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CHAOS)

1 기본 정보

힘영웅으로 사정거리는 근접이고 기본 공격속도는 1.6, 기본 이동속도는 330이다.

레벨업시 능력치 상승은 힘 2.5 / 민첩성 2 / 지능 1.5 꽤 좋은 능력치.

초기 능력치는 체력 875 / 마력 245 / 공격력 56-62 / 방어력 2 / 힘 25 / 민첩성 17 / 지능 13

2 기술 정보

2.1 고대 코끼리 소환

코끼리를 소환한다. 지속 시간 90초. E버전 들어서 훈련서가 삭제되어 코끼리의 강화는 대천사 등의 오라아이템과 종합스펠북의 로어로 해결해야만 한다.

소환된 코끼리는 소환 즉시 탈론의 야수본능 스킬을 자신에게 사용한다. 코끼리가 사용하는 야수본능의 스킬레벨은 탈론의 야수본능 스킬레벨을 따르며, 야수본능을 안 배웠으면 코끼리도 사용하지 않는다. 디스펠을 당할 경우 알아서 다시 사용하고, 지속시간이 다 된 경우는 직접 다시 써야만 사용한다.

1레벨 - 체력 800, 방어력 3(대형), 공격력 19-21(영웅), 공격 속도 1초, 이동속도 300의 아기 고대 코끼리 한마리를 소환. 90초 지속. 마력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2레벨 - 체력 1100, 방어력 5(대형), 공격력 37-39(영웅), 공격 속도 0.9초, 이동속도 360이며 배쉬를 가진 어린 고대 코끼리 한마리를 소환. 90초 지속. 마력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3레벨 - 체력 1400, 방어력 7(대형), 공격력 52-54(영웅), 공격 속도 0.8초, 이동속도 390이며 배쉬와 블링크를 가진 어른 고대 코끼리 한마리를 소환. 90초 지속. 마력 소모 60.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배쉬 - 패시브 기술, 12.5% 확률로 적군 유닛에 25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0.5초 동안 기절시킴


블링크 - 사정거리 800. 최소 150, 최대 1050 거리까지 순간 이동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막강한 소환물인 고대 코끼리를 소환하는 기술. 또한, 중복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4마리 까지 몰고 다닐 수 있으며, 코끼리에게 각종 버프와 오라를 주어 능력치를 상승시킬수도 있다. 이렇게 모인 코끼리떼는 적 영웅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4마리가 동시에 두들기는것도 아픈데, 2레벨 코끼리부턴 배쉬를 쓸 수 있어서 공격 대상을 수시로 기절시키고, 3레벨부턴 블링크도 쓸 수 있어 추적에도 탁월하다.
코끼리 자체의 자체 능력치도 좋지만 탈론에게 버프를 받을 시 그 능력이 극대화된다. 그래서 상대편의 디스펠에 쉽게 무력해지기도 한다. 코끼리 소환하랴 버프 둘러주랴 하다보면 좀 시간이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것도 단점. 게다가 블링크까지 쓰려면... 영웅킬의 손맛이 선호되며 손이 많이 가는 영웅을 싫어하는 공방에서 탈론이 잘 선택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손이 많이 가던 것은 E버전에 들어서 탈론이 가르쳤는지 코끼리가 직접 야수본능을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 단번에 해결되었다! 상대하는 언데드영웅은 2디스, 3디스가 기본이 돼서 힘든데, 탈론은 검은 곰에게만 버프 또 걸어 주면 그만. 배쉬도 확률이 상향되어 초반이 아니라 중반까지도 독보적인 위력을 보여주며 탈론과 1:1로 만날 경우 어지간한 영웅은 탈론에게서 도망쳐야만 한다.... 코끼리 무시하고 탈론 치려다 전광판으로 훅 간다.
스킬레벨도 줄어들어 3스킬이면 마스터가 된다. 쏜즈오라와 마나재생오라가 삭제되었으나, 대천사를 사면 딸려오는 옵션수준의 쏜즈오라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는 마나재생오라따위보다 훨씬 좋은게 자동 야수본능사용.
다만 훈련서가 삭제되어 후반에 탈론은 돈이 남아돌게 된다.... 그리고 스펙도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코끼리의 무서움은 데미지약간과 피 약간보다 스턴이기 때문에...

지금은 코끼리의 배쉬가 많이 약화된 것으로, 처음 배쉬가 주어졌던 시절에는 20% 확률로 1초간 기절(....)이라는 황당한 스펙을 지니고 있었다. 참고로 궁극 도박 아이템 중의 하나인 혼돈의 검이 20% 확률로 0.6초간 기절시킨다. 약화될 만 하네.

