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플로어 2/제드

1 일반 제드

최근 패치로 모든 일반 제드들에게 칼로 머리를 보호하거나 점프해 총탄을 회피/방어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고어페스트, 블로트 등 날붙이가 있는 제드들은 칼날로 자신의 머리를 보호하며, 크로울러, 슬래셔, 스토커 등 맨몸의 제드들은 대각선 방향으로 점프를 한다던가 등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게 되었다.
중보스급 제드들인 플래시파운드와 스크레이크 에게도 예외없이 추가되었다. 폭주상태에서는 방어 패턴이 없지만, 느리게 걸어올 때 분쇄기나 전기톱으로 머리를 방어한다.

날붙이류에 맞은 총탄들은 대미지가 감소해서 들어간다.

1.1 시스트(CYST)

파일:C62cQsD.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75100100100
머리 체력15202020
경험치8111111
현상금8765
특성
플레이어를 공격시 시야를 자신쪽으로 고정시키고 이동을 불가하게 함
Suicidal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상승[1]
저항 수치[2]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기본 칼
101%150%150%100%100%100%100%50%100%90%85%100%100%

킬링 플로어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실험체.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 클롯 개체이다. 클롯, 슬래셔와 함께 물량으로 등장하며 클롯과 동일한 잡기와 시점 고정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미완성 개체라는 특성 때문인지 공격에 실패하면 혼자서 엎어지거나 하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속도가 느리고 이동시 움직임이 비교적 덜해서 상대하기 쉽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속도가 빨라져 가히 좀비를 연상시키듯이 팔을 뻗고 다가온다.

현재 플레이 가능한 맵인 바이오틱스 랩에서 클롯마더의 줄기에서 촉성재배로 배양, 복제되는 클롯과 생산라인을 통해 약물을 주사받고 전기 충격을 받으며 생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

시스트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전혀 감동스럽지 않은 죽음에 고통받았습니다."

1.2 알파 클롯(ALPHA CLOT)

파일:Z3rwtkX.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75100100100
머리 체력15202020
경험치8111111
현상금8765
특성
플레이어를 공격시 시야를 자신쪽으로 고정시키고 이동을 불가하게 함
Suicidal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상승
Suicidal 이상 난이도에서 소수의 흰색 엘리트 클롯 출현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기본 칼
101%150%100%100%100%95%90%50%100%90%85%100%100%

전작에 출현했던 대표적인 잡몹이자,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이다.2와선 플래시파운드로 바뀐거같지만 창백한 전작과 달리 핏빛이 도는 외형으로 바뀌었다. 또한, 전작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클롯에게 잡혔을 시 시점이 자동으로 클롯에게 돌려진다. 이 점은 사이스트나 슬래셔에게도 해당된다. 굉장히 거슬리는 공격인데 플래시파운드나 스크레이크에게 한창 AA-12나 SCAR 등 고티어 무기를 난사해선 안되지만할 때 시점이 돌려지면 조준점이 흐트러지는건 물론이고 탄환도 4~5발 정도 소모하게 된다. 갑자기 클롯의 잡기 공격으로 시선이 클롯에게 고정돼서 그 공격은 클롯이 대신 맞게 된다.

난이도가 오를수록 패턴에 호전성이 매우 커지는 제드인데, 자멸부터 피해를 받으면 달려오기 시작하고 가장 높은 난이도 "헬 온 어스"에서는, 공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클롯이 플레이어의 육즙을 씹으러 친히 달려오신다.

클롯 류 제드들은 하나씩 일렬로 몰려올 때는 그닥 위협이 되지 않지만, 후반 웨이브에 갖가지 엘리트 제드들과 함께 클롯들에게 둘러싸이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잡기를 시전한 클롯을 잡으니 뒤의 클롯이 또 잡고, 또 옆의 클롯이 잡고...그 외에 사이렌과 허스크가 공격해대고 블로트가 토사물을 뿜는다면 묵념.

SWAT 베타 업데이트로 자멸 난이도이상 플레이시 적은숫자의 PVP버전의 흰색 엘리트 몹이 등장한다. 주위의 동료 잡제드들에게 빨간 빛이 나는 버프를 걸어주는데, 이동속도 증가와 20%의 데미지 경감 및 딜링 능력을 부여한다. 같은 클롯이나 슬래셔야 그냥 그런 수준이지만 버프를 받은 고어페스트와 스토커의 공격은 꽤나 무섭다.

클롯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좋지 않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1.3 슬래셔(SLASHER)

파일:ZxLonXF.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75100100100
머리 체력15202020
경험치8111111
현상금8765
특성
플레이어를 공격시 시야를 자신쪽으로 고정시키고 이동을 불가하게 함
Suicidal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상승
난이도 Suicidal 이상 부터는 전방으로 구르기, 점프 후 할퀴기 패턴 추가.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기본 칼
101%150%100%85%100%95%90%25%80%90%85%100%100%

킬링 플로어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실험체. 이를테면 클롯의 사이코패스 버전. 클롯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조금 더 야윈 모습이며 온 몸에 뿔 같은게 돋아나 있고 손톱이 매우 길다.클롯의 강화,변이형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쎄며 근접하였을 경우 클롯처럼 잡고서 할퀴기 공격을 하며 팔로 머리 앞 허공을 휘저으며 달려오기 때문에 헤드샷을 먹이기가 약간 힘들다.

건슬링어 유저가 넘어야하는 산 1, 자멸 이상 난이도에서는 달리다가 구르기, 점프 패턴이 추가 되는데 이 때문에 1라운드에서 방심하고 상반신을 보며 헤드라인을 잡다가 자칫하면 죽을 수 있다.즉 산만해진다

슬래셔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더 이상 슬래셔의 손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1.4 크로울러(CRAWLER)

파일:IVnGl7H.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41555555
머리 체력15151515
경험치8101010
현상금111097
특성
Suicidal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대폭상승
난이도 Suicidal 이상 부터는 공격 시 측면으로 회전하며 연타 공격 패턴 추가방탄복 없으면 더럽게 아프다
Hard 이상 난이도에서는 흰색의 엘리트 크로울러 출현. 몸통이 터져 죽을 시 독가스 생성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9mm 권총
90%150%150%100%90%95%90%20%100%80%90%100%10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통칭 거미로, 몸집이 약간 커졌으며, 더욱 디테일하게 돌아왔다. 전체적인 맵이 많이 어두운 편이라서 가끔 한 두마리씩 놓치는 경우가 있으며 바닥을 기어다니다 보니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서 플레이어 본인이 크라울러에게 두들겨 맞아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더구나 남아있는 시체를 뚫고 다가오기때문에 더욱 발견하기 힘들다. 야금야금 방탄복 수치를 깎는 얄미운 존재. 자멸 이상에서 난이도가 확 바뀌는데 일단 다가오는 속도부터 하드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바퀴벌레 처럼 빠르게 기어오며 공격할 때 점프하여 몸을 돌리며 양옆 다리로 할퀴는데 연격으로 최소 2~3대는 맞을 각오를 해야하니 주의하자.

버서커의 공공의 적 1. 가뜩이나 작고 낮은데다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시체에 섞여 잘 보이지도 않고, 길도 막으며 시점을 내리게 만든다. 게다가 베기 피해에 50%의 피해만 입는 특성상 츠바이헨더의 약공격 한방으로는 죽지않는다.

또한 건슬링어 유저가 넘어야하는 산 2, 다른 제드들과 헤드라인이 다르다보니 헤드샷을 맞추는 느낌이 다르고 공격 자체가 뛰어오르는 모양새다보니 헤드를 맞추기가 더욱 껄끄러워 쌓아올리기를 사용하는 유저는 눈물을 머금고 스택을 희생시켜야 할때가 있다, 다만 이 뛰어오르기 공격을 하는 자세가 거의 머리 쏘라고 대주는 모양이니 이때를 노려서 헤드샷을 먹여 해치우는 테크닉도 있다. 점프하는 슬래셔에게도 응용 가능하다.

아트북에서 나오는 초기 디자인은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데 몸이 전체적으로 길고 하얀빛을 띠며 도마뱀처럼 꼬리가 나와있고 머리는 반으로 갈라져서 입 역할을 하며 팔다리가 2개 정도 더 추가되어있는, 간단히 말하자면 거미에다가 도마뱀을 섞어놓은듯한 모습이다. 현재 게임 디테일로 나와서 기어다니는걸 생각하면 소름끼칠 정도.

