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에서 넘어옴)

1 소개

공식사이트

의식주는 자급자족. 생존도구는 3개씩 소지.

무조건 살아 나간다.
우리가 자연을 존중하면 자연도 우리를 존중한다.[1] - 바누아투 편에서...

SBS의 예능 프로그램. 그리고 김병만에게 생애 첫 연예대상을 안겨준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인도 특집에서 콘셉트를 따와 달인 김병만을 주축으로 이른바 '김병만 족(族)'이라 칭해진 멤버들이 아프리카 등의 오지에서 살아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Man vs Wild와 다소 비슷하지만, 김병만을 제외하면[2] 생존술에 대한 지식이 일반인 이하 수준인 연예인들이 주축이 된다는 점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시즌 3에서 조작논란이 벌어졌고, 이로인해 자칭 리얼 다큐 버라이어티로서는 치명적인 '진정성'에 크나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뉴질랜드편부터는 연출에서 과장된 부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촬영코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기 시작하는 등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캐러비안 편에서 또다시 조작논란이 불궈지며 뭇매를 맞고 있다. 아 조! 아 조! 아! 조작의 법칙~!!

이런 연출의 변화 때문인지, 조작논란 이후 떨어졌던 시청률은 뉴질랜드편 첫회이후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시청률이 떨어졌다곤 해도 사실 원래 정글의 법칙 시청률은 15 ~17%대에서 왔다갔다하고 있기는 했다. 다만 조작 논란 터지고 바로 다음 회차에, 이전까지 최고 시청률의 갱신을 거듭해가던 시청률의 상승세가 끊기고 바로 급하락세를 보여서 조작논란에 타격을 입었다는 말이 많았다.[3] 어쨌거나 2016년 현재는 리즈시절의 최고 시청률은 아니지만 10%대를 계속 유지하며 금요일 예능 시청률 1위는 고수하는 중.

방영 시간대가 두번 변경된 바 있다. 처음엔 2011년 10월 21일 부로 금요일 11시에 방영됐었고, 2012년 5월 6일부터는 일요일이 좋다 1부에서, 2012년 11월 16일부터는 다시 금요일 밤 10시로 돌아와서 현재까지 이 시간에 계속해서 방영 중이다. 내레이션윤도현.

다른 예능과 달리 방청객 웃음소리 효과음을 넣지 않는다. 다만 프렌즈편에서는 들어갔다.

오프닝 시그널은 건즈 앤 로지스의 'Welcome to the Jungle'.

2 병만족

2016년 9월 기준 무려 27기가 됐으며, 역대 구성원은 계속 바뀐다. 사실상 김병만 이외에는 매 시즌마다 멤버가 바뀌는 수준이다.

  • 김병만 : 이 프로그램의 메인이자 병만족의 메인.

생존극이 시작될 때마다 각종 해박한 현장 지식과 발상력, 강인한 신체 능력을 발휘해 병만족을 잘 이끌고 있다. 초기에는 독선적이지 않냐는 비판도 있었으나 가면 갈수록 둥글어지는 모습이고, 그런 면모조차 넘어갈 만큼 병만족 내에서의 그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본인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기도 하고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식량이 생기면 다른 부족원들에게 먼저 나누어주고 집을 짓는 일도 거의 혼자만의 힘으로 하며, 대부분의 경우 음식이나 편한 잠자리 등을 부족원들에게 모두 양보해 줄 정도로 무뚝뚝한 아버지의 위치라 할 수 있다.

말이 좋아 이끈다고 하지 전 시즌을 통틀어 식량 조달이나 머물 곳 등의 선정은 모두 그가 하고 있고, 거기에 리키 김 처럼 그를 보좌할 만큼 일정 수준의 신체능력과 생존스킬을 지닌 멤버가 옆에서 도와주는 수준. 거기에 항상 팀원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부분의 순간에서 몸을 전혀 사리지 않는다. 이 양반이 없으면 병만족은 그냥 다 끝장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촬영 전 생환 훈련을 받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의 모 특수부대에 위탁 교육을 가기도 했다. 2016년 기준 20시즌이 넘는 방송을 하면서 경험이 쌓인 덕에 거의 베어 그릴스의 하위호환 수준으로 온갖 생존스킬을 보유하게 됐다.

