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렉 | ||||
Tenrec | 이명 : | |||
Tenrecidae Gray, 1821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황금두더지목(Afrosoricida) | |||
과 | 텐렉과(Tenrecidae) | |||
아과 | ||||
본문 참조 |
사진은 큰고슴도치텐렉(Greater hedgehog tenrec, Setifer setosus)
1 개요
아프로테리아 아프리카땃쥐목 텐렉아목 텐렉과에 속한 포유류의 총칭.
2 특징
과거에는 유라시아의 땃쥐, 두더지, 고슴도치와 함께 식충목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이후 분자생물학적 연구결과 등을 통해 아프로테리아로 분류되었다. 가까운 친척은 아프로테리아가 다 그렇듯 코끼리와 땅돼지 등 다른 아프로테리아 포유류, 그 중에서도 특히 황금두더지와 가깝다. 분포지역은 아프리카 일부 지역과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로 특히 마다가스카르에 가장 많이 분포한다.
다른 태반류와는 달리 생식기와 항문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파충류나 단공류처럼 총배설강으로 합쳐져 있다. 또한 다른 포유류에 비해 체온이 낮아서 고환이 밖으로 나와있지 않다.[1] 생활사는 유라시아의 땃쥐, 두더지, 고슴도치와 유사하며 그로 인해 외형도 매우 비슷하다. 두더지처럼 땅굴을 파는 종류도 있고 유라시아의 갯첨서[2]처럼 반수생성인 종류가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하기도 했다. 또한 고슴도치처럼 많은 가시를 지닌 종류도 있다.
3 종류
- 큰귀텐렉아과(Geogalinae)
- 큰귀텐렉속(Geogale)
- 큰귀텐렉 (G. aurita)
- 큰귀텐렉속(Geogale)
- 쌀텐렉아과(Oryzorictinae)
- 물갈퀴발텐렉속(Limnogale)
- 물갈퀴발텐렉(L. mergulus)
- 땃쥐텐렉속(Microgale)
- 짧은꼬리땃쥐텐렉(M. brevicaudata)
- 코완땃쥐텐렉(M. cowani)
- 돕슨땃쥐텐렉(M. dobsoni)
- M. drouhardi
- 드라이어드땃쥐텐렉(M. dryas)
- M. fotsifotsy
- M. gracilis
- M. grandidieri
- M. gymnorhyncha
- 젠킨스땃쥐텐렉(M. jenkinsae)
- 북부땃쥐텐렉(M. jobihely)
- 작은긴꼬리땃쥐텐렉(M. longicaudata)
- †M. macpheei
- 메이저긴꼬리땃쥐텐렉(M. majori)
- M. monticola
- 나솔로땃쥐텐렉(M. nasoloi)
- 피그미땃쥐텐렉(M. parvula)
- M. principula
- M. pusilla
- M. soricoides
- M. taiva
- 탈라작땃쥐텐렉(M. talazaci)
- 토마스땃쥐텐렉(M. thomasi)
- 쌀텐렉속(Oryzorictes)
- 호바두더지텐렉(O. hova)
- 네발가락쌀텐렉(O. tetradactylus)
- 물갈퀴발텐렉속(Limnogale)
- 수달뒤쥐아과(Potamogalinae)
- 애기뒤쥐속(Micropotamogale)
- 님바수달뒤쥐(M. lamottei)
- 루웬조리수달뒤쥐(M. ruwenzorii)
- 왕수달뒤쥐속(Potamogale)
- 왕수달뒤쥐(P. velox)
- 애기뒤쥐속(Micropotamogale)
- 텐렉아과(Tenrecinae)
- 작은고슴도치텐렉속(Echinops)
- 작은고슴도치텐렉(E. telfairi)
- 줄무늬텐렉속(Hemicentetes)
- 고지대줄무늬텐렉(H. nigriceps)
- 저지대줄무늬텐렉(H. semispinosus)
- 바늘고슴도치붙이속(Setifer)
- 바늘고슴도치붙이(S. setosus)
- 텐렉속(Tenrec)
- 마다가스카르고슴도치붙이(T. ecaudatus)
- 작은고슴도치텐렉속(Echinops)
4 기타
모리셔스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된다.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특집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제작진이 이걸 고슴도치로 잘못 소개했다. 병만족의 시식 후 평가는 '가죽, 기름, 뼈. 이걸로 끝이다.'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