桐島 英理子 (きりしま えりこ)
게임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등장인물. 성우는 게임판의 경우 한바 토모에가, 드라마 CD는 유카나 및 이케자와 하루나(여신이문록 페르소나 2009년 드라마 CD)가, 페르소나2 벌은 아사미 준코가 맡았다.
고등학교 입학 시기에서 미국에서 돌아온 귀국 자녀.
학교에서는 누구나 다 아는 유명인이지만 정작 그녀를 제대로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에리라 불린다.
한손검과 소총류를 쓴다. 초기 페르소나는 JUDGEMENT 아르카나의 니케에서 미카엘로 바뀐다.
공략집엔 "그녀를 동료로 삼는다면 너무나 낮은 마법 공격력에 절망할지도 모른다"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다른 페르소나로 바꾸면 상관 없는 일이다.
페르소나 2에서는 시간이 지나 패션 모델을 하는 대학생이 되어 있으며 정식 파티 멤버로 참가한다. 전용 페르소나는 1편과 마찬가지로 니케이며 미카엘도 등장한다. 난조 케이와 선택할 수 있으며 스토리 중후반에 1편의 동료들과 함께 행동하기 위해 타츠야와 교체하면서 파티에서 이탈한다. 엔딩을 본 후 등장하는 EX 던전에서 다시 파티 멤버로 선택할 수 있다. 전용 교섭 스킬로 100가지의 무서운 이야기가 있으며, 게임 스토리 진행 중의 선택기 및 진행 정도에 따라 점차 이야기가 추가되어 각각 다른 100가지의 이야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