업데이트로 Suicidal이상 플레이 시 적은숫자의 PVP버전의 엘리트몹으로 등장한다. 흰색 빛깔을 띄며, 몸통을 맞춰 죽이면 터지면서 독가스를 생성한다. 다만 머리를 맞춰 죽였다면 터지지 않는다. 이 독가스는 초당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 머무르며, 방탄복과 HP를 지속적으로 깎기 때문에 약간의 방탄복 손실도 아쉬운 자멸~헬 난이도에서는 꽤 성가시다. 특히 버서커의 원수라고까지 할 만한데 제드들과 붙어서 싸우는 버서커의 특성상 독가스에 노출되는 빈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중보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도 전부터 상당한 방탄복 손실을 강요하며, 지속적인 체력 깎기로 1티어 스커미셔 스킬의 체력 회복능력까지 봉쇄한다. 짐작컨대 한 구역에 짱박히기보다는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싸우는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크로울러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발목이 씹혀 나갔습니다."

1.5 스토커 (STALKER)

파일:LslupPE.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56757575
머리 체력15202020
경험치8101010
현상금17151310
특성
난이도 Suicidal 이상 부터는 연타 공격 패턴 추가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
90%80%150%85%100%75%85%20%100%100%100%10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조금 더 여성스러워진 모션이 추가되었고 더욱 더 안보이게 된 클로킹으로 다가오는 스토커를 미리 발견하기가 엄청 어려워졌다. 클로킹한 체 플레이어에게 다가와서 기본적인 손톱으로 긁기, 돌려차기[4], 점프해서 한바퀴돌고 발차기 등의 공격을 한다.마샬아츠와 특공무술을 배운듯하다 다행히 공격 시에는 클로킹이 풀리지만 스토커는 플레이어가 도망을 치면 그 즉시 클로킹 상태로 변신해도 달려오기 때문에 정말 상대하기 골치가 아프다.자멸 이상 난이도에선 한번 때리는게 아니라 연격을 가하는데 이게 대부분 덤블링 하거나 몸을 돌리며 공격하기 때문에 정말 맞추기 힘들다.

버서커 공공의 적 2. 코만도가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뿐더러, 공격 방법이 몸을 숙이며 공격하는지라 공격을 헛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역시 건슬링어 유저가 넘어야하는 산 3, 멀쩡히 잘 보이는 놈들 헤드 따는것도 상당히 스트레스인데 이 녀석들은...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코만도만이 스토커의 표면을 빨간색으로 볼 수 있으며, 그 외의 퍼크들은 코만도가 스토커 발견 스킬을 찍어주지 않는 이상 미리 발견하기는 매우 힘들다. 다행히도 전작과 똑같이 속삭이며 다가오고 시야에 들어오면 캐릭터가 특유의 대사를 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위치와 스폰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다.

파이어 버그라면 일렁이는걸 보고 불을 붙여줘서 아군을 도와줄 수 있다.

전작에서야 좀만 숙달되면 어두운 맵에서도 쉽게 사냥하고 헤드샷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번은 나온지조차 헷갈리고 불을 붙여도 잘 안보인다. 덕분에 가끔 바닥에 비친 빛이나 일렁임에 놀라 필사적으로 총질을 하는 스스로를 볼 수 있을것이다.

스토커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1.6 블로트 (BLOAT)

파일:5ggCK6s.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303405405405
머리 체력60757575
경험치17223034
현상금19131211
특성
솔로 플레이시 기본 체력의 75%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25%의 추가 체력을 가짐
Suicidal 이상 난이도, 혹은 잔여 제드 5마리 이하일 때 이동속도 상승
난이도 Suicidal 이상 부터는 달리며 토사물을 흩뿌리는 패턴 추가
토사물 공격은 제드들에게도 대미지가 들어감
Suicidal 이상 난이도에서 죽을 시 독 지뢰 3개 생성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해충잡이 소총9mm 권총
30%30%30%30%20%50%160%80%25%30%30%25%40%6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낮은 난이도에선 전작과 같이 걸어다니지만, 자멸 난이도 이상부터 뛰어다닌다. 플레이어를 향해 뛰어오다가 사거리에 접근하면 토사물을 뱉는 공격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장이 혼잡하다면 이 녀석이 있음으로써 더욱이 번거로워지므로 우선순위 제거 대상에 둬야 할 실험체 중 하나. 아군이 접근하면 거의 즉시 토사물을 뿌리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해서 머리만 파괴하고 뒤로 빠지는 플레이가 무척 어려워졌으므로 근접무기로 상대할 경우 토사물을 뒤집어 쓸 각오를 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에 맞기만 하는건 아니다. 어느 난이도던 피해량이 되는 칼날 판정 무기[5]으로 정확히 목을 베면 떠도는 것 없이 즉사하며 둔기 판정의 무기는 약간 어렵지만 스턴 판정이 좋기 때문에 토사물을 발사하기전 비틀거리거나 연발로 맞을 걱정은 없다.[6] E3 PC게이머 쇼에서 향상된 고어 기술을 시연할때 주연이었는데 기존의 몸이 터져죽는 연출에서 내장이 따로 모델링 되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블로트의 토사물은 허스크의 화염포같이 같은 제드에게도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가끔 블로트의 토사물을 뒤집어쓴 제드가 역으로 블로트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느릿느릿하고 머리통도 크고 점프도 안하는, 건슬링어 입장에선 말 그대로 쌓아올리기 스택 셔틀이다, 팀에 건슬링어가 있다면 급하지 않을땐 양보하는것도 좋다.

패치로 인해 헤드샷을 맟을경우 칼로 머리를 보호한다.

전작과 다르게 2의 블로트는 유두에 피어싱이 없는데 이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약간 있었다. 이런걸 왜 물어보는건데 트립와이어는 모든 제드가 클롯을 기반으로 생체역학 또는 유전적으로 변이됐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삭제했다고 해명했다.[7]

블로트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시체 밭에 묻혔습니다"

1.7 고어패스트 (GOREFAST)

파일:IEAftEs.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105200200200
머리 체력15202020
경험치11141414
현상금1312108
특성
칼날은 대부분의 투사체를 튕겨내며 50%의 피해만 받습니다.
Hard 이상 난이도부터는 달려오며 칼날을 휘두르는 패턴 추가.
칼날 공격은 제드들에게도 대미지가 들어감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9mm 권총1858 레밍턴
90%100%120%125%160%90%85%85%75%80%75%95%100%90%

전작과 같이 플레이어를 향해 칼날을 휘두르는 모습은 여전하지만 더욱 매섭게 표현되었다. 다소 허약했던 이전의 근육과는 달리 상당히 벌크업한 매우 탄탄한 근육으로 성격도 더욱 호전적으로 변한 듯 하다. 공격도중에는 총에 맞아도 무시하고 달려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짧은거리를 도약해서 칼을 휘두르는 점프어택이 추가되었다. 하드 이하 난이도에선 기존의 패턴과 비슷하지만 자멸 이상의 난이도에선 달리는 상태로 칼을 돌리며 공격하므로 추격당하는 상황이라면 주의해야한다. 클롯과 크기가 약간 달라 헤드샷 판정이 애매하고 근접한 상태에서는 자세를 취하면서 이리저리 몸을 흔들기 때문에 바로 코앞에서 플레이어의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주의하자. 어느정도 피해를 입으면 플레이어가 얼마나 멀리있든지 전속력으로 달려오니 접근하기전 어떻게든 정확히 머리를 노려 사살하자.

전작에서 성대가 없는지 헥헥거리는 목소리를 냈지만 이번 작에서 끼에엑 같은 고음의 비명소리를 내며 달려온다. 추가로 칼날을 바닥에 내리치며 챙챙 소리를 내며 다가오므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볼터 매너 맵 지하실에서 고어패스트를 만드는 실험을 한 흔적이 보인다. 간이 대장간에서 칼날을 만들고 형틀에 클롯을 묶어 놓고 가죽을 벗기는 등 오브젝트 연출이 꽤나 잔인한 편.제드도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시대

바닥을 내리치는 챙챙거리는 소리를 내는건 고어페스트고 바닥을 긁는듯한 스륵스륵 소리를 내는건 슬래셔니 참고.

아트북에도 나와있고, 트레이더 포드의 오퍼레이터의 고어페스트 관련 설명을 들어보면, 추후 칼날이 양손에 달린(!) 고어페스트가 추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BULLS-EYE 패치로 머리체력이 대폭올라 메딕권총 으로도 헤드샷을 3번이나 버틴다.

고어패스트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산채로 가죽이 벗겨졌습니다."

