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기사

1 NG기사 라무네&40에 등장하는 아군 기체

체스의 말을 모티브로 한 로봇들로 킹과 퀸, 나이트 2기, 비숍 2기, 루크 2기로 구성되어 총 8기. 수호기사들의 이름은 체스말과 음료수 이름의 조합이며 킹 스카샤, 퀸 사이더론을 제외한 나머지 나머지 6체는 인격이 존재하며 아픔도 느낀다.

원래 그들은 인간이며 자신들의 정신을 왕국을 지키는 수호기사들에게 이식한 것. 원래의 몸은 아라라성 지하에 냉동 보관되어 있으며 본인들은 기억못하는 것인지 그다지 원래 몸에 대해선 신경 안쓰는 모습을 보인다. (정기적인 정비때에는 원래의 인간 모습으로 잠시 돌아온다.)

보통은 타마Q의 내부에 있는 캡슐을 매개체로 소환하지만 OVA판이라든가에선 안치소에서 강제로 꺼내어 지기도 한다.^[1] 그런고로 사실 캡슐이 망가진다고 해서 죽어버린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후속작에서 퀸사이더론의 소환이 실패했을 때는 수호기사가 죽었다며 난리를 쳤다. 원래 후속작에서 설정 번복이 좀 많아 미묘한 부분.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는 킹 스카샤와 퀸 사이더론만 등장.나머지 수호기사는 킹 스카샤의 무기로 나오는 굴욕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