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ザリア王国物語
1 소개
일본의 라이트노벨. 글은 스즈키 히사시, 일러스트는 아즈미 토오루 담당.
현재 6권까지 나오고 더이상 안나오고 있다. 참고로 이 작가 마법전쟁 쓰고 있다.
정통 판타지물로, 그야말로 왕도적 전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왕도적 전개에 독특한 사도적 캐릭터가 핵심 캐릭터라는 점이 재미있는 점이기도 하다. 미려한 일러스트 또한 볼만한 요소.
고대 유물로 선풍기와 무전기 등이 등장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설정도 있다.
2 작품의 특징
- 장점
- 정통 판타지물만이 줄 수 있는 담백한 재미.
- 이야기에 포인트를 넣어주는 개성적인 사도적 캐릭터.
- 왕도와 사도가 원활히 융합되어 주는 흥미로운 전개.
- 수준 높은 일러스트.
- 작가의 안정적인 필력.
- 작품의 단점
- 너무나 긴 발매 텀. 작가가 차기작인 마법전쟁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또 마법전쟁이 나름대로 잘나가는 중이라 사실상 연중에 가까운 상태.
- 느린 전개. 고전적인 판타지 왕도물의 전개를 따르다보니 전개가 상당히 느리다. 대략 5권에 이르기 까지 주인공 지그리트는 이제 겨우 산적단 하나, 조그만 산성하나를 점령한 상태. 근래 추세가 한권만에 나라를 세우고 왕이되고 만렙이 되는 것이 대세다 보니 이런 차분한 전개가 상당수 독자들에게 탐탁치 않게 받아 들어지는 부분이 있다.
- 매력적인 여캐의 부재.이 부분은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 타자리아 리네아를 비롯해 타자리아 왕국 이야기의 여캐들은 상당히 독창적이고 매력적이다. 그러나 그 매력은 보편적인 라이트노벨의 여캐 매력이 아니라는 것에 다소 감점이 있다. 일단 리네아와 엠브로시아를 제외한 등장하는 모든 여캐가 비처녀다. 비처녀 논란이 수그러 들긴 했으나 좀 그렇다고 받아들여질 요소가 있다. 또 등장하는 모든 네임드 여캐가 대단히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다. 현재 라이트 노벨에 등장하는 상당수 여캐는 기본적으로 수동적이다. 능동적인 속성이 있다고 받아 들여지는 오레온, 갸루 등도 기본적으로 주인공에게 종속되어 있다. 그러나 타자리아 왕국 이야기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여캐는 자기들 입에 칼물고 미쳐 날뛰며 행동하는 초능동적 캐릭터들이다 보니, 다소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3 등장인물
- ↑ 리네아가 지그리트에게 선물로 반지를 줬는데...재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