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그래피티의 주인공. 타나카 이치로는 디폴트 네임. 단 정발판의 경우는 마에다 코우지.
일단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되어 있지만 알고보면 미연시 게임에서도 보기 드문 괴인.
어린 시절에 전학을 자주 다녔는데,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일본 곳곳에 남들은 한 명만 있어도 감지덕지하다는 소꿉친구를 가는데마다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그녀들 가운데 1명으로부터 편지가 오면서 공략 스타트!
타나카 이치로는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히치하이킹을 비롯한 온갖 교통수단을 다 동원하여 일본 전국의 소꿉친구들에게 다다리를 펼치고 일일이 여자아이들을 꼬시고 다니는 엄청난 짓을 저지르게 된다.
이렇게 비범한 그였으나, 2의 오프닝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충격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