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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시리즈 | |
타이탄폴 | 캠페인 · 파일럿 · 타이탄 · 번 카드 · 등장 메카닉 · 맵 |
타이탄폴 2 | 캠페인 · 파일럿 · 타이탄 · 도색 · 맵 ·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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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의 캠페인 모드는 일반 게임모드에 이벤트와 기타 대사를 합쳐서 만든 모드로, 실제로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거나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눈요기거리로는 괜찮은 수준이다. 문제는 타이탄폴의 게임 페이스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일일히 이런 이벤트를 볼 시간이 없고 심지어는 자막을 보기도 힘들다. 특히 일부 주요 이벤트는 화면 구석에 조그만 화면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보지 않으면 영원히 볼 수가 없다.
보면 알겠지만 저항군은 패배해도 '비록 피해는 있었지만 작전 목표는 달성했다'가 되고 IMC는 승리해봐야 '전투는 승리했지만 적의 작전목표 달성을 막을순 없었다'라는 더러운 결과만 나와서 뭐 이딴 캠페인이 다 있냐고 욕을 먹고 있다.하지만 연료도 못얻고 맥캘런도 못만나면 저항군은 아무 것도 못하고 IMC는 바로 "이겼다! 타이탄폴 캠페인 끝!"이 돼버린다
매 미션 시작 전 로비에서 브리핑을 하지만 자막이 뜨지 않는다. 번 카드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자막을 볼 수 있다. 번 카드는 레벨 7에 열리니 스토리 알고 싶으면 레벨 7까지는 클래식 플레이로 하자 스토리를 얻고 섀시 언락을 포기하다
발매 초에야 별 문제 없었지만 워낙에 캠페인이 단조롭고 일반 멀티플레이어보다 나을게 없다보니 하는 사람이 없어 뉴비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가뜩이나 일반 모드에서도 매치메이킹 문제가 존재하는데 여기선 매치메이킹에 플레이 진영과 미션 순서라는 변수가 추가되어 극단적 팀밸런스의 고통을 맛볼 수 있다. 어서 와, 캠페인은 처음이지? 게다가 이건 사람이 있을때 얘기고, 사람이 없으면 미션이 한 단계씩 앞으로 간다. 무슨 소린고 하니, 중간까지 해놓고 그만뒀다가 다시 접속하면 바로 다음 미션으로 매치가 잡혀야 하는데 균열부터 다시 해야 하는 아름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루프물 더 재수없으면 그 파티가 풍비박산이 나서 중간까지 했다가 다시 또 돌아가고...이하생략.
그리고 이 짓을 두 번 해야 한다!!!
1 연료 쟁탈전
맵: 균열
방식: 하드 포인트
저항군 제1함대의 연료가 몇 시간안에 떨어질만큼밖에 남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IMC 함대가 저항군 제1함대를 추격중이고, 저항군 바로 뒤에는 수많은 민간 함선들도 동행중인 상태다. 저항군 제1함대는 유마 행성계의 연료 보급 행성에서 연료를 노획하거나 혹은 우주에서 그대로 죽거나 둘 중 하나의 상황에 처해있다. 아직 맥캘런이 들어오기 전이기 때문에 비쉬와 사라가 전략전술이 막장이라며 투덜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IMC 승리시 : 저항군은 레드아이호가 격추되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어야했지만 그래도 함대 전체가 한달간 버틸 연료를 모으는데는 성공했으며 전술 컴퓨터도 작전에 대해서 성공으로 평가하지만, 저항군은 너무 많은 인력을 소모하고 만다. 또한 블리스크는 저항군을 방어하는 와중에 대공무기로 민간함선을 포함해 57척의 저항군 함선을 격파한다. 민간인을 공격하는것을 질타하는 그레이브즈 제독에게 그는 '어차피 나중에 저항군이 될 놈들인데, 그럼 저보고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겁니까?'라며 응수한다.
아직 스펙터가 실전에 활용되지 않은 시점이라, 스펙터가 일체 등장하지 않으니 스펙터 관련 번카드는 쓰지 않는 게 좋다. 스펙터 위장을 쓰면 IMC 기술유출이다?
