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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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jnOdCl.jpg

Tile.

1 타일이란?

점토를 구워서 만든, 겉이 반들반들한 얇은 조각. 벽, 바닥 따위에 붙여 장식하는 데 쓰이며 물을 흡수하지 않는데다 청소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 물때가 끼기 쉬운 화장실, 목욕탕 등에 흔히 사용된다.하지만 너무 맨들맨들한 탓에 맨발로 물묻은 타일 위를 걷다보면 넘어 질수도 있으니 신발이나 욕실 전용 슬리퍼를 신고 가는것이 안전하고, 습관이 들여지지않은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살짝 꺼끌꺼끌한 재질의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높으신 분들의 거처에는 값비싼 대리석 타일로 바닥을 깔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정사각형 모양의 타일이 대부분이지만 정육각형 모양의 타일로 바닥을 깔아놓은 곳도 간간이 있다.

모자이크의 재료로도 쓰인다.

2 제조 공정

흙을 구어서 만드는 요업의 일종인 타일 제조공정은, 우선 그 흙(소지)을 만드는 제토공정과 만들어진 흙(소지)을 타일 모양으로 만드는 성형공정, 성형된 타일의 습기를 건조시키는 건조공정, 건조된 타일을 소성하여 일명 비스킷으로 만드는 1차 소성공정, 만들어진 비스킷에 유약을 바르고 목표하는 데코레이션을 행하는 시유공정, 시유된 유약을 소성하여 완제품으로 만드는 2차 소성공정, 만들어진 왼제품을 파레트 단위로 포장하는 포장공정으로 이루어진다.
위 과정은 벽타일(도기질 타일[1])의 경우에 행해지는 공정이며, 바닥타일(자기질 타일[2])의 경우에는 1차 소성공정이 생략되고 성형, 건조, 시유 후에 1번의 소성만으로 생산될 수 있다.

3 흔히 쓰이는 곳

등등이 있고 바닥을 청소하기 용이한 제질이라 욕실 같은 곳이 아니더라도 넓고 더러워지기 쉬운 곳은 바닥을 타일로 하는 경우 가 많다.
  1. 소지의 흡수율이 10% 이상인 타일. 유약을 칠하고, 주로 내장의 벽에 사용한다.
  2. 소지가 자화하여 흡수성이 거의 없는 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