2.1 역대 구성원

  • 리키 김 : 프로그램 시작부터 오랫동안 활약한 1인. 초기에는 김병만과 약간 마찰을 빚기도 했으나 가면 갈수록 손발이 착착 맞아가고 있어 정글 콤비로 활약하며 프로그램 내에선 2인자격 위치다. 초반 이후부터는 병만과 마음이 잘 맞게 되어 파푸아뉴기니에 갔을 당시 병만과 찰떡궁합으로 붙어다녀 본의아니게 노우진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사실상 두 사람이 부족을 책임지고 있으며 성격도 쾌활하고 부족원들을 잘 챙겨준다. 장신의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항상 김병만과 병만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실상 병만족의 생존극에선 김병만과 그가 선두에 나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와이 출신이다 보니 추위에 매우 약하다. 시베리아 편에서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든지, 추위에 리듬을 탄다든지 하는 약한 면모를 보여준다.[4]

  • 노우진 : 류담의 뒤를 이어 계속 병만족에서 활약한 1인. 이전 달인에서의 경험 때문인지 김병만 보조에는 도가 텄다는 느낌이다. 과연 왕년의 수제자!! 그러나 신체적으로는 그리 돋보이지 않고 수영도 못하고 고소공포증도 있어서, 리키 김처럼 결정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아 둘이서 사냥을 가거나 집을 지을때 나머지 구성원들을 데리고 다니는 역할. 그래도 일반인 스펙 구성원 중에서는 앞장서서 협력하고 있다. 허나 첫 출연인 파푸아뉴기니 편에서는 병만이 준 작은 달팽이를 혼자서 꿀꺽하는 등의 행동 등으로 안티가 급증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잘 때 코를 고는 것도 포함되었는데, 이 때문에 잠 못 이루게 된 경우가 몇 번 있다고.[5]

씨름을 좋아하는지, 날씨가 찌는 낮에 구성원과 씨름을 하자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상대가 리키 김, 추성훈이라 맨날 졌다는 거지만(…). 마다가스카르 편에서는 씨름 얘기는 꺼내지 않았는데, 전혜빈과 정진운 활약이 워낙 강렬해 류담, 박정철과 함께 정철족이란 보통 사람 레벨로 강등되고 말았다(…).

  • 황광희 : 프로그램 시작부터 멤버로 활약한 1인.[6] 문제는 나이도 대체로 가장 어리고 신체 능력으로도 두드러진 게 없어 리키 김이나 노우진과 달리 팀 내에서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것. 물을 무서워한다는 문제 때문에 병만족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그러나 뛰어난 입담과 쾌활함으로 항상 병만족 내의 분위기를 띄우는 분위기 메이커 역을 맡고 있으며 다른 원주민 부족과 친해지는 속도도 빠른 편이다. 운이나 눈썰미가 좋아서 뭔가 곧잘 발견하곤 한다.

시즌 2에서는 도중에 포기하겠다고 해서 병만족이나 촬영진 분위기를 다운시키기도 했으나 다시 컴백. 덕분에 병만족 사이에서도 방송 자막에서도 두고두고 포기돌이라 놀림받았다.(…) 시베리아 에피소드에선 촬영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해서 귀국, 중도하차하게 된다. (기사) 이후 마다가스카르 편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이 신곡으로 컴백해서 스케쥴이 맞지 않아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광희 때문인지 몰라도 선발대-후발대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다.