2 콜로니
맵: 콜로니
방식: 소모전
저항군 : 4시간 전에 송신되고 끊겨진 구조신호를 듣고 저항군의 군세를 늘리기 위해 도우러 온 저항군 제1함대는 구조신호를 분석하면서 거주민들을 저항군에 합류시키기 위해, 저항군 병력을 투입하고 이내 거주민들을 학살중이던 IMC의 스펙터와 맞딱트리고 소모전에 들어간다.
IMC :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고 알려졌던 브라보 217 구역에서 생명체가 감지되었다. 혹시 저항군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그레이브즈와 스파이글라스는 파일럿들에게 블리스크가 이끄는 선발팀과 함께 조사에 들어갈 것을 명령한다. 블리스크는 시민들을 죽이는 건 성능 시험에 포함되지 않지만 그들의 방식이 맘에 드는 스펙터 3부대[1]를 추가로 투입하나, 이내 저항군 파일럿들이 발견되었단 무전을 듣고 스펙터를 앞세워 소모전에 들어간다.
비쉬가 음성 전용인 구조신호를 분석한 결과 정체불명의 목소리는 15년 전에 실종되었던 맥캘런의 목소리임을 알아냈고[2] 그를 영입하기 위해 그가 있는 장소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한편 그레이브스는 스파이글라스의 분석을 통해 목소리의 주인이 맥컬런임을 알게 되고[3], 저항군에 합류를 시도하려는 맥캘런 대위에게 잘못된 선택이라고 질타한다.
3 오디세이
맵: 유물
방식: 소모전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맥캘런이 돌무덤에서 누군가를 추모하고 있었던 그 장면에서 이어진다. 저항군에 들어갈 생각은 있지만 먼저 생존자들이 있었던 항공모함에 향해가서 가장 소중한 것을 안전하게 받아준다면 고려해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사라는 그가 전 IMC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신뢰하지 않고 있는 상황. 도중에 맥캘런이 가장 중요한 정보를 주겠다는 말을 하자 비쉬는 항공모함에 있었던 엄청난 정보를 얻었다면서 그를 새로운 저항군의 지도자로 선출하게 된다.
한편 IMC는 우주 한복판에 파괴된줄 알았던 오디세이의 잔해가 떨어져 있다는 것을 보고 함선의 잔해를 확보하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는데 저항군이 난파된 오디세이를 가동시키면서[4] 엔진이 반이나 지상에 묻혀있는데 비행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예상했지만 이내 뭔가를 찾는것을 눈치채고, 함선 기록 보관소에서 기밀정보를 가져갔다는 말에 그레이브즈는 맥캘런과 15년 전의 시뮬레이션대로 이야기가 흘러갈 것을 예감하고 엔젤 시티로 향해한다.
4 바커 등용
맵: 엔젤 시티
방식 : 소모전
"무엇이든 날게 하는 남자"라고 불리는 전 타이탄 파일럿 바커를 저항군에 합류시키기위해 그를 찾아갔지만 바커는 술에 잔뜩 쩔어있어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 맥켈런은 파일럿들에게 최대한 IMC의 병력으로부터 시간을 끌어달라한다.[5] 전투 도중 IMC 기함인 항공모함 센티넬이 도착하는데, 병력이 부족해 격추시킬 수 없다는 사라에 말에 따라 맥캘런은 '그저 피해만 입히라'라고 말하면서 전투기 부대를 출격시킨다.[6] 전투의 결과가 어찌됐든 저항군은 바커를 데리고 행성을 빠져나간다.
5 센티널 공격
맵: 전초기지 207
방식: 소모전
프론티어 IMC 함대의 기함이자 거대 항공모함인 센티널을 공격하기 위해 맥캘런 대위는 IMC의 궤도 방어 병기를 역이용하기 위해 아무도 태우지 않은 미끼용 함선을 궤도 방어 병기의 사정권으로 밀어넣어 IMC가 스스로 방어 병기를 가동시키게 한 뒤, 파일럿들과 지상군을 투입하여 방어 병기의 통제권을 빼았고 대기권에 정박 중인 함대의 기함을 격추시킨다는 대담한 계획을 세운다.
