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무기. 착용가능 캐릭터는 보리스 진네만, 막시민 리프크네.
물리복합형 무기지만 착용 스테이터스 제한이 찌르기 공격력과 베기 공격력의 비율이 1:1로 고정된 장검, 봉, 플레일, 단도와 달리 1:1.5 ~ 1:2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예 : 레벨 제한 190인 장검, 봉, 플레일, 단도의 경우 착용 스테이터스 제한이 STAB 70, HACK 70이지만 태도는 STAB 47, HACK 75)
무기 옵션 재설정 이전까지 평도는 딜레이 짧은 마법 베기, 대검은 딜레이 긴 베기, 태도는 중간 딜레이의 물리복합형 무기였지만 레벨 제한 42 무기부터 태도는 물리복합 특성을 유지하면서 딜레이가 125%로 대폭 늘어난다.
이 현상은 레벨 제한 90 태도인 무뢰도, 레벨 제한 190 태도인 메기스톤 무뢰도, 레벨 제한 215 태도인 클레이드 소드를 제외하면 여전하다. 긴 딜레이로 인해 태도는 유저들에게 못 써먹겠다는 원성을 샀고, 이에 따라 개발진은 무기 딜레이를 10%를 낮추어 115%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길어서 못 쓴다. (스킬 시전 시 몬스터에게 맞고 스킬이 취소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딜레이가 길어놓으니 그 가능성은 대폭 늘어난다)
딜레이가 무식하게 길면 그에 대한 대가로 옵션이라도 좋아야할텐데 경도가 높아서 무기가 덜 깨진다는 특성 외에는 볼 것 없다. 별로 비추하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