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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렌카우엔 | ||||
| Talenkauen Novas et al., 2004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파충강(Sauropsida) | |||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
| 아목 | †조각아목(Ornithopoda) | |||
| 하위군 | †이구아노돈티아(Iguanodontia) | |||
| 하위군 | †엘라스마리아(Elasmaria) | |||
| 속 | †탈렌카우엔속(Talenkauen) | |||
| 종 | ||||
| †T. santacrucensis(모식종) | ||||
두상 복원도
골격도
1 개요
백악기 후기 세노마눔절(Cenomanian)에 존속한 중소형 이구아노돈티아. 탈렌카우엔의 화석은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의 Pari Aike 층에서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다 자라도 4m를 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2 상세
다른 진보된 이구아노돈티아와는 다르게 첫번째 발가락이 남아있으며 전상악치가 나있다. 상완골의 면적은 근육 부착을 위해 줄어들었는데 이는 아나비세티아나 노토힙실로포돈과 같은 다른 남미 이구아노돈티아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며 남반구에 다른 조각류와는 구분되는 독자적인 조각류 무리[1]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2015년에는 남극의 중형 조각류인 모로사우루스의 기재로 해당 무리가 실제로 존재하였음이 입증되었다.
탈렌카우엔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흉곽을 따라 존재하는 타원형의 판(plate)들로 테스켈로사우루스, 힙실로포돈,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등에서 유사한 구조가 발견되었다. 다만 너무 연약한 부분이라 화석화되는 일이 드물어서 그렇지 사실은 좀 더 많은 공룡들이 해당 구조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처음에 이러한 구조는 새의 구상돌기[2]와 비슷한 역할을 하였을 것이라 추정되었으나 나중의 연구에서 판의 형태로 볼때 그러한 역할을 하는것은 불가능했다고 밝혀지며 부정되었다.
속명 Talenkauen은 떼우엘체어로 '작은 두개골'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