들어가기 때문.

• 마장형 로엔그린

로엔그린과 쏙 빼닯게 만들어진 기사.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타천사의 인자와 조합했다. 시커먼 날개에 검게 빛나는 큐피트의 화살을 가지는데, 천사의 큐피트의 화살이 사랑을 실현시키는것에 반해 타천사의 화살은 죽음과 병을 예감케 한다.

초대 소울칼리버 한국판 기판의 아이비▶그외 기판의 아이비

10월 할로윈 이벤트때 등장한 카드. 슈퍼레어로 승격하면서 성장률이 극대로 변화해버린 덕에 만렙찍으면 공격력이 14000부근까지 올라가는 어마무시한 성장을 보여주는데, 한계돌파하면 공격은 레벨당 4,5밖에 안 올라가서 사실상 더 이상의 성장은 없고 HP만 올라가는 황당함을 보여준다. 동 세력의 레어+ 카드인 앙투아네트 급의 대역변. 잘 생각해보면 한장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스펙인지라 사실상 마장형들중 최강급의 성능이라 할 수 있겠다.

• 성기(聖騎)형 로엔그린

마장형 로엔그린에게 쓰인 인공타천사의 인자는 그 생성과정에서 반극의 인자까지 낳게 되었다. 발굴된 테크놀로지의 물품보관·수호를 목적으로 했던 제 2형 로엔그린의 인자와 배합시킴으로써 왕국 그 자체를 수호하는 성기사가 새로이 탄생했다.

일밀아 1주년 기념으로 배포되는 카드. 이전에 나왔던 감사형 니무에와 마찬가지의 저코스트고CP 슈레플로 키라카드 획득에 초대가 필요한것도 동일하다. 다만 추가수급 방법중 2장이 기사단 개인랭킹 일정이내/기사단 전국순위 일정이내라는게 흠. 덤으로, 수식어의 한자가 약간 엄한 느낌이 든다(...).

• 화월형 로엔그린

브리튼의 마법 자원을 보존하는 역할을 맡아 계절을 수놓은 꽃의 인자를 더해 제조된 특수한 기사 중 한 명. 로엔그린의 인자를 이용해 외형이 똑같이 만들어졌다. 브리튼 각지를 도는 사람들에게 나무를 심는 방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화월형 시즌에 등장한 카드. 35코스트의 MR카드로, 홀로그램 풀한돌시 체력과 공격력이 모두 5만대 초반으로 고르게 높다. 카드 스킬 발동시에는 카드의 공격력이 400% 상승한다. CP는 정확히 3천.

3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확산성 밀리언아서에 이어서 초창기에서부터 기사 카드로 등장. 담당 성우는 이토 카나에.

• 제 2형 로엔그린

퍼시벌, 갤러헤드 등이 단절의 시대의 테크놀로지 발굴을 위한 기사인것에 대해 발굴된 테크놀로지의 물품을 보관하는것에 특화된 기사. 보통땐 신분을 숨기며 여러곳을 돌며 악행을 물리치는 역할을 맡지만 시간이 얼마나 흘러도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는 단절의 시대의 테크놀로지를 자력으로 찾고싶어해서라는 설도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로엔그린을 담당했던 우루우 겟카.

용병 세력 소속으로, 3코스트의 광속성 단일대상 물리공격카드.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성장한계치가 SR로 낮기 때문에 덱이 어느정도 성장했거나 상위호환이 되는 카드들을 상당수 얻은 시점에서는 자연스레 버려진다.

• 제압형 로엔그린

갤러해드의 후계자로, 백조의 기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항시 확실하게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히는 기사. 발굴된 단절의 시대의 유물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으나 본인은 무료함을 주체하지 못하고 각지를 방랑, 악당을 성패하는등 독자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단절의 시대의 유물의 관리 뿐만 아니라 자력으로 발굴에 나서려고도 한다는 소문이 돌지만 민중을 직접 돕기 때문인지 거리에서의 인기는 상당히 높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로엔그린이라는 캐릭터가 네타 캐릭터로써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인식이 박히게 만들어버린 원흉.