1.8 허스크 (HUSK)

파일:ObFqTT1.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346462623716
머리 체력110140165175
경험치15202731
현상금19171411
특성
솔로 플레이 시 기본체력의 90%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10%의 추가 체력을 가짐
허스크가 생존해있을때 등뒤의 연료통을 쏘면 터집니다.[8]
Suicidal 이상 난이도 부터는 주변에 화염을 방사하는 패턴 추가
화염포 공격, 화염방사 패턴은 제드들에게도 대미지가 들어감
체력이 특정 임계점 이하로 내려갔을 때 플레이어에게 달려와 자폭함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9mm 권총1858 레밍턴
85%75%65%70%100%75%50%115%25%85%75%50%100%10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허전한 사타구니를 거리낌없이 드러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자멸 난이도 부터 근접에 취약한 허스크를 배려하여 근거리에서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버서커의 난이도가 상승한 데에 일조한 것은 덤.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플레이어에게 달려오다가 바닥에 허스크건을 바닥에 처박고 자폭을 하는데 데미지가 꽤 강하므로 멀리 도망치거나 빠르게 사살해야 한다. 덤으로 허스크의 불공격을 당해서 몸에 불이 붙은 캐릭터는 정말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데 대사는 하나같이 몸에 붙은 불을 꺼달라거나 물을 뿌려달라고 외치는 등, 구수한 영국식 악센트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리얼함이 극대화 된다.

기존의 소이탄 발사 패턴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자멸 이상 난이도에서 새로 추가된 패턴은 이게 허스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중보스급에 비견하는 피해량을 뿜어낸다. 원형으로 불을 뿌리는 화염방사 패턴은 초반에 들어오는 피해를 보고 안이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피하지 않으면 죽을 만큼 막강한 피해를 낸다, 사실 가장 치명적인건 난이도를 가리지않고 나타나는 자폭 패턴인데 가까이에서 맞으면 전부 일격사 해버리는 제대로된 너죽고 나죽자 공격이다. 패치전엔 자폭패턴이 시전시간이 길어서 제드가 많이 몰린곳으로 유인해 발동 시킨 후 주변 잡몹들이 터져나가는 꼴을 보며 뿌듯함과 함께 총알을 아낄 수 있었는데 패치 이후 자폭패턴 시전이 매우 빨라졌으니 중보스급은 접근을 허용해도 자폭하러 달리는 허스크는 반드시 죽이자. 특히 접근하면 자폭하는 특징 상 버서커와 파이어버그가 허스크를 잡으러갔다가 아차하는 순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들 알다시피 메딕이 팀의 기둥이라면 버서커와 파이어버그는 서까래라고 해도 좋을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폭 발동 모션은 두가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팔을 허공에 쳐들고 바로 자폭하는 모션은 버그로 밝혀졌다. 현재는 수정되어서 눈 깜짝할 새에 비명횡사할 염려는 덜해졌다.

허스크 등 뒤에있는 연료통에 일정이상 대미지를 주면 허스크가 터져버린다.

버서커 공공의 적 3. 팀원들이 신속히 원거리에서 처리해 주지 않았다면 어디선가 날아온 화염포에 대책없이 불타버리고, 자멸 이상 난이도에서는 접근 시 주위에 화염을 방사하는 패턴이 꽤나 아픈지라 항상 예의주시해야 하는 존재다.

허스크가 대상을 포착한 뒤 화염포를 차징하면 모든 제드들이 길을 비켜준다(...).[9] 가끔 회피(?)에 실패한 제드들이 불이 붙게 되면서 허스크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팀킬 클롯 사이스트 같이 낮은등급의 제드들은 뜨거워 정신을 못차리고 고어패스트 이상급은 화가 나서 허스크를 공격하고 사이렌 이상등급은 걍 쿨하게 무시한다

여담으로 대충봐도 허스크의 신체가 타고있는걸 볼수있는데 게임내에서 어둠속에서 몸의 화상자국이 빛나서 확인하기쉽고 머리를 날려버리고 허스크가 서있으면 잠시 피가 나오다가 화염이 일어난다.

BULLS-EYE 업데이트에서 상성밸런스가 변하면서 등의 가스통이 머리 보다도 더 잘터진다.

허스크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불에 타죽었습니다."

1.9 사이렌 (SIREN)

파일:JFIJBsE.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175230310356
머리 체력110145165180
경험치11151515
현상금28212116
특성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90%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10%의 추가 체력을 가짐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9mm 권총1858 레밍턴
70%75%70%75%100%60%50%85%25%85%75%50%100%100%

전작에 출현했던 실험체. 방탄복을 무시하고 체력을 다이렉트로 깎아버리는 특성과 온갖 폭발물들을 원천봉쇄 시키는 스크리밍은 전작의 악몽을 기대 이상으로 재현하였다. 공격범위 내에 있다면 휘청거리는 시야와 에임은 덤. 시야 방해 효과는 전작보다 괴랄하지 않아서 비명에 맞아도 쉽게 조준한다. 체력이 은근히겁나게높은데, 주 공격수단이 소리지르기이기 때문인지 중보스급과 보스를 제외한 다른 제드들에 비해 유달리 머리의 HP가 높아 전작보다 훨씬 더 성가셔졌다.문제는 가뜩이나 징그럽고 무섭게 생겼는데 머리를 쏘다보면 얼굴 가죽이 벗겨져 더 무섭다 전작과 똑같이 음파 공격의 피해량은 중첩되고 각 퍼크마다 수류탄이 특수한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10] 음파공격은 매우 치명적이므로 최대한 빨리 처치하자. 또한 근접하면 깨무는 공격을 한다.

데몰리션의 주적이자 버서커의 공공의 적 4.사실 모든 퍼크에게 암같은 존재다 데몰리션은 스킬을 찍지 않았을경우, 모든 폭발물들이 공중분해 되어 버리고, 버서커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접근을 해야하는데 아머마저 무시하고 대미지가 들어와 굉장히 성가신 존재다. 크로울러가 야금야금 방탄복을 갉아먹고 스토커에 둘러싸여있으며, 허스크가 화염포를 차징하고 있고 사이렌 두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울어제끼면 버서커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또한 사이렌의 음파는 주변의 창문 따위 뿐만 아니라 전구나 램프 같은 발열기구들도 박살내기 때문에 디펜스구역에 있는 플레이어들의 시야를 심각하게 차단시키는등 전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찌보면 중보스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다. 솔로 플레이시 피가 부족해서 도망치다보면 길목에서 꼭 한두마리씩 소리를 지르며 다가온다. 코만도나 메딕 등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퍼크들이 허스크와 함께 반드시 1순위로 처치해야할 잡몹이다.

참고로 사이렌은 소리지를때를 제외하면 시종일관 흐느끼면서 도움을 요청하면서 다가온다.# 사이렌이 하고있는모습과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그녀의 비명은 고통과 공포가 담겨있는걸 느낄수있다. 캐릭터들이 스크리밍에 피격 시 귀가 아프고,아무것도 안 들린다고 한다.

사이렌의 성대쪽에 박혀있는 빨간 기계부분을 쏘면 파지직소리와 함께 잠깐동안 전기가 반짝거리는 이펙트가 나타난다.

머리와 목이 약점으로 110%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바로 밑의 가슴과 배부분의 메탈부분그리고 강철 팬티로 가려진 고간은 탄이 튀는소리를 내며 50%의 데미지만 들어간다.(사실 목부위가 작아서 일부러 목만 노리려 해도 머리가 먼저 터진다.)

포럼 등에선 스크리밍을 이용해 총알을 막을 수 있는 사이렌이 차후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게 가끔 논의되지만 오버파워라는게 중론.

사이렌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마침내 귀가 터져서 죽었습니다."

