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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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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머신에게 패배한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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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아바타 캐릭터로, OZ의 격투 스포츠 세계 챔피언으로 토끼같은 외관을 하고 있다.[1]
OZ 광고에도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격투실력도 최강급.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킹 게이너로 추정.(게임 챔피언, 킹 + 이름) 아니면 일본의 1세대 브라질 유학파 축구 선수 미우라 카즈요시.
사용자는 이케자와 카즈마. 초반부와 후반부의 캐릭터 모습이 다르다. 초반엔 챔피언 벨트로 보이는 걸 착용하고 있었는데 후반부에선 사라졌다(아마 러브머신에게 패해서인 듯.). 그냥 아이디 해킹 당했으니까 삭제되서 새로만든거 아닌가. 그리고 금발 머리가 생겨났다. 이렇게 킹카즈마의 외형이 변한 이유를 캐릭터의 성장과 연관해 분석한 글이 있다. 참조
중반부에서 러브머신과의 리벤지 전에서 러브머신을 몰아붙여 함정에 빠뜨리는 데는 성공하지만. 4억개의 오즈 아바타들을 흡수해 거대화한 러브머신에게 결국 패하고 흡수당한다.
하지만 나츠키가 러브머신과의 고스톱에서 승리하면서 해방됐고. 이후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온 러브머신을 최후의 일격으로 완전 분쇄했다.
본편에서 박력있는 액션을 선보여 내심 액션 피규어발매를 원하던 분이 많았는데, 리볼텍으로 나올걸로 예상했던것과는 달리 피그마로 발매예정. 전기형인데 후기형도 나올지는 미지수.
케모노 속성이 있어서 아주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