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군

중앙아시아의 군대
카자흐스탄군	우즈베키스탄군	키르키스탄군	투르크메니스탄군	타지키스탄군	아프가니스탄군

1 개요

흔한 중앙아시아 국가답게 당연하게 구소련군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 국가중 하나이다. 이란과 대치중인 형태인지라 러시아와의 상호방위조약과 함께 러시아 주도의 집단안보체제에 속한 나라이며 징병제를 운영하고 있다. 24개월 복무하며 육/해/공/방공 4개군이다. 준군사조직으로는 국경수비대와 내무부 소속 내무군이 존재한다.
총병력은 22000명이다.

러시아군에 통제를 공군과 방공군이 강력하게 받고 있지만 2000년대들면서 투르크메니스탄군 주도로 바뀌는 추세라고 한다.

2 육군

총병력 1만 8500여명이며 구소련시절 투르크메니스탄군관구에 속해있던 제58차량화소총병사단을 기반으로 창설되었다. 그 기반은 현재 1군단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예하로 4개 차량화소총병사단이 운영되고 있다.(2/3/11/22)
주로 이란과 아프간 국경지역에 90%가까운 전력이 집중배치되어있다.

전차는 T-72를 운영했으나 09년부로 러시아로부터 T90S를 도입함으로서 T90S가 주력으로 운영되며 약 600여대의 전차세력과 BTR60/70/80 BMP1/2등으로 보병전투장갑차와 보병수송장갑차가 1965대를 운영하는등 상대적으로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 기갑세력이 월등히 우세한 편이다. 야포도 2천문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에 기계화세력이 강력하지만 보병장비쪽은 러시아보다는 서방장비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3 공군

약 3000여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항공기는 도합 120여대 수준이라고 한다.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보다 강력한 편이고 전투기도 MIG-29 22대와 SU-25 43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이하게 대통령 전용헬기에 AW-101 머린이 운영되고 있으나 이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구소련제 항공기들과 헬기들을 운영하고 있다. 방공무기로는 SA-2, SA-3, SA-5를 운영하고 있다.

4 해군

규모가 가장 작은편으로 700여명 수준이다 국경수비대 병력과 함께 움직이며 주로 연안관리 순찰로 감시보트 6척이 전부이다.

5 기타

러시아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고 이란과 사이가 안좋지만 중앙아시아 국가들중에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는 편이다.
상세한 정보는

[1]

참고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