그레이브스 부제독은 격침시킨 함선이 미끼인걸 알고 바로 IMC 파일럿들을 투입하여 이를 저지해보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려 저항군 병력이 방어 병기 조정실을 장악해버렸고, 센티널이 회피기동을 하기도 전에 방어 병기의 공격을 받아 기동불능 상태가 되어버린다. IMC 파일럿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센티널은 몇 차례의 포격을 더 받아 결국 그레이브스 부제독과 승무원들은 센티널을 포기하고 탈출한다. 비쉬가 아예 흔적도 없이 박살내자고 말했지만 맥캘런은 이미 기능을 잃어버린 기함에 더 이상의 공격은 무의미하다며 그를 말린다.
여담으로 고지대라서 그런지 캠페인 플레이시 이맵에서의 저항군 그런트들[7] 은 산소마스크처럼 보이는 물건을 쓰고있다.
6 용의 둥지
맵: 본야드
방식: 하드 포인트
저항군은 기함을 잃은 IMC가 위축되어있는동안 여유병력을 차출해 버려진 행성에 있는 탑에서 야생동물을 쫒아내는 역할을 하는 탑의 정보를 활용해 그 탑을 파괴할 무기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은 정보원을 통해 IMC의 귀에도 들어갔고, 이에 따라 탑의 정보를 탈취하려는 저항군과 그 전에 탑을 파괴하려는 IMC가 조우하게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양측에서 용이 병사를 낚아채가는 장면을 보면서 게임이 시작된다.[8]
그 탑은 20년 넘게 작동을 안해서 비쉬가 어찌어찌해서 작동시키는데에 성공한다.[9] 탑의 성능을 알기 위해 점차 출력을 높혀가면서 정보를 얻고 이후 자신의 이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최대 출력으로 가동시키면서 모든 정보를 얻고 그 이론이 맞았다고 확정짓게 된다. 어느 쪽이 승리하던 저항군은 정보 획득에 성공한다. 여담으로 에필로그때 점령 포인트가 있는 건물 내부가 폭발하는데 건물 내부에서 버티고 있으면 타죽는다.(...)
7 3개의 탑
맵: 공군 기지
방식: 소모전
탑을 역설계해 '아이스픽'이라는 이름의 병기를 만든 저항군은 이것을 이용해 데메테르 행성계의 IMC 행성들을 무력화시려고 한다. 탑을 파괴하면 저항군 없이도 야생동물들이 IMC를 무력화시켜줄 것이라는 작전. 하지만 바커는 "그 악몽같은 곳에는 가기 싫다."라고 말해 그를 대신해 사라가 투입되어[10] 탑을 파괴하기 위한 양동 작전에 돌입하며 이에 IMC도 탑을 방어하러 나선다. 저항군의 사라가 탑 파괴를 위해 도중에 먼저 강하하며, 이후 파일럿들이 강하해 사라가 탑을 격파할 시간을 버는데 투입된다.
결국 사라에 의해 탑이 격파되고, 격파되는 이벤트와 동시에 여기저기서 용들이 날아와 병사들을 무차별 학살하기 시작하며, IMC의 스파이글라스는 7시간 내에 기지가 초토화될 것이라고 보고한다. 이후 맥캘런은 그레이브스 부제독에게 연락해 최종전에서 누가 옳고, 누가 죽어야 하는지 결판을 내자고 말한다.
8 데메테르 전투
맵: 데메테르
방식: 하드 포인트
타이탄폴의 진엔딩.