  • 류담 : 프로그램 시작부터 참여했지만 신체적 문제 때문에 거의 잉여에 가까운 신세였다. 왕년 '달인' MC의 위용이‥! 인터뷰를 보면 김병만도 이 때문에 은근히 서운함을 느꼈던 듯. 하지만 힘바족에게는 인기 폭발해서[7] 지분 확보. 결혼 관계로 파푸아뉴기니 편에는 참여하지 못했다가 이후 시즌2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다시 합류. 나미비아 때와는 달리 여기서는 이것저것 발견해내는 등 소소하지만 나름대로 활약상을 보였으며, 사막 횡단 도중에 주저앉기도 했지만 결국 완주에 성공했다.[8] 여우원숭이 숲에 도착한 뒤엔 이상하게 여우원숭이들이 친근함을 보여 힘바의 연인에서 여우원숭이의 연인으로 탈바꿈.(…)
  • 태미 : 프로그램 첫 여성 출연자. 파푸아뉴기니 편에 출연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 체력적으로는 일행을 잘 따라오지만, 능동적으로 대사 치는 장면이 거의 보이지 않아 병풍 신세. 황광희와 같이 있으면 광희가 김병만으로 보이고 태미가 광희로 보일 정도로 빈약한 캐릭터 분배였다.
  • 김광규 : 태미와 함께 파푸아뉴기니 편 초반부터 출연했지만, 알레르기 문제 때문에 이틀째 아침 중도하차하고 말았다. 그 다음 황광희가 바톤 터치. 그래도 일에는 열심이었고, 연장자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분위기를 띄워주는 편이었다.
  • 추성훈 : 바누아투 편과 아마존 편에서 출연. 병만족이 모두 모인 가운데 베일에 싸인 마지막 출연자라는 이미지로 신비감을 자아내다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이터 특유의 단련된 신체 능력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리키 김 본인이 많이 편해졌다고 밝힐 정도. 주로 리키 김과 함께 움직이는 일이 많았다. 생년월일이 같다는 점이나 유명한 파이터라는 점 때문에 김병만과 은근슬쩍 라이벌 분위기가 생성되고 있고, 신체적으로는 김병만보다 우월하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만 현장 지식이나 경험 등에서 밀려 결국 전체적 활약상은 김병만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 그러나 8시간의 사투끝에 불을 피우는 데 성공한 것만큼은 이 사람의 역할이 컸고 리키 김과는 다른 의미에서 김병만을 잘 보조해준다. 바누아투 도전이 끝난 뒤 하차.[9] 이후 아마존편에서 재 출연했다.

  • 박시은 : 2부 바누아투 편에서 출연. 항상 밝게 웃는 모습과 남다른 포옹력으로 팀의 분위기를 돋구어주는 누님 위치에 서 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정글맘. 여배우임에도 게 사냥을 할때 남성 멤버 황광희와 노우진을 전두지휘하고 포기하겠단 광희를 눈물로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면모가 돋보인다. 바누아투 도전이 끝난 뒤 하차.
  • 이태곤 : 전 광개토 대왕님 시즌 2 시베리아 편부터 출연. 처음 등장부터 멤버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기죽였는데… 이 분마저 시베리아에 온 첫날부터 말 그대로 고생 무진장 하신다. 본인은 죽기 전에 시베리아에 가보고 싶어서라고 여기에 들어왔는데.(…) 도중 발등 위의 동창이 심해져 고생하기도 하지만 결국 완주 성공. 그러나 막상 아이젠까지 미리 준비해둘 만큼 기대했던 북극해는 온난화 현상으로 보통 바다와 비슷해 씁쓸해하는 반응이었다. 이후 하차.
  • 전혜빈 : 정글의 법칙 W에서 여자 김병만으로 불릴 만큼 활약하다가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합류. 김병만처럼 어렸을 때 시골[10]에서 자랐던 경험 때문인지 활동력이 좋은 편. 여기서도 이래저래 대단히 활약상이 많아 리키 김의 입지가 위험해보일 정도였다. 심지어 사막 횡단에선 김병만과 함께 선두 그룹. 덕분에 다른 남성 출연자들 모두 혀를 내두른다.
  • 유이 :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에 합류. 친분이 있는 류담을 통해 제작진에게 먼저 출연 의사를 밝힌 케이스 (이런 경우는 역대 처음이라 한다.) 여성 게스트들 중 전혜빈에이어서 가장 정글에 어울리는 여자 출연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활약하면서 인터넷에서의 이미지가 급상승하였다. 유이의 이미지를 바꿔놓을 정도로 활약을 했기에 유이에게는 신의 한수가 되었다.
  • 박정철 :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합류. 합류하자마자 연약한 서울 남자라 하여 연서남이란 별명이 붙었고 별명 그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둘째 형이라는 위치에 걸맞게 동생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극 촬영 경력 때문인지 툭하면 전하가 되어 사극 재현을 하기도.
  • 정진운 :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합류. 일행 중에선 가장 막내지만 호기심이 많은 데다 적극적이고 활동성도 좋아 전혜빈과 함께 활약이 좋은 편이다.[11] 분위기 메이커였던 광희와는 다른 경우. 습득력도 상당히 좋아 김병만이나 다른 멤버들에게 무언가 배우는 속도가 제법 빠르다.

