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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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기사 라무네&40의 등장 로봇. 성우는 코지로 치에, MBC판은 김수희, 비디오판은 손정아.[1]

2대 라무네스인 바바 라무네의 어드바이스 로봇으로 윗쪽에 개페가능한 동전 투입구에 각각의 수호기사의 메탈 코인을 넣으면 수호기사를 소환할수 있는 캡슐을 뱉는다.참고로 동시에 메탈 코인을 집어넣을 경우 집어넣은 개수 만큼의 캡슐을 뱉어내는데 보고 있으면 불쌍하다.[2]

사실 초대 라무네스가 고브리키를 싸울때도 파트너를 맡았었다. 그러니까 나이는 5천살 이상.

라무네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줘서 타마큐가 세운 공적이 정말 많다. 또한 책임감도 굉장히 강해서 헤비메탈코랑 함께 위험한 일을 항상 앞장서서 도맡아 했다. 그래서 라무네는 타마큐를 매우 신뢰하며 항상 존중해준다. 다른 동료들과도 원만한 관계다.

아무것도 모르는 라무네스를 위해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는 해설역 중반에 완전히 부활하지 못한 고브리키를 쓰러뜨리기위해 모든 수호기사의 힘을 모아 킹 스카샤에게 넘겨주고 사망한 것 처럼 보이나 사실 잠을 잤던 것 뿐이다. 그 때 무덤까지 만드는데.. 무덤 옆에는 금붕어가 묻혀있었다.도대체 전대 라무네스의 파트너를 뭐로 생각한거냐..

고브리키를 완전히 쓰러뜨린 후에는 5천년 동안이나 자신을 기다려준 우레피라는 어드바이스 로봇과 결혼하여 4형제의 아버지가 되었다. 가정적인 좋은 아버지가 맞는데 아들 교육능력은 있는지가 정말 의문이다. 아내인 우레피또한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4형제중 한명이 바로 피Q인데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애가 아무 도움도 안되는 무능아에 구제불능 막말쟁이가 되는지 궁금해질 정도이다.

EX에서는 적에게 붙잡혀 헤비메탈코와 같이 세뇌당해 또다시 세뇌당한 더 사이더의 어깨에 있었지만 세뇌가 풀리고 다시 한번 라무네스와 함께 고브리키와 맞서 싸운다.

DX에서는 한 가장의 아버지로써 가족을 지켜야한다면서 라무네스와의 동행을 거절하지만 라무네스를 족치기 위해 분노에 찬 밀크에게 납치당해버렸다.
  1. MBC판의 이름은 구슬큐이고 비디오판의 이름은 톰큐이다.
  2. 얼굴이 마구 일그러지면서 한꺼번에 우루루 토해내다시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