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군

중앙아시아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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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지키스탄 지역에는 제대로된 군관구도 없고 소련시절 전력배치도 매우 미비한 지역이었다. 따라서 타지키스탄군 창설은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보다 상당히 늦은 편[1]이고 러시아군의 강력한 영향력하에 러시아군 볼가-우랄군구 소속의 제201차량화소총병사단이 주둔하여 타지키스탄에 방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인 자마아트 안사룰라(Jamaat Ansarullah)들과의 전투도 지속적으로 치루고 있는 편이다.

내전까지 치루고있으면서도 전력 증강이 미미하여 전력이 심각하게 빈약한 편이라 러시아군에 대한 의존이 강한 편이다.

육/공군이 존재하지만 내전으로 인하여 대통령 친위군이 따로 존재하며 준군사조직으로는 국경수비대와 내무군이 존재하고 있다. 특이하게 공수군(Mobile Forces)이 따로 존재한다. 내전중인 관계로 징병제이다.

총병력 규모가 정보확인이 안되고 있는 나라이다.

2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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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25000여명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주로 여단편제하의 운영을 하며 그외 민병대가 지원인력과 예비군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비는 매우 부족한 편으로 전차가 T62/72도합 40대가 안된다. 보병전투장갑차와 병력수송장갑차 기존의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의 장비를 운영하며 50대를 넘지 못한다.
화포역시 20문이 채 안되는 전력을 운영하며 주로 대부분이 보병들이라고 한다.

3 공군

방공과 공군전력 자체를 러시아가 모든걸 다 통제하고 있고 전력이라고는 Mi-24 4대 Mi-8 11대 L-39 4대등으로 총 20대이다.

4 대통령 친위군

대우는 특수전부대로서의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정보외에는 어떠한 전력을 구성하고 있는지 정보가 나온게 없다고 한다.

5 보안군

국경수비대와 내무군으로 운영되고 있다.

6 기타

내전중인 국가이기에 인권개념이 희박하고 러시아군의 영향이 워낙 강해서 군내가혹행위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상세한 정보 수준은

[1]

참고할수 있다.
  1. 94년에 타지키스탄 의회승인을 얻어서 창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