2.2 전장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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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내의 아군의 공격력을 %로 상승시킨다. 효과범위 800.
1레벨 - 범위 내 아군 공격력 +10%
2레벨 - 범위 내 아군 공격력 +20%
3레벨 - 범위 내 아군 공격력 +30%

이전까지의 버프형 스킬을 버리고 그냥 커맨드 오라로 고정되었다. 탈론의 마나압박은 더욱 줄었다. 심플한 스킬. 소환물들에 대한 기대치는 이전보다 당연히 떨어지는 편이나 디스펠에 해제가 안 된다는 점에서는 상향.

2.3 야수본능

블러드 러스트 기반. 지속시간 60초. 재사용 대기시간 3초. 부엉이의 '용기주기'와 중복 안됨. 마법 면역 유닛에게 적용 안됨. 시전거리 400
1레벨 - 대상 공격속도 +50%, 이동속도 +30%. 마력 소모 20.
2레벨 - 대상 공격속도 +75%, 이동속도 +40%. 마력 소모 35.
3레벨 - 대상 공격속도 +100%, 이동속도 +50%. 마력 소모 50.

탈론의 존재의의라고 할수있는 기술이다. 야수 본능을 받은 4마리의 코끼리들은 적들을 미친듯이 두들기며 수시로 기절시켜서 도망도 못가게 하고, 검은 곰은 클리빙을 이용해 주변을 휩쓴다. 특히 검은 곰의 경우 야수본능이 있을때와 없을 때의 파괴력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영웅에게 사용할 경우에도 위력적으로, 제르딘-탈론-엘딘의 스나이퍼 조합에서 탈론이 기용되는 이유도 사실은 이 야수본능 때문이라고 봐도 좋다.
....이렇게 보면 무적이지만 역시나 디스펠에 무력하다.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다시 버프를 걸어주는 컨트롤이 중요하다. 이동속도+50%와 공격속도+100%를 얻기 위해서 부엉이+초월의 돌을 가야 함을 생각하면, 엄청난 위력을 가진 기술. 지속적으로 너프되고있는 기술로, 사실 어딜 봐도 너프될 만 하다.

E버전에서는 스킬 자체의 변경점은 딱히 없지만, 코끼리와 검은 곰이 탈론의 야수본능을 가져와 자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엄청난 스킬로 각광받게 됐다. 탈론은 이제 코끼리에 일일이 야수본능 걸 시간에 아군에게 한번 더 야수본능을 걸 수 있다.

2.4 검은 곰

검은 곰 소환. 지속시간 90초. 재사용 대기시간 150초.
1레벨 - 체력 2500, 공격력 70-90(카오스), 방어력 10(대형), 공격속도 1초, 이동속도 350의 검은 곰을 소환. 리지스턴트 스킨, 배쉬, 클리빙 어택, 블링크 사용. 마력 소모 150.
2레벨 - 체력 3000, 공격력 80-100(카오스), 방어력 15(대형), 공격속도 0.9초, 이동속도 350의 검은 곰을 소환. 리지스턴트 스킨, 배쉬, 클리빙 어택, 블링크 사용. 마력 소모 200.
리지스턴트 스킨 - 패시브 기술. 특정 마법에 대해 면역. 대부분의 디버프에 지속 시간 감소.
클리빙 어택 - 패시브 기술. 매 공격시 공격력의 50%만큼 공격 대상 주변 350이내의 모든 적 유닛, 건물, 기계에게 데미지. 주변 데미지는 적의 방어력 무시.
배쉬 - 패시브 기술, 매 공격시 10% 확률로 대상 0.5초간 기절시킨다. 추가로 25의 피해를 준다.
블링크 - 사정거리 800. 최소 150, 최대 1050 거리까지 순간 이동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탈론의 진정한 힘으로, 이 곰이 나오는 6렙에는 몇몇 궁극기를 제외하면 이걸 막을만한 수단을 가진 영웅은 없다고 봐도 좋다. 탈론이 주는 각종 버프에 의해 공격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하면 배쉬와 클리빙으로 영킬과 테러 모두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 클리빙은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방어력 자체를 무시하는데다, 검은곰의 공격이 카오스 형태이기 때문에 건물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 클리빙은 범위 내의 유닛, 건물을 가리지 않고 들어가기 때문에, '각'을 잘 잡고 건물을 때리기 시작하면 초반에는 타워 두개, 후반에는 타워와 배럭 두개가 한꺼번에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지스턴트 스킨 덕분에 각종 디버프에도 꽤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블링크를 통해 생각지 못한 타이밍에 적 배럭을 기습하거나, 적 영웅을 추적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궁극기지만, 디스펠로 탈론의 버프가 풀리는 경우 화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점은 큰 문제. 또한 12렙 소환물 궁극이 흔히 그렇듯이 극후반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데, 이건 모든 종류의 소환물의 딜레마라 딱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E버전에서는 자동 야수본능사용과, 재사용 시간이 2레벨의 경우 135초까지 내려가는 실로 미친 상향을 타서 탈론은 들어갔던 나엘판타지아소리를 다시 꺼내게 만든 장본인이 되어버렸다. E1.8기준 2레벨 재사용시간은 150초로 너프, 그래도 이전까지의 감 잡기 쉬운 180초에 비교하면 상향.

