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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 FC No.18 | |
타릭 엘류노우시 (Tarik Elyounoussi) | |
생년월일 | 1988년 2월 23일 |
국적 | 노르웨이 |
출신지 | 모로코 알 호세이마 |
신체조건 | 176cm |
포지션 | 윙/스트라이커 |
프로입단 | 로센보르그 BK |
소속팀 | 프레드릭스타드 (노르웨이) (2006~2008) SC 히렌빈 (네덜란드) (2008~2011) 릴스트룀 SK (임대) (노르웨이) (2010) 프레드릭스타드(노르웨이) (2011~2012) 로센보르그 BK (노르웨이) (2012~2013) TSG 1899 호펜하임 (독일) (2013~2016) 올림피아코스 FC (그리스) (2016~ ) |
국가대표 | 유소년 25경기 5골 성인 37경기 9골 |
1 클럽
모로코 출신의 재능 넘치는 젊은 스트라이커. 12살에 노르웨이로 이주하여 축구를 시작했고 이후 귀화하여 노르웨이인이 되었다.
프레드릭스타드의 유소년팀인 토르스빅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곧 10년에 한 명 나올까말까한 인재라는 평을 듣는다. 2006년 리그에서 5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며 올해의 신예상을 수상했고 팀의 노르웨이컵 우승에서 기여했다. 2007년에는 25경기에서 무려 9골을 뽑아내며 스트라이커로서의 재능이 만개한다. 더불어 이태 연속으로 올해의 신예상 또한 수상했다. 그는 2006 ~ 2008 시즌 동안 프레드릭스타드에서 69경기를 뛰어 20골을 성공시켰고 지금까지도 프레드릭스타드가 근 10년 간 키워낸 인재 중 가장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계약이 끝난 타릭에게는 많은 팀들의 제의가 쏟아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팀들이 그와 접촉했고 르망 FC는 4만 유로에 계약을 거의 성공시킬 뻔도 했으나 타릭이 택한 곳은 네덜란드의 히렌빈이었다.
타릭은 히렌빈에서 가진 데뷔전에서 FC 볼렌담을 상대로 수비수의 발을 맞고 흘러나온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얼마 후 있었던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비토리아 FC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히렌빈은 2008-2009 시즌 KNVB 우승팀이 되었다.
2010년 잠시 릴스트롬에 임대되기도 했던 타릭은 2011년 다시 친정팀인 프레드릭스타드로 돌아왔고 2 시즌을 보내며 44경기에서 20골을 터뜨리며 골잔치를 이어갔다. 2012년에는 친정팀 로젠보르그로 이적했다. 2013년 여름 독일 분데스 리가의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으나 꾸준한 출장기회를 얻지 못한 것은 물론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2016년 8월 25일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하였다.
2 국가대표
노르웨이 국대에서도 충공그깽스러운 모습을 보여왔는데, 국대 데뷔전인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상황에 투입되어 출장 4분만에 욘 카레브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역대 국가대표 데뷔골로서도 순위에 드는 기록이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지역예선에도 출장해 키프로스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