시에라 공군기지가 함락되면서 데메테르가 민병대의 공격권에 들어가게된다. IMC 본 함대의 증원을 막으려면 데메테르의 IMC 연료보급 시설을 반드시 파괴해야하며, 반대로 IMC는 지원군이 도착하기 위해선 반드시 데메테르를 사수해야한다. 둘다 단 한발짝도 물러설 수 없는 전투로 IMC는 브리핑에서 IMC의 CEO인 해먼드가 직접 파일럿을 격려하고 함선의 드랍 포드를 통해 데메테르 행성으로 직접 강하시키며, 저항군은 IMC의 거친 포격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있는 수송선이 데메테르 행성 대기권으로 돌입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대공포에 격추되면서 추락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정신을 차렸을 쯤, 맥캘런 대위가 직접 타이탄을 타고 선봉으로 전투에 참여해 데미테르의 전진 기지에 있는 포탑을 모조리 파괴하고 정문을 부숴버리면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맥캘런이 직접 타이탄을 타고 강하, 주변의 포탑과 정문을 격파하며 길을 뚫어준다. 이 과정에서 맥캘런은 대파된 타이탄을 버리고 탑에 침투하며,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IMC 파일럿들과 저항군 파일럿들이 교전하는 동안 전투의 여파로 원자로 시설이 손상되었고, 타이탄으로도 접근할 수 없는 만큼의 방사능이 뿜어져 나오게 된다. 이에 맥캘런 대위는 단신으로 원자로에 침투하여 그를 추격하는 블리스크 병장을 따돌린 뒤[11], 원자로의 냉각시설을 파괴해버린다. 이에 사라와 IMC는 파일럿들의 탈출을 준비하지만 원자로의 반응이 너무 빨라 양쪽 모두 구조를 포기하고[12] 궤도를 이탈하며, 따라서 이 전투에서는 에필로그에서도 사망 후 재배치가 가능하며 수송선으로 탈출하라는 메세지만 나올뿐 접선 지점에 탈출정이 도착하지 않는다. 얼마 후 원자로가 폭발하면서 파일럿과 기지는 물론 데메테르 절반의 땅이 핵폭발에 의해 박살, 궤도를 이탈하는 함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데메테르 전투와 그 전투에 참여한 IMC의 고위층의 실종을 알리는 뉴스가 나오며에 전투가 끝난다.[13] 맥캘런이 파일럿들과 함께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멋지게 희생했지만 얼마 안가 저승에서 전부 재회해버렸다.
이 전투로 프론티어의 IMC 함대는 고립되어버리고 지원군이 도착할려면 몇년이 걸릴 정도로 전세가 역전되어 버린다.[14]
타이탄폴의 실질적인 엔딩 취급을 받는다.
특히 인트로 연출과 교전 시작 지점이 구분되는 다른 미션 들과 달리 추락후 쓰러진 상태에서 별똥별처럼 떨어지는 수많은 타이탄과 강하 포드가 보이는 등 빡센 전장을 실감하게 해 주는 점이나 플레이어가 강하포드를 직접 타고 궤도 강하를 한다던지 플레이어가 직접 연출을 겪게 되는 그리고 멕켈런이 하드캐리를 해 주는 유일한 미션이라 몰입도가 엄청나다.
다른 미션들과 달리 진짜 캠페인을 하는 느낌인데다 맥켈란의 간지폭풍으로 감동도 있는 편. 그래서 실질적인 엔딩으로 치는 사람들이 많다.
9 인조 인간
맵: 본사
방식: 하드 포인트
데메테르 전투에서 3개월이 흐른 후의 시점이다. 데메테르 전투 이후 프런티어가 완전히 저항군의 손에 떨어지면서 IMC 병사들이 점점 저항군으로 귀순하게 된다. 현재 저항군은 바로 전 미션에서 맥캘런에게 패배한 그레이브스가 지휘하고 있으며[15], 병력의 탈영이 늘어나는 통에 IMC 병력은 스펙터의 의존율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이에 저항군은 스펙터를 생산하는 공장을 수색&섬멸하는데 주력하게 되며, 그 공장중 하나가 있는 해먼드 본사에서 그레이브스의 저항군과 블리스크 병장이 지휘하는 IMC의 병력이 충돌하게 된다.
시작과 동시에 IMC는 아군 스펙터가 떼거지로 민병대의 아틀라스 타이탄에 달라붙어 박살내는 흠좀무한 광경을 보게 되고 민병대는 시작지점 바로 앞에서 IMC의 아틀라스 타이탄이 민병대 수송선에 로데오를 시전하는 정신이 멍해지는 연출을 보게 된다, 이때 절규하다가 저멀리 던저지는 민병대 파일럿이 관전포인트.
