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머쉬룸

Tasha mushroom

1 개요

타샤 머쉬룸(Tasha mushroom)은 일본한국에서 재배, 유통되고 있는 특수한 형태의 버섯군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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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세기에 일본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해온 이 버섯은 완전히 성장했을때 높이가 약 2~3cm정도밖에 안되는 소형 버섯이다.

자라면서 윗부분은 흑갈색으로 변하고 당분을 빨아들여 달콤한 맛을 낸다. 타샤 머쉬룸은 크기가 작은 소형 버섯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일반 버섯과는 달리 단단한 몸체를 가지고 있다.

식감은 윗부분은 입에서 살살 녹고, 몸체는 바삭바삭 씹히는 것이 특징이며 맛은 윗부분은 앞서 말했듯이 달콤한 맛이 나는데 어떤 사람은 그 맛이 초콜릿 비슷하다 하고, 몸체는 고소한 비스킷 맛이 난다.

국내에선 약 18세기 말에 일본으로부터 식용으로 타샤 머쉬룸을 들여왔지만 특이한 단맛으로 인해 주 구매층인 조선 양반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고(앞서 말했듯이 이 버섯은 서양 과자 맛이 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쌌기 때문에 아무도 타샤 머쉬룸을 찾지 않았다. 결국 수출을 포기한 일본은 타샤 머쉬룸을 조선에 수출하려는 시도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러나 20세기가 끝나갈 무렵 서구화된 입맛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에게 타샤 머쉬룸은 이목을 끌게 되었으며, 이에 당시 국내 대표 과자기업이었던 주식회사 오리온에서 타샤 머쉬룸 재배법 및 가공법을 일본으로부터 공수, 한국에서 젊은이들을 타깃으로 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3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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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훼이크고 사진을 잘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정체는 초코송이/키노코노야마이다. 디시인사이드 과자, 빵 갤러리갤러들이 심심하면 던져대던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