2.2 기타

  • 철수 : 처음 악어섬에서 생활할 때 지쳐서 우울해진 광희를 위로하려고 리키 김이 아이들 주려고 미리 준비한 캐릭터 얼굴 풍선을 불어서 선물했는데, 여기에 철수라 이름붙혔다. 병만족이 집을 다 지은 뒤 애완동물 대하듯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촬영진은 캐스트 어웨이의 놀랜드와 윌슨 같은 분위기를 기대했다고 하나, 광희에 의하면 하루에 한 번씩 터져서 다시 불어줘야 했다고 하며 탈출 전날에는 완전히 죽어버렸다고 한다.(…) 현실은 시궁창
  • 김모래 : 가오리섬 생활 나흘째에 들어서 김병만이 노우진 기분풀이해주는 셈 치고 모래를 쌓아 만든 여성. 쉽게 말해 노우진 여자 친구. 일명 김모래 양. 다리도 아주아주 길고 몸매도 좋다(…). 병만은 세심하게 공을 들였고 다른 병만족도 다들 신나서 나뭇잎으로 머리 장식도 해줬다. 이를 두고 인터뷰에서 스스로들 말하길 야생생활 나흘째쯤 되면 다들 맛이 간다고(…). 그러나 저녁식사를 앞뒀을 때 다시 찾았을 때는 파도에 휩쓸려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지 오래...

2.3 정글의 법칙 번외편 출연자

자녀 출연자 - 김우주(조혜련 아들), 이믿음&이마음(이정용 아들들), 염은률(염경환 아들), 박시은(박남정 딸), 정시후(정종철 아들)

3 방영 에피소드

4 비판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비판 문서 참고.

5 사건사고 및 논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 참고.

6 그 외

  • 콜라통조림 깡통을 솥으로 쓰는 모습이 보였는데, 아무리 불로 태워서 소독했다고 하더라도 환경 호르몬 문제가 있어서 정말 비상시가 아니라면 별로 추천할만한 식기는 그다지 못 된다.(…) 통조림 문서 참조. 다행히도 2기에서는 출연자들이 냄비를 지니고 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 본 프로그램의 제작진 수장인 정순영 CP가 파푸아 정글에서 24시간 동안 행방불명되는 사고가 있었으며[13] 그는 나무에다 물티슈를 걸어놓아 흔적을 남기는 기지를 발휘해 수색대에게 구조되었으니 진짜 Man vs Wild가 일어난 셈. 관련기사[14]
  • 출연진이 여러 명인 점과 안전을 위한 의료진과 전문가팀이 있다는건 Man vs Wild와 다른 점이면서 좋은 점이라 할 수 있지만… 넘치는 조명으로 인해 리얼리티라 생각되진 않는다. 조명으로 고기 구워먹을 기세 오죽했으면 모닥불을 피웠는데 조명이 더 밝다.(…) 조명에 꼬이는 날벌레들도 문제.
  • 이런 류의 프로그램이 그렇듯, 촬영지에 사는 생물들에 대한 잘못된 설명이 많은것도 문제. 대표적인 예로 웨타를 '여치과의 곤충', '진화가 멈춰버린 뉴질랜드 꼽등이'로 소개한다던지,[15] 마다가스카르고슴도치가 산다고 하던지...[16]
  • 2001년 SBS 초특급 일요일만세에서 동명의 제목인 코너인 <캠핑게임 정글의 법칙> 라는 코너를 방영했으며, 여기서는 런닝맨 쪽의 컨셉과 가깝다.
  • 여타 다른 예능과 달리 #해시태그를 즐겨 쓴다. #정글의법칙
  • 2016년 9월 15일에는 추석 특집으로 김병만과 배우 김상중이 48시간동안 정글 생존을 하는 프로그램인 <48시간 정글의 법칙 with 김상중>이 2부작으로 방송되었다.

