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ori-on.
일본의 유명 악기 메이커 야마하 사의 전자 악기. 이와이 토시오가 디자인하였으며 야마하 사의 기술로 완성되었다.
손으로 잡고 16x16의 LED 버튼들을 눌러 음을 설정한다. 그러면 악기는 타임라인에 따라 해당하는 음들을 실시간으로 연주하며 연주자는 실시간으로 버튼을 눌러 음들을 지우고 새로 지정한다. 진성 솔로 라이브 퍼포먼스에 의한 솔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위한 솔로 라이브 퍼포먼스의 악기.
생긴 것을 보면 런치패드와 비슷하다.
일단 한정된 페이지 수와 버튼 수로 만들면 터치식 스마트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이 간단한 편이라 다양한 가상 테노리온이 앱으로 나와 있다. 오리지널에 비하면 빈약하지만 꽤 재미난 악기이므로 무료 버전을 플레이해보자. 테노리온과 플랫포머 퍼즐 게임을 결합한 Sound Shapes란 물건도 있다.
이와이 토시오의 라이브. 맥놀이 현상으로 귀가 좀 괴로울지도 모른다.
테노리온에 대한 우리 말 설명
Sound Shapes 영상. 게임의 각 1면이 1프레이즈, 1페이지의 역할을 하고 장애물들과 플레이어가 먹어야 하는 음표들이 노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