1.10 스크레이크 (SCRAKE)

파일:VKGQ5gv.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935110014851705
머리 체력465550630685
경험치34456069
현상금83756449
특성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50%만 적용
분노 상태는 체력이 특정 임계점 이하로 내려갈때 발동[11]
분노 상태가 되면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증폭되며 이동속도에 가속도가 붙음
분노 상태는 시작 이후 영원히 지속됨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50%의 추가 체력을 가짐
전기톱은 대부분의 투사체를 튕겨내며 50% 피해만 받습니다.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RPG-7탄두 직격
80%50%70%100%80%40%30%100%25%75%75%75%400%

Chainsaw? You've got to be kidding me, pal?!
</br>전기톱? 지금 나랑 장난하냐 친구?!
</br>-(고전) 롭 브라이어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크게 버프를 받은 몹, 체력이 전작 박대리랑 비교할 수준으로 크게 상승했으며, 딜링은 이 게임 최고를 달린다. 전작의 모습보다 훨씬 덩치가 커지고 얼굴의 전면부에 철판 마스크를 대고 나온다. 여러 이미지들을 통해 마스크를 벗은 얼굴을 볼 수 있는데, 조커같이 찢어진 입과 기형적으로 웃고 있는 얼굴, 상어이빨이 절묘한 조합을 이루어 굉장히 혐오스럽고 기괴하다. 강력한 맷집에 전기톱을 들고오는데 다수의 플래이어들이 가까이 오면 360도 회전을 하며, 근접하면 어퍼컷, 내려찍기 등으로 공격한다. 정확힌 전기톱을 내지르는데 양옆으로 팔을 크게 벌리기 때문에 일단 다 맞는다.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더 빠른 속도로 쉬지않고 달려오기 때문에 주의할 것. 주의할 점이 있는데, 스크레이크의 달리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가속화된다. 이동속도 보너스를 받는 메딕이나 버서커도 일직선으로만 쭉 뛴다면 결국은 스크레이크에게 잡힌다는 소리. 점점 빨라지기는 하지만 플레이어를 따라잡아 공격 시 이동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기 때문에 직선으로만 달린다면 사실상 어떤 퍼크도 맞지 않는다...

킬링 플로어 2의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일등공신으로 크게 버프를 먹어서 전작과는 달리 매우 날렵해져서 공격을 피하기도 쉽지 않은데다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체력도 박대리 수준으로 높아진다. 게다가 상당히 자주 나와서 플래이하다보면 스크레이크 네다섯 혹은 박대리 둘과하나와 스크레이크 두셋이 몰려다니면서 플래이어들을 난도질 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참고로 스크레이크가 폭주시 플레이어를 쫒는 시간에 비례해 가속도가 점점 붙어 결국엔 따라잡힌다. 큰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뺑뺑이를 돌거나 공격 시 오른쪽 옆구리로 빠르게 들어가 공격을 회피하자.

폭주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올때, 플레이어 한명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후 주먹을 쥐는, 플레이어에게 나름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 8초쯤에서 볼 수 있다. 위압감과 간지 등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지만 사실 이 모션은 일종의 경고 와도 같은데, 이후 스크레이크가 폭주 상태에 접어들면 손가락을 가리킨 대상을 표적으로 삼아 최우선적으로 공격하러 뛰어가기 때문.건슬링어나 데몰리션한테 잘못걸려서 삿대질만 하다가 골로 가기도 한다. 이후 스크레이크가 해당 플레이어에게 공격이 성공하거나 해당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에만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간다.[12] 확률적으로 스크레이크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면 표적이 된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풀리고 길을 막은 대상에게 쏠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빠르게 비켜가거나 휠윈드로 데미지를 주며 옆으로 빠지며 다시 손가락을 가리켰던 플레이어를 향해 뛰어간다. 그냥 스크레이크에게 표적이 됐다면 버서커라서 패리가 가능하거나 필드 메딕이 자신을 주시하지 않는 이상 냅다 뛰어서 동료들의 화력을 기대하는게 좋다. 문제는 어느 길목 하나를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방어하고 있을 경우 스크레이크가 나타나 손가락을 가리키면 누구에게 가리킨지 잘 모르므로 스크레이크가 폭주할 때 까지 표적이 된 플레이어가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주요 공격패턴은 뛰어오면서 회전하며 전기톱을 크게 휘두르기와 제자리에서 전기톱으로 찌르기가 있는데 여기서 제자리에서 전기톱으로 찌르는 공격은 엄청 무시무시하다. 만렙 버서커조차도 6인 하드에서 방탄복이 뚫렸다면 3초만에 누울정도. 가능하면 스크레이크를 상대로 정면에 너무 오래 머무르지 말자. 또 버서커가 패링을 할때는 스크레이크의 모션을 파악하는것이 아주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버서커는 스매쉬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머리를 노리지만 스크레이크의 공격 패턴중 하나에는 아예 숙여서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이때문에 패링도 못하고 얻어맞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모션파악을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또 한 버서커들이 주의해야할점이 또 있는데 절대로 스크레이크 앞에서 가만히 방어자세만 취하고 있지말자. 스크레이크가 전기톱으로 한방에 갈아버린다. 이는 만렙이건 쪼렙이건 가리지 않는다.

버서커의 슬레지해머의 2차 공격과 Eviscerator 톱날 발사로 잠깐 비틀거리게 할 수 있으니, 이것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13] 평타는 근접무기로 튕겨내 잠시 스턴을 걸수 있지만 성공적으로 막더라도 아머가 약간 깎여나가며# 달려오면서 난도질은 막을수 없다.[14]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스크레이크 주위를 빙빙돌면 돌격할때까지 아군이 딜링을 할 시간을 벌 수 있다. 그외 새롭게 발견된 공략법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서 빠른시간에 스크레이크를 처치하도록 하자. 의외로 버서커 최종 무기 Eviscerator 톱날 발사가 스크레이크한테 높은 확률로 경직을 줄 수 있다. 심지어 달려올때도![15]

새롭게 알려진 사실이지만, Pulverizer로 머리, 다리를 순차적으로 그니까 머리->다리->머리->다리...순으로 계속 때리면 공격도 못하고 스턴만 걸린다(...).

덤으로 이 녀석도 플래쉬파운드처럼 등장시에 전기톱 소리와 함께 괴성을 지르기 때문에 알아채기 쉽다.[16] 여담으로 아트북에 나와있는 초기설정을 보면 원래는 비어있는 왼손에 작살을 장착해서 플레이어를 끌어와 전기톱으로 갈아버릴 예정이었다고...정말 다행이다

특정 모션들은 패링이 아예 불가능하게 바뀌어서 난이도상승의 큰폭을 담담한다. 분노후에 나오는 전기톱 공격이 일러스트 처럼 붉은 빛을 띌 때, 이 공격은 퍼펙트 패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페링으로 대미지 경감은 가능하다.

폭발 내성을 지녀서 데몰리션에게 강한데, 특이하게도 RPG의 탄두 직격에 400%의 데미지를 받는다. 참고로 이 탄두 피해가 정말로 탄두에만 적용되는 줄 알고 괜히 근접샷 노리다가 톱에 갈려나가는 데몰리션이 많은데, 일단 직격샷만 맞추면 탄두+폭발뎀 둘 다 들어가니 괜한 뻘짓 말고 멀리서 쏘자. 이렇다 보니 낮은 난이도라면 데몰리션도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는 편. 다만 고난이도에서는 핵을 터뜨릴 수 없다면 얌전히 다른 잡몹을 잡도록 하자. 체력도낮고, 이동속도도 기본속도인 데몰리셔는 전기톱 공격 서너방에 갈려나간다.

1027 패치 이후로 난이도가 내려갔다. 이전에는 제드가 5마리 이하로 남았을 경우 영구적으로 분노 상태에 돌입하여 달려왔지만 이제는 몇마리가 남았든 일정한 데미지를 받기 전에는 달려오지 않는다. 전작과 같은 러닝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 아마도 코만도나 데몰리션처럼 분노한 스크레이크에 취약한 퍼크들을 위한 밸런싱인 것으로 보인다.

스크레이크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중요 부위가 절단되었습니다."스크레이크 조 안돼...
여담으로 스크레이크에게 죽고 난 후 부활하면 트레이드 기계가 전기톱은 아프다고 주의를 준다

1.11 플래시파운드(FLESHPOUND)

파일:Ixhgpsm.png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1125150018752325
머리 체력905120513901505
경험치35476372
현상금220200170130
특성
분쇄기는 대부분의 투사체를 튕겨내며 50%의 피해만 받습니다.
머리와 가슴의 모니터를 쏘면 110%의 대미지를 받습니다.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50%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50%의 추가 체력을 가짐
분노 상태는 무작위로 발동되며 심각한 피해를 받았을때 주기가 짧아짐
분노 상태가 되면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증폭되며 전방에 있는 제드를 갈아내는 능력을 가짐
분노 상태는 누군가를 때려야만 풀림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
75%50%50%75%75%150%30%100%25%60%50%75%

There you are, Fleshpound.
</br>거기있었구나, 플레시파운드.
</br>-안톤 슈트라사

전작에 출현했던 중보스급 실험체. 한국유저들 사이에서의 통칭은 박대리(배터리). 근육질 몸과, 거대해진 분쇄기를 앞세우고 돌진한다. 분쇄기 부분은 총알을 튕겨내며 가슴의 아드레날린 모니터와 머리 아래부분을 상당히 가리기 때문에 돌진하는 플래쉬파운드에게 대미지를 주기 힘들어졌다.