3 성능 및 평가

진정한 센티널의 테러영웅이자 소환영웅이다. 검은 곰을 소환할 수 있는 6레벨이 되었을 때 코끼리 4마리+검은 곰으로 라인을 덮쳐서 적 영웅을 쫓아내면, 한번에 망령의 탑에서 지옥의 악령까지 쭉 밀어붙일 수 있다. 특히 초반 탈론의 소환물들은 어지간한 영웅들보다 강해서 잘못 걸리면 도주할 틈도 없이 잡히기 십상이다. 코끼리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 저렙 영웅 수준의 공격력과 버프로 인한 빠른 공격 속도를 보유하기 때문에, 라인을 잠깐만 비워도 코끼리만 대동한 탈론이 타워를 순식간에 삭제해버리고 사라지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거기에 검은 곰은 공격 형태가 카오스이고, 각도만 잘 잡으면 클리빙 때문에 그냥 때리는 것보다 더 높은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곰이 영웅이고 탈론은 버프주는 기계라는 농담이 나올 지경(...)

다만 기술이라고 갖고 있는 것이 소환 두개 버프 두개... 한타에서의 활용도가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고,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몰래 테러밖에 없는지라 조합에서 시너지를 내기에는 조금 곤란하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되지는 않는다. 제르딘의 화력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스나이퍼 조합이나, 탈론-다래 조합 정도가 한계. 레벨업도 쉽지 않아서 50분 점수제로 가게 되는 경우 크게 불리해지며, 자체 생존기라고 할 수 있는게 야수본능의 이동 속도 증가 정도 뿐이라 숙련되지 않은 플레이어가 잡았을 때는 경험치책이 되기도 쉽다.

소환수가 강력하지만 탈론 자체는 별다른 액티브 기술이 없어서, 소환수를 운영하는 것 만큼 탈론을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다. 할 수 있는게 소환 소환 버프 버프 끝이다보니... 생존기가 없는 영웅이라 소환수를 이용해 공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본체의 무빙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소환물을 무리하게 공격하는데 동원하다가 의표를 찌르는 공격에 탈론 본체가 낚이는 경우가 잦으며, 그 때문에 적의 레벨은 오르고 탈론은 돈을 못 모아 약해지기 때문에 더욱 쉽게 낚이는 악순환이 일어나기도 쉽다. 상황에 따라 소환물 컨트롤로 탈론 본체를 공격해오는 적을 역으로 잡아낼 수도 있지만, 어지간히 기량이 압도적이지 않으면 쉽지 않다. 사실 탈론의 버프 자체도 능력치만 놓고 볼 때 꽤 강력하며, 소환물에 투자하느라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탈론도 자신에게 버프를 주면 초반 싸움에서는 그다지 불리하지 않다. [1]

탈론 역시 태생이 힘영웅인데다가 기술이 죄다 액티브 기술이라 마력 부족이 언제나 발목을 잡게 된다. 수시로 코끼리는 뽑아야지, 버프를 극대화하려면 종합 마법책도 들어야지, 버프 안준다고 팀원들은 툴툴거리지.... 때문에 일부 탈론들은 마나 부족에 허덕이다가 화가 나서 엘룬의 지혜 같은 아이템을 가기도 한다. 사실 효율만을 놓고 봤을때는 그 돈으로 대천사의 축복 같은 아이템을 가고, 마력은 정령의 구슬이나 각성의 구슬, 물약으로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안 그래도 손이 바쁜 탈론인데(...) 그 외에도, 야수 본능을 걸게 되면 최대 이동 속도를 찍을 수 있으므로, 이동 속도 아이템에 돈을 투자할 이유가 크지 않다는 점도 특기할 만한 부분이다. 사실 탈론이 돈이 부족한 영웅은 아니다. 다수의 소환물로 테러를 하는 영웅의 특성상 건물 막타는 꼬박꼬박 먹을 수 있으며, 소환물을 라인에 세워서 돈을 버는 컨트롤도 가능하다.