가희 세력 소속으로 2094의 체력에 회복량이 아닌 마법 대미지 349(...)라는 어처구니 없는 패러미터를 가졌으며, 아군 전체의 물리방어력을 2턴 동안 3912만큼 상승시켜주며,자신 드로우 +1이라는 스킬을 가진 빙속성 방어카드. 모든 세력의 아서들이 체력은 물론 버프, 디버프, 힐 수준이 딸리는 초창기엔 막강한 물리벽으로 활약할 수 있다.

...가 제작진이 의도한 사항이었겠지만, 문제는 현시점에서 가장 무거운 5코스트이며 가희는 기본적으로 탱커&방어가 아니라 힐러 포지션인지라 매턴 파티원이 죽지 않도록 체력 관리를 해줘야 하므로 낮은 코스트의 힐카드가 상당히 적은 초창기는 물론 아군전체 힐카드가 시즌드랍으로 상당수 풀린 현재에는 더더욱 넣을 이유가 없다. 부가효과로 달려있는 추가 드로우조차 카드 코스트가 워낙 무겁다보니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심지어 이 스펙 그대로 부호카드로 변경된다 해도 당시엔 이것보다 더 좋은 카드들이 많이있었으며 지금에와선 아예 2코스트에 조건부 아군전체 3378만큼 방어를 올려주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쓸래야 쓸 수가 없다. 애초에 그당시엔 같은 코스트에 힐이 아닌 버프카드를 쓴다면 모두가 지원형 클레어를 썼지 로엔그린을 쓸 리는 없다. 이후 방어버프가 얹힌 전체 힐카드들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설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지못미...

님카로

이 문제점들만 놓고 보면 그저 그런 꽝카드로 취급되어 안 쓰고 안 보면 그만이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은 이 꽝카드가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소모해 돌리는 프리미엄 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5성(UR, 울트라 레어) 카드라는 것. 심지어 이 카드는 게임 런칭과 동시에 풀린 최고급 카드. 게다가 사용 시 던지는 "키니스루나!(気にするな！, 신경쓰지마!)"라는 대사로 인해 리세마라를 뛰는 유저들이 정신적 대미지를 입게 되는데, 이것이 리세마라토너들에게 꽝을 알리는 너무나도 적절한 대사이기에나는 신경쓰지 말고 리세마라나 더 하게나!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된 끝에 네타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 이 제압형 로엔그린이 나온 가챠 결과를 밀리언아서 관련 커뮤니티에 올리면 해당 게시물의 댓글창이 키니스루나!로 도배되는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토록 안습한 처지에 있던 카드였으나 2015년 4월 28일 업데이트로 괴리진화가 실장되고 마녀라보!에서 선공개되었듯 제압형 로엔그린이 괴리진화의 첫 구제대상들 중 하나가 되었는데, 괴리진화시 기존에 안습했던 패러미터가 무려 체력 3770, 마법 대미지 70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로 상향되었고 단일개체를 공격하여 해당 부위에 물리&마법공격력을 2턴동안 2639나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걸며 이전 턴에 받은 대미지의 50%를 위력에 추가시키는, 3코스트의 도적세력 암속성 카드로 변하게 되었다. 공격과 함께 디버프를 걸고, 조건부로 공격력이 증폭되기까지 하는 만능카드로 탈바꿈하게 된 덕분에 키니스루나를 얻었던 유저들은 드디어 키니스루나가 로엔그린이 되었다고 감격하였다. 유저들 중 일부는 괴리진화를 시킨 뒤 스킬 사용 음성이 바뀌면서 키니스루나!를 들을 수 없게되어 슬퍼했다나 뭐라나... 하지만 괴리진화 후 성능이 어찌되었든 우선은 키니스루나를 얻고 봐야하는데다 괴리진화 후에도 제압형 로엔그린이라는 카드명을 공유한다는 이유로 괴리스루나, 혹은 괴니스루나로 불리게 되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서브스토리가 있는 몇 안되는 카드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 확산형 로엔그린

확산스루나

마장형 로엔그린에게 쓰인 인공타천사의 인자는 그 생성과정에서 반극의 인자까지 낳게 되었다. 발굴된 테크놀로지의 물품보관·수호를 목적으로 했던 제 2형 로엔그린의 인자와 배합시킴으로써 왕국 그 자체를 수호하는 성기사가 새로이 탄생했다.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서비스 종료되고 시작된 확산형 시즌에 가챠한정 카드로 등장. 도적 세력 소속으로, 단일개체의 마법공격력을 3턴동안 2052 깎는 2코스트의 풍속성 디버프 카드. 제 2형 버나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UR이 성장한계치임에도 우수한 성능 덕에 덱 채용률은 상당히 높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에 등장했던 성기형 로엔그린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카드 설명 역시 그와 동일하다.