도중에 블리스크와 전(前) 부제독 그레이브스와 몇마디 대화를 나누며[16] 나중에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는 말을 하고 끊게 된다. 저항군이 이기면 생산 중인 스펙터를 저항군을 위해 싸우게 만들어 저항군의 중요한 요소로 만들게 되고, IMC는 이것을 방어해야 한다. 누가 이기던 임무가 끝나면 그레이브즈와 사라는 '우리가 승리를 꿈꾼 최초의 순간이었다'고 회상한다.
이 미션에서는 점령한 포인트에서 점령팀 소속의 스펙터가 지속적으로 생산된다. 스펙터가 하도 무더기로 나오다 보니 한 녀석만 해킹해도 서 너마리는 덤으로 아군이 되어준다.
스파이글라스가 IMC의 부제독이 되고 점점 스펙터에 의존하게 되는것을 보면 추가적인 스토리가 나올경우 로봇vs인간의 구도로 갈지도 모른다.- ↑ 이 스펙터들은 민간인을 상대로 학살극을 벌이고 이에 정착민들과 맥캘런은 저항군에 합류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블리스크가 잘못했네 - ↑ 비쉬가 신병이었을 시절 적 아군 구분없이 전설로 알려졌다.
- ↑ IMC에서는 자사에 대한 반란죄로 수배중이었다가 전함 오디세이와 함께 폭발해 죽은걸로 알려졌었다.
- ↑ 처음엔 저주파밖에 감지되지 않았지만 엔진이 가동되는 바람에 눈치채이게 된다.
- ↑ 민병대로 시작할 시 술에 쩔어서 술주정을 부리는 바커를 아틀라스가 손가락으로 집어다가 벙커 같은 구멍에 넣어 주는 귀여운(?)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 ↑ 사라가 이에 대해 자살 공격이라 무의미하다며 반대하지만 맥캘런은 이를 묵살한다.
- ↑ IMC 미니언들은 모두 얼굴이 들어나지 않는 반면 저항군은 장교스킨을 제외하면 대부분 얼굴이 노출되있다
- ↑ 실제로 게임중에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게임중에 일반 병사를 낚아채는 모션이 있으면 일정고도를 넘어가면 아군마크가 사라지는걸 보면 죽는걸 알 수 있다.
- ↑ 이때 모든 플레이어의 화면에 노이즈가 낀다.
- ↑ 이 미션에서만 바커가 타이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 ↑ 참고로 이 둘은 원자로의 중요 시설에 있었기 때문에 냉각기에 손상이 일어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고 그레이브스가 오로지 백병전만 허용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도중에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사격을 못했다.
- ↑ 저항군에선 사라가 탈출 수송선을 보내겠다고 했을때 맥캘런이 반대를 하고, IMC에선 그레이브즈가 후퇴하라 명령하지만 스파이글라스가 데메테르엔 자동 조종 타이탄이 교전중이라며 탈출 수송선을 취소시킨다. 아마 그레이브즈가 이후 저항군으로 귀순하는데에는 맥켈런의 설득과 함께 이 일이 결정 적이었을것이다.
- ↑ 저항군은 뉴스 내용 이후 비쉬가 맥캘런을 애도하는 대사를 하며, IMC측에선 블리스크가 코어 행성계에서 추방되었다는 대화를 한다.
- ↑ 못해도 2년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IMC자체가 워낙 거대해서 아직도 IMC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
- ↑ 이때문에 부제독 자리가 공석이 되자 스펙터 스파이글래스가 부제독으로 임명된다.
- ↑ 그레이브스의 "자넨 현명하니 저항군으로 넘어와라"는 말을 "뛰어난 사람을 죽이면 그땐 제가 더 뛰어난 사람이 된다"고 반박했으며, 그레이브스의 "기계는 충성심이 없고 그저 명령 받는대로만 싸운다"는 말에 블리스크는 "양말 갈아 신듯 군복을 바꾸는 사람이 충성심을 논하냐"며 반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