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스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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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グスカッシャー

NG기사 라무네&40에 등장하는 수호기사. MBC 방영시에는 '킹 스카이언'.[1]

체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수호기사로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헌데 대사는 소환시의 슈파! 밖에 없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의 킹과 음료인 스쿼시(Squash). 진정한 용자가 탔을때에만 원래의 힘을 100% 발휘할 수 있다고한다.

설정상 다른 수호기사들이나 신령기사 보다도 이전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묘사 같은게 있었지만 OVA에서 프로토타입이 나오면서 뭐가 뭔지 알수 없게 되어버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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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 황금의 갑주를 두른 기사모습의 메카로 탑승자인 라무네스의 열혈미터가 최고조에 달하면 사무라이온이라는 사자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이때 외치는 구호는 "체인지! 사무라이-온!"

퀸 사이더론이 변신 한 번 하려면 탑승자가 별 개고생을 해야하는 반면에 이쪽은 날로 먹는 수준이라서 역시 주인공이라는 느낌. 분명 마무리용 필살기인데 퀸 사이더론과의 2차전에서는 킹 스카샤에 탑승하자마자 바로 사용해버리는 등(...) 굉장히 사용조건이 느슨하다. 하지만 에너지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변신이 풀려버리는 약점이 있다. 초중반엔 대부분의 적을 원샷원킬로 끝내버리는 강력함을 과시했으나 고브리키와의 1차전에서 염동력배리어에 막히는 등 중후반부터는 한계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주력 필살기는 퀸 사이더론과 합체기인 로얄 스카샤로 고정.

오락실 게임을 모티브로 삼을 때 였으니만큼 조종계 중앙에 패미컴 패드같은 것이 붙어있다. 전반적으로 조종석 분위기는 오락실 조이스틱에 가깝다. 인간형에선 검, 부메랑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방패, 양 다리에 붙어있는 소서, 사출식 메이스를 무기로 싸우며 사무라이온 일때의 필살기는 "킹 스카샤 허리케인"

성스러운 빛인 세인트 봄으로 몬스터로 변한 수호기사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수있다. 단 수호기사가 아닌 그냥 원래 몬스터였던 경우엔 오히려 파워업시켜주는 미묘한 부가기능이 있다. 무슨 원리인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초대 라무네스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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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스카샤 궁극형태 EX

OVA인 EX편에서 밀크바바 라무네의 키스 후 라무네의 열혈 미터기가 Q를 그리며 퀸 사이더론을 제외한 수호기사과 융합하여 킹 스카샤EX로 진화하며 3번째 부활한 고브리키와 접전을 펼친다. 설정상 퀸 사이더론과 합체하는 기믹도 있었다고 전해진다…(본편엔 미등장)

...근데 사진 상으로는 더 헐렁해보인다?

  1. 비디오로 나온 '라무네 기사'에서는 원작 명칭 그대로 쓰였다.
  2. 사실 OVA인 EX나 DX는 팬 서비스적 요소가 강한 작품이니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따라서 퀸 사이더론 프로토타입도 그다지 깊게 생각할필요없이 가볍게 시청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