발차기를 하는 모습, 다이빙 점프 등의 기술이 생겼다. 그리고 이제는 등장할 때 분쇄기의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 후에 괴성을 내기때문에 미리 알아챌 수 있게 되었다.[17]

전작과 비교해서 위상이 매우 높아진 스크레이크와 달리 플래시 파운드는 상당히 위상이 낮아졌다.전작에 비해 낮아진거지 약하다곤 안했다. 애초에 생긴게 너무 박력 넘치게 생겨서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이 잇을지 의문이지만 전작에선 한두대만 치지? 이제는 연타를 갈궈서 결국 조낸 아프다전작에서 분노한 이후 최소 한번 공격하기전까진 계속 분노 상태를 유지했지만 이번작에선 알아서 풀리기도 한다. 거기다 스펙도 공격보단 방어에 치중된 모습이라, 전작은 말그대로 고기 분쇄기라는 이름이 적절했지만 이번 작에선 진형을 무너뜨리고 아무리 갈겨도 잘 안죽는 미치도록 단단한 전차로써 자리 매김했다. 하지만 여전히 플래시 파운드는 플래시 파운드인지라 우선 목표로 지정하는게 좋고[18] 10라운드까지 가면 최대 2마리가 동시에 스폰되어서, 근접 패리를 먹이기가 쉽지 않으며 막는다하더라도 플레이어는 체력적피해를 입고 일반상태의 점프공격은 아예 패리가 되지않는다. 특히 골치아픈게 스크레이크와 다르게 뺑뺑이가 통하지 않는데 이는 제자리를 돌며 공격하는 패턴이 있기때문에 먹히지않고 완벽한 패링으로 시간을 벌면서 처리하거나 모든 분대원이 화력을 집중하는 등 정석으로 처리해야한다. 다만 분노상태일때는 A.I가 단순화 되는건지 차량같이 부서지지않는 오브젝트위에 서있거나 기다란 난간 뒤에 서있는 플레이어를 점프해서 넘어가 공격하질 못한다.

참고로 분노상태일때 EMP수류탄을 2번연속으로 맞으면 분노가 강제로 풀린다. 또한 분노 상태에 돌입하게 되면 1~2초 동안의 여유가 생기는데, 이때를 노려 온갖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자. 더불어 분노 상태일시 패링에 성공하면 경직에 걸려 분노가 풀린다.

플래시 파운드가 분노해서 달려올 때, 양손의 분쇄기를 앞세워 돌진하는 패턴이 있는데 거의 모든 총기류 공격을 튕겨낸다. 물론 이 분쇄기는 제드도 튕겨낸다. 아니, 갈아버린다. 고어페스트 한 패거리나 사이렌이 깔끔하게 갈리는걸 보면 사이다가 따로 없다.

주요 공격 패턴으로는, 분노 상태가 아닐때 플레이어가 정면에 있을시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내리치는 패턴[19]과 측면이나 후방에 플레이어가 있을 시 제자리에서 돌며 양팔을 휘두르는 패턴이 크게 위협적이다. 분노 상태일때는 플래시파운드가 달려오면서 공격을 하는 패턴.[20][21]

여담으로 플레이어를 죽이고나서 추는 어깨춤이 굉장히 귀엽다는 의견이 포럼에 자주나왔다.

가슴의 아드레날린 모니터를 쏘면 사이렌의 성대와 마찬가지로 파지직 소리와 전기가 반짝이는 이펙트가 나타난다.

아드레날린 모니터를 쏘면 머리와 같은 수치의 약점으로 11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리고 패치 이후 제드가 5마리 이하로 남으면 분노가 풀리지 않는다. 아군과의 협동이 매우 중요하게 작동하거나, 버서커의 EMP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게 돼 버린다.

쯔바이헨더의 밀치기 공격인 찌르기로 분노해서 달려오는 플래시파운드의 머리를 명중시키면 비틀거리게 되는데 이를 잘 이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1027 패치 때 스크레이크와 마찬가지로 한 라운드에 제드가 5마리 이하로 남아도 영구히 폭주하지 않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가만히 두어도 저절로 폭주하는 패턴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하지만 직선으로 계속 달리면 영구 폭주한 스크레이크의 공격을 어느 정도 회피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영구 폭주한 플래시파운드의 공격은 대부분 다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훨씬 상대하기 쉬워진 것이라고 봐야한다.

플래시파운드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바닥에 으깨어졌습니다."

2 보스

제작진은 전작의 페트리아크를 포함하여 총 3명의 보스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했다.

2.1 한스 볼터 (HANS VOLTER)

파일:RWaZqhn.jpg
maxresdefault.jpg

You have been killing my test subjects! That's annoying...You will die now.

내 실험체들을 죽였겠다! 참 열받게 하는군...이제 죽어라.

Your irritating rampage is about to end, you pathetic odious little worms.

난동부리는 것도 여기까지다, 끔찍하고 하찮은 벌레들아.

What, what! You are disturbing me...I shall cause you pain.

뭐냐! 나를 방해하다니, 고통을 맛보게 해주마.

보통어려움자멸HOE
체력2975350047255425
머리 체력----
경험치423564762874
현상금1219500425325
특성
머리와 가슴의 코어, 등의 커다란 코어는 110%의 대미지를 받습니다.
갑옷부분은 대부분의 투사체를 튕겨내며 50%의 대미지만 받습니다.
솔로 플레이 시 기본 체력의 25%만 적용
추가된 플레이어 한명 당 75%의 추가 체력을 가짐
저항 수치
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소총샷건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찌르기RPG-7
60%60%60%70%60%100%110%150%10%60%60%60%120%

SF적인 강화복과 무기, 할퀴기 공격과 돌격, 가스 수류탄, 고폭 수류탄. 그리고 양손의 STG44로 무장하고 있다. 특히 이 보스는 치료방식이 독특한데. 전작의 페트리아크는 도망가서 스스로 앰플 꽂는 자기치료를 했다면, 볼터는 바로 플레이어의 사지를 잡고 플레이어의 체력을 흡수한다. 하지만 체력 흡수 횟수 제한이 있어 혼자서 공략도 충분히 가능하다. 보스는 체력 흡수 횟수에 따라서 녹색 → 노란색 → 주황색 → 빨간색으로 몸의 색깔이 변하게 되며 그때마다 패턴이 조금씩 악랄하게 변하게 된다.

이하 보스의 공격 패턴.

  • STG44 사격
Shall i shoot you all?

전부 쏴 버려도 될까?

STG44를 양손에 들고 발사하면서 다가오는데 방어복이 없으면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반드시 엄폐물 뒤에 숨어있어야 한다.

  • 사격중 플레이어가 가까이있다면 총검으로 등 뒤와 발바닥에 달린 추진기를 사용하여 순간 가속 후 돌진 찌르기를 하는데 이 패턴때문에 거리를 벌리면 사격패턴으로 돌아가거나 총을 집어넣고 돌격해온다.
  • 한스가 총을 들고 있을때 너무 가까이 가면 총검으로 찌르는 공격을 하는데 패리가 불가능하고 대미지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위험하다.
  • 손톱 공격
DIE DIE DIE DIE DIE!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뛰어와서 거리를 좁혀 근거리에서 손톱으로 계속 긁는다. 만약 자신한테 달려온다면, 무조건 거리확보하고 그냥 냅다 뛰는게 가장 좋다. 데미지는 낮지만 빠른속도로 휘둘러서 연속으로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데미지가 크다.거기에 플레이어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데미지는 크게 튀어오르는데다가 방해요소가 없을 경우, 죽을때까지 긁어대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패링을 하거나, 메딕,버서커 등 피통이 많은 플레이어가 도중에 끼어들어 몸빵을 해주자.

  • 신경가스 수류탄 투척
Let me test my new nerve gas!

새로 만든 신경가스 실험을 해볼까!

블로트의 토사물과 동일한 성능의 독가스 수류탄을 투척한다. 블로트의 그것과는 다른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보이므로 주의할 것. 거기다가 독가스 특성상 일정 시간동안 가스가 머물러있기 때문에 피할 곳을 잘 골라야 한다. 파이어버그와 데몰리션이 나오기 전에는 정말 어마무시한 딜링을 뽐냈지만 패치된 이후로 폭팔 데미지만 맞지 않는다면 그래도 좀 버틸만 해졌다. 그래도 독가스 안에서 싸우는 건 불리하므로 최대한 피해서 싸우는 것이 좋다.