• 납량형 로엔그린

납량스루나

로엔그린의 모습 그대로 제조되었다. 여름철의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로엔그린 본체가 관리하는 유물을 몰래 가지고 나왔다. 그 유물의 효과로 인해 항상 눈과 얼음을 몸에 두르고 있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Rella.

용병 세력의 3코스트 버프 카드로, 2턴 동안 물리공격력을 15914 상승시키며 3번째 턴(5코스트) 이전에 사용시 마법공격력 역시 같은 수치만큼 상승시킨다. 용병의 이계형 토오사카 린-마력해방-의 마법/물리가 반전된 버전의 카드. 차별점이 있다면 린-마력해방-의 경우 콜라보 한정카드이므로 복각이 되지 않는 이상 얻을 수 없는 반면 납량형 로엔그린은 8월 하반기 시즌 이후부터 기사 메달로 교환을 할 수 있다는 것.

2016년 현 시점에서 물리 용병 추세인 만큼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별개로 마법검 용병도 3턴 이전에는 잘 활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일단은 용병의 키카드로 볼 만큼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 카드이나 어찌되었든 캐릭터가 로엔그린이므로(...) 유저들로부터 납량스루나 혹은 납니스루나라고 불리우고 있다.

2015년 9월 패치로 인해 스타트 가챠가 개편됨에 따라 이 카드를 스타트 가챠로 획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3코스트의 2턴 딜뻥카드라 현 원기옥메타에 잘 들어맞으며, 초반 뿐만 아니라 후반에도 잘 쓸 수 있어 리세마라시 1순위 추천카드이다.
반면 기존 스타트 가챠에서 용병이 필수급으로 얻어야 했던 축구형 리틀그레이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의 패턴을 가진 강적이 아닌 이상 현 용병 메타와 맞지 않아서 자연스레 버려졌다(...)

• 마창형 로엔그린

로엔그린과 겉보기가 똑같이 제조된 기사. 헤브리디즈에 존재하는 마녀의 인자와 교배하여 만들어졌다. 원본이 되는 마녀의 요소가 반영되어 있어서인지 약간 짓궂은 성격이 되어있다. 과자에는 눈길도 주지 않으며, 아서들에게 마법을 걸어 장난을 치면서 돌아다니고 있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마요키치.

2015년 10월 하반기 마창형 시즌의 상시강적으로 등장하였는데, 2턴(4코스트)에서 아서들 중 1명이라도 지원 카드를 사용했을시 물리&마법공격력을 모두 8만 상승시켜주는 버프를 걸어주기에 첫 등장한 시즌에는 물론 이후에도 종종 열쇠로 소환되어 딜미터기 삼아 얻어맞는 신세가 되어버렸다.지못미

카드 성능은 2턴 동안 아군 전체의 물리방어력을 1,487 상승시켜주는 평범한 드랍 SR 수준의 부호 카드.

• 행락형 로엔그린

2016년 8월 하반기 한국형 한정뽑기로 등장한 카드 즉 한국 서버에만 존재하는 카드

체력 2513, 물리 대미지 279라는 적절한 패러미터를 가지고 있으며 아군 전원 2턴간 물리방어를 2878를 올려주며 아군전원 드로우를 +1증가시키는 부호세력 풍속성 3코스트 방어카드이다.

조건부로 자신이 이 카드를 포함 2장 이상을 내면 방어 턴수가 1턴 증가하며 자신이 이 카드를 포함 바람 속성 카드를 2장 이상을 내면 드로우가 +2로 증가하는 추가효과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