탈론의 역할은 초중반의 타워/중보링 지원, 후반의 몰래 테러와 그에 의한 적 영웅 분산으로 간단히 요약된다. 특히 후반의 경우, 검은 곰의 크리빙 어택과 코끼리 떼의 공격은 물론이고, 고대 거북이 문서로 소환하는 거북이나 피의 갑옷에서 소환되는 코볼드[2] 들까지도 야수본능을 받고 몰려오기 때문에, 아차 하는 사이 배럭 두개와 막으러 나타난 수호신까지 깨끗하게 정리되는 일도 흔하다. 다만 후반에 돌입하면 장판기를 갖고 있거나 광역스킬 등으로 탈론을 손쉽게 차단할 수 있는 영웅이 대계 기지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있기 마련이라 후반에는 깨끗하게 솔로테러를 포기하는 편이 좋다. 이때는 탈론 본체에 대한 나름의 투자나 전환을 해주는 것이 매우 좋고 탈론의 버프 자체가 상당히 무시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하여 본체에 투자한 그럭저럭 쓸만한 몸뚱이와 엄청난 버프 물량공세로 한타에 참여하여 한타승리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다만 그렇다고 착각을 하여서는 안된다. 탈론은 어디까지나 테러에 특화된 테러 영웅이고 후반부에 가서도 빈틈이 생긴다면 주저없이 테러로 향해야되는 넒은 시야가 요구된다. 후반부 탈론에 템은 본체와 소환몹 양쪽에 어떠한 방향으로 좀 더 무게를 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탈론을 상대할땐 디스펠 지팡이만 있으면 탈탈 털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피보기 십상이다. 버프를 받은 소환물과 받지 않은 소환물의 차이는 대단히 크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디스펠을 던질 필요가 있다. 디스펠을 제때 사용하지 못하면 블링크로 날아드는 코끼리 4마리한테 스턴맞고 허우적데다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수도 있다. 또한 언제나 한타를 하고 있을 때는 탈론이 빈집털이를 올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에 두고, 지속적으로 정찰을 통해 탈론의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분신 정찰이 가능한 레이든, 한타에서 무적을 사용하고 나면 딱히 한타에 목숨을 걸 이유가 없는 래퍼드 등이 뒤로 빠져서 탈론을 찾아다니는 플레이도 좋다. 전술했던 대로 탈론 본체는 대단히 허약하므로, 몇 번 낚아주면 쭉 말려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환수를 사용하는 영웅답게 장판 궁극기를 가진 뮤턴트, 칸젤, 멀머던, 솔-벤 하임 등에게는 테러 시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탈론의 경우에는 항상 저 영웅들이 어디 있는지를 파악하고 테러를 가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그런 적들이 있는 경우라면 두 가지 해결책 밖에 없다. 도망치거나, 두 방향으로 테러를 하거나[3]저 영웅 중 언덕에 둘 이상이 있으면 그냥 도망쳐라

E버전 기준 자동야수본능 사용으로 디스 1번사용하고 탈론을 족치려다 심히 털리고, 스턴 걸려서 디스를 못날리는 눈물나는 사태까지도 발생하니 아예 2명 이상이 탈론을 다굴보는게 편할 정도. 탈론 본체가 허약하다 해도 페르다보다야 훨씬 오래 버틴다

대격변 E버전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영웅으로 평가된다. 모두가 탈론 따위 곁가지인줄 알았지만....패치직후 시작된 ccb에서 폭풍 셀렉으로 그 보답을 했고 언데드의 승률은 30%대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이전에도 궁쿨 150초로도 각종 대회를 휩쓸고 다닌 전례가 있는 영웅을 궁쿨 135로 깎아준 것은 패치팀의 능력에 심히 의문이 드는점이라 할 수 있겠다.
  1. 이를 노리고 테러를 등한시한 채 공격력 아이템을 치덕치덕 바르는 전투 탈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발려봐야 정신을 차리지그래봤자 결국 탈론은 탈론이다.
  2. 정찰용이라고 무시하기 쉬운데, 의외로 카오스 데미지인데다가 이거저거 버프 받으면 꽤나 강력하다!
  3. 아군 영웅들에게 지원을 요청해 양방향 테러를 하는 것이 효율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