  • 폭발형 수류탄 투척
Here's a bombing for you!

널 위한 수류탄이야!

막대형 수류탄을 던지는데 데미지와 폭발범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이 수류탄을 투척하는 빨간색 투척 이펙트가 보이면 즉시 그 지역에서 벗어나야 한다. 연속으로 맞으면 그냥 골로 갈 수 있다.

신경가스 수류탄을 던질때와 막대형 수류탄을 던질때는 적혀있듯이 대사가 다르다. 밀착마크를 해야하는 버서커는 이 대사를 듣고 구분하자. 가끔 대사를 씹고(...)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주로 체력 흡수 후 후속패턴) 이 경우는 신경가스 수류탄인 경우 수류탄에 가스가 묻어있으므로 그것으로 구분하거나 혹은 일단 후퇴하도록 한다.
신경가스 수류탄일시 자신한테 중복되어 던져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계속 마크해야만 어그로가 바뀌지않는다. 만약 수류탄일시 2개 이상만 되더라도 메딕의 힐량을 넘어서는 치명적인 상황이 되기때문에 버서커도 얄짤없이 잠시 후퇴해야한다. 다만 팀원과의 거리를 재서 어그로가 튀지않게 주의해야한다.
이 휘적거리는 동작이 죽음의 손길이라 카더라

그리고 포위되는 등 자신이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하얀색 연막탄을 터트린다. 피해는 없지만 플레이어의 시야를 매우 심각하게 차단한다.

  • 체력 흡수
I'll drain your soul...

네 영혼을 먹어치워주마

체력이 60%정도 깎여나가면 붉은색의 방어막을 전개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서 그를 붙잡고 체력을 흡수한다. 이때 보스의 체력은 35% 가량 차오르며, 체력을 흡수하는 동안에도 방어막에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방어막을 파괴하면 체력 흡수를 중단시킬 수 있다. 방어막 파괴가 불가능한 경우 붙잡힌 아군을 치료해 주자. 또한 플레이어 자신의 재정비를 끝내도록 한다. 다만 체력 흡수 전에 연막탄을 살포해서 시야가 차단되기 때문에 체력이 흡수 당하는 유저를 빠르게 찾아내서 치료를 해주는것이 포인트다. 또한 보통 체력이 흡수 당하는 유저는 버서커이므로 교대해줄 또 다른 버서커가 있지않는이상 잡혀있는 유저는 무조건 이 상태에서 힐을 다 받아야 후속타를 견딜 수 있기때문에 자신의 체력이 깎여있거나 하는 상황이 되면 잡혀있는 유저에게 갈 힐이 자신에게 오는 경우가 생기므로 사선을 주의하도록 하자.

또한, 체력 흡수를 끝낸 후 주변에 막대 수류탄을 마구 던지는 패턴이 있는데, 2개 정도만 얻어맞아도 체력이 훅 날아가므로 주의.

  • 여러 명이 붙어있을 경우에 자신의 주변에 독가스를 뿜어낸다.

전작 패트리아크의 회전공격과 달리 딜레이가 없이 바로 발동해서 근접을 불허하게 만든다.
패치로 이 독가스 살포에 넉백효과를 가진 폭발데미지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접근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졌다. 버서커의 눈물 가스 수류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STG44 사격이 미친 데미지를 뽐냈으나, 엄폐물에 숨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고, 패치 이후로 명중률이 하락해서 어느정도는 버틸만 해졌다. 오히려 근접한다면 연속으로 할퀴는 손톱이 굉장히 아프다. 몇 대 툭툭 맞다보면 바닥에 누울정도. 다만 절대로 돌격소총을 들고 있는 볼터를 마주보고 있지는 말자. 순식간에 방탄복이 털려버린다.
보스를 중심으로 바짝 붙어서 빙빙 돌을경우 보스가 근접공격을 빗맞추거나 또는, 주위를 도는 플레이어를 멍하니 쳐다보며 가만히 있는데, 이걸 이용하는게 좋다. 붙어있어도, 가끔가다 독가스를 뿜어내거나, 수류탄을 던지니 주의하자. 추가적으로 오프라인전 한정일진 모르지만 아무리 멀리서 갈겨댄다 하여도 순식간에 접근해와 플레이어를 시식(?)한다.

보스는 총 세번 체력 흡수를 시도하는데, 보스의 체력을 약60%이상 깎으면 체력 흡수를 시도한다.
처음 시작할때는 보스 몸 가운데에 있는 코어의 색깔이 녹색이고, 처음 체력 흡수 타이밍이 되었을때 노란색, 다음에는 주황색, 다음에는 몸 전체가 빨간색으로 빛난다. 색이 바뀌어갈수록 데미지와 수류탄던지기 패턴이 악랄해지는데 주황색이 되면 던지는 숫자가 6개 이상인건 기본으로 플레이어의 이동속도에 따라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던져두기도 한다.
보스는 체력 흡수 세번을 전부 했다면 체력 흡수는 다신 하지 않는다. 남아있는 수류탄이고 뭐고 모든 화력을 다 쏟아붓도록 하자.
다만 체력 흡수가 끝나고 다음 패턴은 99% 수류탄,독가스 투척이니 거리가 멀든 가깝든 투척 궤적을 매의 눈으로 주시하며 거리를 확보하자.
만약 보스가 체력을 흡수하다가 피빨리는 사람이 도중에 사망하면 피빨린걸로 인정되지않아 다시 빨러 친히 달려오신다.(...)
그리고 보스의 체력 흡수로는 캐릭터가 죽진 않는다. 즉, 보스의 체력 흡수로는 체력이 1 이하로는 깎이지 않는다는 것. 정확히 말하면 난이도에 따라 플레이어의 체력이 줄어드는 한계가 있는데 각각 70%/60%50%40%까지만 이며 이미 그 이상의 피해를 받은상태라면 체력이 줄지않는다.

또한 체력이 흡수되는 동안은 보스를 제외한 다른 제드들은 흡수당하는 플레이어를 무시한다.

한스를 혼자서 잡는것은 어지간한 팀원 2~3명으로 시도하는것보다 훨씬 쉽다. 멀티라면 한스는 솔로때의 체력에 4배가 되고 플레이어 1명이 추가될때마다 추가적으로 75%의 체력을 얻게되는데다가 공격력까지 강화되니 어려운 것. 하지만 솔로로 하면 한스의 체력이 기본의 25%로 낮아지고 대미지도 어느정도 견딜만한 수준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서포터는 AA-12의 폭딜로 1탄창내로 체력흡수 패턴으로 넘어가게해서 수류탄이나 사격패턴을 원천봉쇄할수있고 버서커는 한스의 주위를 천천히 돌아서 일부 사격이나 돌진공격을 회피하고, 일부는 맞아주면서 계속 때리면 되며 코만도와 필드 메딕은 중거리를 유지하면서 서로가 총알을 주고받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엄페후 치료, 수류탄이 던져지면 엄페교환을 반복하면된다. 파이어버그의 경우 최종티어의 마이크로웨이브가 한스에게 약점으로 작용하니 쉽게 터트려 버릴수있다. 건슬링어는 그냥 액션영화 하나 찍는다고 생각하고 맵을 신나게 누비다보면 어느새 피투성이가 된 한스를 볼 수 있다. 다만 데몰리션은 상당히 고전해야 한다. 일단 폭발대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하니 먼저 한수 접고 들어가야하기 때문.

패치로 한스가 흡혈을 하고있거나 시도할 때, 주변에 붉은색의 반투명한 방어막이 쳐져 공격을 받으면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는 시각효과가 추가되었고[22] 연막탄, 가스, 고폭탄 가리지않고 수류탄에 붉은색의 표식이 나타나 어디에 수류탄이 떨어져있는지 알기 쉬워졌다.

한스의 가슴에 있는 코어를 쏘면 약점으로 11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머리 아니면 코어를 노리도록 하자.(플레시파운드와 약점부위가 같다.) 여담으로 한스가 모든 공격을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 방어막을 친 상태에서도 한스를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극히 일부 커스텀 맵의 글리칭 캠핑 자리에서 팀원들이 다같이 모여 극딜을 퍼부을 때만 한스가 방어막이 쳐진 상태에서 끔살당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6월 14일 BULLS-EYE 패치로 체력 회복패턴이 변하였다. 체력이 임계점까지 내려가면 방어벽을 펼치고 먼저 도망친뒤에 다시 체력을 흡수하러 온다. 또한 무적이였던 방어막이 파괴 가능하게 변하면서 방어막 파괴시 화려한 이펙트로 폭발하면서 그 페이즈의 체력회복을 스킵하고 바로 공격하러 달려온다.

