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스기 신고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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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高杉 真吾
(たかすぎ しんご)
현지화명김진호
성별남성
연령23세
주요 출연작초전자 바이오맨
인물 유형조력자, 히어로
변신체그린 투
첫 등장수수깨끼의 거대로봇 출현
(초전자 바이오맨 에피소드 1)
배우오오타 나오토[1]
한국판 성우장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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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시로타카스기 신고난바라 류타코이즈미 미카야부키 준카츠라기 히카루


초전자 바이오맨의 등장인물.

전직 카레이서 출신이다.[2] 드라이브 도중 기어의 공격을 받다가 바이오로보에 납치되어 바이오맨으로 발탁. 그린 투가 된다. 카레이서라는 특성 상 기계를 다루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바이오 로보나 메카 수리는 전부 신고의 몫. 가끔 류타도 거든다. 전투원인 메카클론을 전동드릴과 스패너만으로 고철로 만든 개그신도 있다.

팀 내에서는 옐로 포 초대인 미카의 사망 이후 서브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유년기 시절에 큰 부상을 입은 적이 있어.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결단력 면에서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 난바라 류타에게 맞는 경우도 있었으며, 이 때문에 임무 실패를 한 적도 몇 번 있었다. 하지만 동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을 훈련시켜 성장하는 인물 중 한 명. 초기 설정에서는 킨타로라는 설정이었다. 극중 500년 전에 바이오 입자를 받은 선조의 직업은 사냥꾼.

고교 시절에는 야구부 소속이었으나. 1000개 노크 연습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친 과거가 있다. 이후 후반부에서 슈퍼 일렉트론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돌아와 천 개 노크 훈련을 근성으로 이겨내면서 그 때의 나약했던 자신과 결별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허리케인 소드: 검으로부터 바람을 발생시켜 공격하는 무기
초전자 스코프: 투시능력. 인간으로 변장한 메카크론도 발견 가능. 줌 기능 탑재.
그린 부메랑: 녹색의 빛을 띄는 부메랑.
브레이크 액션: 브레이크댄스를 응용한 격투기.
슈퍼 점프: 수직으로 높게 점프하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
부메랑 킥: 점프해서 1회전 한 후, 상대의 머리 위로 뛰어넘어 착지 전 뒤에서 공격하는 기술.


전투 스타일은 댄스로, 강인한 힘과 취미인 브레이크 댄스를 살려 현란하게 공격하는 것이 주특기.[3] 특수능력은 초전자 스코프로, 투시능력을 이용해 건물 너머 상황이나 인간으로 변신한 메카클론을 판독할 수 있다. 전용 장비로 바이오 입자로 만든 그린 부메랑을 가지고 있으며, 바이오 소드(장검) 기술은 허리케인 소드, 검신에서 강력한 폭풍을 발산해 적들을 쓰러트린다.
허리케인 소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대부분 피니시 기술로 애용하는 것은 부메랑 쪽.

오프닝 영상에서 그가 타던 차는 마쓰다 코스모 3세대 모델로 추측된다.
  1. 생년월일은 1963년 2월 1일. 현재는 오오타 타카히코로 개명. 마키노 미치코에 의하면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라고.
  2. 첫 회에서 보여준 레이스 역시 오오타 나오토 본인이 연기한 것으로, 실제로 배우 본인이 일본자동차연맹 국내 A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3. 개인기중에 브레이크 액션이라는 기술도있다. 다리를 이용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