- 사살시 경험치
- 노말 : 1291
- 하드 : 1694
- 자멸 : 1790
- 헬 온 어스 : 1843

전작 페트리아크와 다른 신규 보스에다 나치라는 설정에 충실하게 독일 악센트와 대사들을 사용한다.대체 어디에 독일 악센트가 느껴진단 말인가?특히 대사가 백미인데 스탈린그라드를 언급하는 등 들어보면 꽤나 흥미로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강화 외골격을 장착한것과 다르게 장비는 세계 2차대전 당시에 사용되던 구식 장비를 쓰는 등, 그 독특함으로 인해 꽤나 컬트적인 인기를 얻는듯하다. 사실 공략 나오기전에 너무 어려워서 각인이 제대로 박혔다 여담으로 초기설정때는 금발금안에 눈꺼풀을 핀으로 고정시켜 강제로 까뒤집어놓고 왼팔에 하켄크로이츠완장을 두르고 갑옷부분에 독수리문양이 박혀있는 모양이었다.유럽에서의 심의때문인지 지금 같은 모습 되어버려 대부분 유저들은 얘가 나치인줄도 모른다또한 전작의 페트리아크와 똑같이 보스전 전용 사운드 트랙이 존재한다. 제목은 Die Vloter, 말 그대로 죽어라 볼터.
독일어로 The랑 거의 비슷한 뜻의 Die(디라고 읽는다.)가 있는데 디 폴터(독일어 V=영어 F)가 아니냐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봐도 Die, Das, Der 등은 대게 단어의 앞에 들어간다. 그런데 Volter는 단어가 아니라 이름, 정확힌 사람의 성임으로 독일어의 Die와 같다고 해도 독일어 어법이 틀리게 된다. 결국 '죽어라 볼터'가 맞는 셈.
여담으로 얼리 엑세스 기간에 새로 생긴 맵인 Volter Manor라는 맵은 잘 보면 독일어로 Völter라고 써져있다. 독일식 이름은 한스 푈터일지도?

그 외에도 한스 볼터의 대부분의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전에 쓰여져 있던 문서에는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느니 하지만, 공식 아트북과 해외 위키를 보면 떡하니 호르진의 지원을 받았다고 나온다. 즉, 한스는 사실상 호르진사에 자신의 두뇌와 각종 연구들을 호르진을 위해 하는 대신,호르진의 여러가지 혜택을 받았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또한, 이를 미뤄봤을때 호르진은 못해도 2차대전 전이나 후로 생겨났다는게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못해도 60년이상된 다국적 기업이고, 나치 전범자를 자그마치 60년 이상이나 숨겨줬다는거다.
비밀과 은폐, 그리고 겉으로는 거대하고 건실한 다국적 기업이며 인류를 위해 이바지 한다고 주장하지만 뒤로는 온갖 비윤리적인 생체 실험과 악독하고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일하는 간부들, 그리고 결국 어떤 계기를 통해서 아웃브레이크가 발발하는 등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엄브렐러사가 떠올려지는 부분이다.

볼터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더 나은 실험을 위해 제거되었습니다."

Tactical Response 업데이트가 패치된 현재 한스의 할퀴기 공격 데미지가 1~2밖에 안들어오는 버그가 존재한다. 그냥 간지러운 수준. 물론 방심하다 수류탄이나 STG44 사격에 훅 가버릴 수 있는건 여전하다.

2.2 패트리아크(PATRIARCH)

파일:Patriarch(KF2).jpg

저항 수치
탄환폭발물화염전자기파독성둔기베기관통EMP
70%60%50%125%50%40%50%80%150%
체력보통어려움자멸HOE
1명3750375052505812
2명5625562578748718
3명750075001050011625
4명937593751312514531
5명11250112501574917437
6명13125131251837520343
보통어려움자멸HOE
경험치1291169417901843
현상금1219500425325
걷는속도189~231189~231189~231189~231
뛰는속도585~715585~715585~715585~715
피격 부위에 따른 피해증가량
가슴촉수150%
오른팔뚝110%
머리100%
배,둔부100%
오른발100%
몸통80%
오른다리80%
오른손50%
왼팔33%
왼다리33%

I'm back, and I've got some new tricks.
</br>내가 돌아왔다. 그리고 새로운 재주도 좀 배워왔지.

제작진이 언급한 세 보스중 두 번째이며, 전작의 인간의 모습이 남아있던 평범한 외모와 달리 완전히 괴물로 개조된 모습이다.

공격 패턴은 개틀링 난사, 로켓탄 발사, 그외 근접 공격을 맞으면 꽤 많이 날아간다.[23] 또 배 부분에 나와있는 촉수를 뻗어 납치 그리고 대량의 폭격이다.

기본적으로 큰 공격을 하지 않을 때에는 은신한 뒤 한 플레이어에게 다가가 근접공격을 하고, 다시 은신 후 반복 패턴이다. 킬링 플로어 2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의 발전으로 스토커의 은신을 알아채기 힘들어졌는데, 페트리아크 역시 마찬가지로, 이 은신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전작과는 비교도 안되게 무서워졌다.

개틀링 난사는 페트리아크가 자리를 잡은 뒤,[24] 미니건 특유의 총신이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꽤 긴시간을 딜레이 없이 난사한다. 표적은 발사중 변경될 수 있으니 자신이 표적이 아니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딜량 역시 근접에서 다 맞으면 즉사기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순간 폭딜을 자랑한다.

최근 패치로 한스와 비슷하게 이동하며 짧게 짧게 개틀링을 발사하는 패턴도 추가되었다.

로켓 런처 발사는 데몰리션의 RPG 와 거의 동일한 탄두 새개를 동시에 발사한다.[25] 역시 범위 공격이고 폭발성 공격이기에 데몰리셔는 대미지를 반감시킬 수 있다. 다만 한스와 같이 페트리아크 역시 폭발류공격 대미지 반감 속성이 붙어있어 도긴개긴이다.
체력이 얼마나 남아있든 직빵으로 맞으면 순식간에 관전자로 화면이 전환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엄폐물을 반드시 확보해두자.

폭격공격은 페트리아크가 대사를 외친 뒤, 왼손의 디스플레이를 조종하고, 곧 공중에서 여러개의 미사일이 내려 꽃히는데,메테오 당연하겠지만 굉장히 아프다. 2페이즈 이후부터 사용하는 패턴이고, 고난이도에서는 물론 노말,하드 난이도에서도 개활지에 있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할 정도의 딜량이다.

촉수를 뻗는 패턴은 페트리아크가 가운데의 촉수를 쭉 길게 뻗어 플레이어 한명을 납치해 근접공격을 시도한다. 잡힌 플레이어는 클롯류 제드들에게 잡혔을때와 동일한 사운드가 재생된다. 다만 선딜이있기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패턴이다.

체력이 일정이하로 떨어지면 은신 후 잡제드들을 소환하며 자신은 주사기를 이용해 치료를 하러 숨는다. 이 때 소환되는 잡제드는 한스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이 소환하며, 한스보다 고급 제드들또한 소환한다.

한스의 경우 3번 흡혈을 해야 죽도록 설계되었지만 패트리아크의 경우 체력이 낮아지면 투명화 후 도망친뒤 체력을 회복하지만 투명화한 패트리아크를 추적해서 계속 대미지를 주거나 회복할 틈도 없이 폭딜을 퍼부으면 사망한다.패트리아크도 오른쪽어깨에 나있는 종양의 색으로 한스처럼 현재 페이즈를 알리는데 종양의 색이 변화해도 한스가 방어막을 전개하는것같은 대미지 감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서포터나 데몰리션, 파이어버그같은 폭딜형 클래스가 일제사격할경우 1분도 안돼서 승리 사인을 보고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그래서인지 1번째 보스인 한스 볼터보다 빠르게 죽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 만난 사람들은 패트리아크 특유의 킬플1부터 이어온 로켓포 사용대사를 모르고 쳐맞고, 킬플1 때의 유저도 다단폭격 때문에 난리나기도 한다..전작처럼 완전호구는 아니지만 덩치 때문인지 버그가 발견됐다. Farm House 맵에서 차 앞에 집에 패트리아크가 못들어가고 비비적 거리며 결국엔 얻어 터져 죽는 현상이 발견됐다.[26]

One in the pipe!
</br>한 발 장전!

전작의 그것과 동일하게 로켓을 발사하기 전 대놓고 보여주는 모션과 나오는 말이다. 피하기는 쉽다. 맞으면 아프니 주의.

패치 후 사람들의 주된 평가는 호구. 물론 고난이도에서는 무시못할 딜을 뿜고, 자칫 녹이지 못해 잡제드들을 소환하게 내버려두었다면 꽤나 골치아파진다. 다만 무조건 흡혈을 3번 해야만 하고, 흡혈 타이밍에는 꽤나 많은 수치의 실드를 확보하는 한스와 달리 투명화 되더라도 데미지 저항력이나 실드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폭딜로 녹여버릴 수 있어서 안습한 처지를 벗어나지 못 하고, 근접 공격 역시 한스의 경우 연타공격, 총검으로 드릴 찌르듯 찌르는 패턴을 맞아버리면 버서커조차도 녹아버리는데, 패트리아크의 경우 대부분의 근접공격이 크게 한번 휘두르면 멀리 날아가는 단타성 공격이고그렇지만 낙뎀까지 받으면 한스볼터 딜보다 강하다, 무언가를 발사하는 패턴 역시 선딜이 길고 대처하기가 나름 쉬워 점점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한스와 그 외 인간과 그나마 비슷하게 생긴 제드들에 익숙해진 원딜 유저들은 몸통 한 가운데에 조그만 머리통이 달린 패트리아크의 헤드가 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한스를 선호하기도 한다. 특히 투명화된 상태에선 헤드 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영문 위키에 따르면 헤드를 맞춰도 추가 데미지가 없으니 머리를 굳이 힘들게 머리를 노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

또한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가장 가까이 붙은 플레이어(주로 버서커)에게 어그로가 쏠리는 한스와는 달리, 페트리아크가 타겟을 정하는 방식은 거의 랜덤에 가깝다는 것이다. 때문에 바로 뒷통수에 버서커가 붙어서 신나게 패고 있는 와중에도 멀리서 쏘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를 쫒아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버서커 입장에서는 아예 존재가 무시당하고 있는 듯한 서러움마저 든다 그러므로 어떤 퍼크로 플레이하든 버서커가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언제나 페트리아크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말자.

가끔 페트리아크가 회복하러 도망가지 않고 여전히 공격하고 있는 와중에 잡제드가 소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페트리아크에게 피해를 입혀 도망가게 만들기 전까지 잡제드가 무한정으로 소환된다. 자멸 이상의 난이도라면 페트리아크에게 공격할 틈도 없이 러닝플레이를 해야 할 정도로 사방에서 엄청난 물량이 몰려드는데 팀 전원이 생존중이라면 폭딜러 몇명이 페트리아크를 집중 공격하는 식으로 잡제드 소환을 끊을 수 있지만, 만약 팀의 절반 이상이 사망하고 한둘만 남아있다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길고 좁은 복도로 구성되어 소수의 실력 좋은 플레이어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팀을 캐리하기가 용이한 레벨업용 커스텀 맵에서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한가지 팁을 적자면 C4를 부착한 상태에서 은신을 해도 C4는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위치가 드러나서 잡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막타도 먹을수 있고 여러모로 이득이다

페트리아크에게 죽으면 나오는 메시지는 산채로 먹혔습니다.
언제부터인가"더 이상 케빈의 아이들을 죽일 수 없습니다"로 바뀌었다.

3 기타

SDK의 일부사운드 파일을 뜯어본 결과, 상점 오퍼레이터가 해주는 제드에 대한 힌트를 들을 수 있는데 이걸로 일부 제드가 더 강화, 변이되어 재등장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참고 물론 어디까지나 더미 파일일수도 있고 제작사가 새로운 제드를 얼리엑세스 기간동안 내놓을 수도 있다는 말의 증거일 수도 있으니 기대 또는 불평하지는 말자.기다려야지 뭐...

매우매우 여담이지만 킬플1 때의 패트리아크의 BGM이 지금보다 더욱 좋다고 하는 노장 유저들이 있다. 확실히, 킬플1 때는 음악 자체부터가 긴장감과 흥분감을 매우 자극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베타 업데이트로 날붙이를 가지고 있는 제드(블로트 고어패스트 스크레이크)들은 머리를 공격받을 경우 가지고 있는 무기로 머리를 방어 동작을 취해 상대하기 더 껄끄러워졌다.
  1. 단 모든 개체가 이동속도가 상승되는 건 아니다. 이는 다른 모든 제드들도 동일.
  2. 이하 모든 저항 수치들은 BULLS EYE 업데이트 기준으로, 현재 많은 부분이 또 수정되었으므로 정보가 있는 자가 업데이트 바람.
  3. 아트북에 따르면 원래 1의 설정처럼 캡슐에서 배양하듯이 하려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모체를 두고 열매를 키우듯이 양성 시키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4. 돌려차기 할때는 상반신이 순간적으로 내려서 사격범위에서 회피되어버린다.
  5. 대표적으로 삽 기본공격과 카타나, 심지어 기본 나이프 강공격으로도 가능하다.
  6. 전작의 블로트 머리는 최대 3~4번 때려야 파괴가 가능하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그 이상의 데미지를 줘야 파괴된다. 이는 특수 능력 실험체들의 체력이 올라갔다는 것과, AI의 진화를 보여준다.
  7. 이는 디럭스에 포함된 아트북에서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8. 주변의 사이렌을 일격사 시킬 정도의 위력이다.사이렌이 폭발 추가 데미지가 있어서 그런 듯 하지만
  9. 휘청거리며 넘어지듯이 비켜준다. 사실 제작진에서 내분을 피하게 하려고 이렇게 설정한듯하다.
  10. 아군을 치료하고 제드한테 피해를 주는 메딕의 가스 수류탄과 잠깐의 시간을 벌어주는 버서커의 EMP 수류탄, 샤프슈터의 냉각 수류탄.
  11. 노말:50%, 하드, 자멸:75%, HOE:90%
  12. 이 말은 즉 스크레이크의 표적이 된 플레이어가 스크레이크에게 공격 당한 이후에도 스크레이크와 가장 가까이 있게 된다면 또 다시 스크레이크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얘기. 버서커가 이래서 중요한거다.
  13. 다만 맞는 부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데 몸의 앞면을 때리면 물러나게하게 하지만 전기톱을 휘두를때 잠깐 앞에서도 보이는 등쪽을 공격하면 앞으로 비틀거리게 되어 거리가 좁혀져서 결과적으로 더 위험해진다.
  14. 다만 타이밍이 정말 잘 맞으면 막을수는있다.
  15. 단, 언제나 효과를 보려면 최대한 헤드샷을 노리고 공격 도중엔 비틀거리게 할 수 없으니 다가오거나 공격하기전 빨리 대처해야한다.라고 하지만 다리만 열심히 맞춰도 연타를 끊을 수 있고, 오는 시간도 사아아아알짝 늦출 수 있다.
  16. 플래시 파운드와 비교하면 처음엔 무슨 금속이 마찰하는 소리가 들린 다음 위잉하는 전기톱 시동 소리와 함께 높은 음의 괴성이 들린다.
  17. 스크레이크와 비교하면 분쇄기가 돌아가는 우웅 소리 이후 저음의 크르르르 거리는듯한 괴성을 내지른다.
  18. 사실 가장 중요한건 스크레이크는 최소한 일정 피해량만 안 넘기면 폭주 패턴을 보이진 않지만 플래시 파운드는 플레이어를 공격한지 10초정도가 지나면 폭주 패턴을 보여 진영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19. 상술했듯이 이 패턴은 패링 자체가 안된다.
  20. 이때도 패링은 절대 안먹힌다. 하지만 분노 상태일때 플래시파운드 바로 앞에 근접하면 달릴 수 없기때문에 첫타를 제자리에서 휘두르는 공격을 하는데 이는 패링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21. 헬온어스 기준으로 방어구없이 이 패턴에 맞을경우 체력 100이상은 우습게 날아간다. 방어구가 모두 소모된 원딜들에겐 즉사기
  22. 이건 예전에도 있긴했다. 다만 시각적인 효과를 강화한 것.
  23. 개틀링건으로 후려치는것과 몸통 박치기가 있는데 개틀링건 후려치기는 개틀링 길이만큼이나 무쟈게 길어서 피하기 어렵다.
  24. 한스와 달리 이동하며 쏘지 않는다.
  25. 탄이 터질 때의 소리가 RPG-7과 같다.
  26. 이후 패치로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