6.1 학습만화

파일:NOdzXi2.jpg
본 표지는 1기를 모티브로 한 나아비아/파푸야 편.표지만 봐도 뭐가 문제인지 알수 있다

2012년 7월 학습만화로도 발매되었다. [17] 김병만은 열혈 바보에다 땅딸보가 되어 버렸으며, 그외 다른 인물들도 다 괴상하게 변해 버렸다. 8기 이후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학습만화를 만든 작가는 아빠! 어디가? 학습만화도 만들었지만 전권 회수되었다.(...)

7 관련 문서

  1. 시즌1 아프리카편 당시 동행한 현지 전문가 중 한 명이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했던 말이기도 하다. 사실상 프로그램의 메인 캐치카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문장.
  2. 실제로 어릴 적에 시골에서 살아서 서바이벌 관련한 부분에서 여러모로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 다만 떨어진 시청률도 18%에서 15 ~ 16% 정도로 떨어진 것으로, 동시간대 1위는 유지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넷상에서 비난이 난무하고 논란이 커져가는것과는 별개로, 볼 사람들은 계속 시청했거나, 혹은 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한 채로도 시청을 하긴 했다는 뜻.
  4. 시베리아편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박태환을 능가하는 듯한 스피드로 차가운 강물을 건너는 모습을 선보였다(…).
  5. 시베리아편까지 가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6. 사실 파푸아뉴기니 편에서는 다시 안 가려 했으나 광규와 바톤 터치해서 오게 되었다.
  7. 조연 주제에 감히 이 힘바족 에피소드에선 류담 순간 시청률이 병만을 제치고 1위였다고 한다.
  8.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뚱뚱하다고 해서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방송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전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오 류담 오오
  9. 본인은 고정 출연 의사를 살짝 내비쳤지만, 사실 몸 단련이 생명인 파이터인 그로써는 언제까지고 정글의 법칙에 매달릴 수 없는 것이 현실. 가오리 섬에서도 운동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은근히 내비치며 아침에 달리기를 하기도 했다.
  10. 남양주 덕소 출신, 지금이야 덕소가 아파트로 뒤덮인 신도시지만 전혜빈이 어렸을 때만 해도 깡촌이었다.
  11. 어머니가 영상편지를 통해 김병만에게 '진운이가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자꾸 뭘 하려고 할테니 옆에서 좀 말려달라'고 당부했을 정도(…).
  12. 외전이 아닌 정식 시즌에 여성특집을 진행했다.
  13. 어찌 보면 상술한 박상규 PD의 1시간 가량의 행방불명 사건이 그 위험성의 전초를 알리는 사건이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14. 불교계 신문도 아닌데 염불을 외우자 이적이 일어났다는 민감한 이야기는 넘어가자. 참고로 정순영 CP를 반쯤 억지로 데려왔던 김병만은 이 때 거의 울음을 터뜨리다시피 했다.
  15. 웨타는 꼽등이과가 아닌 별개의 과에 속하며, 생김새나 습성 또한 아주 다르다. 웨타 문서 참조. 방송에서는 자이언트 웨타, 트리웨타의 사진과 영상을 보내면서 '뉴질랜드 꼽등이'라고 소개하고, 곱등이 노래까지 틀어서 보냈다.
  16. 마다가스카르에는 고슴도치가 살지 않으며 텐렉이 고슴도치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더군다나 텐렉은 고슴도치 보다는 오히려 코끼리와 가까운 동물이다.
  17. 살아남기 시리즈 등의 여타 서바이벌 학습만화처럼 중간중간에 생존요령을 설명해준다거나 하는 식이지만 실제로는 초딩들을 주요대상으로 삼은건지 내용은 전혀 딴판에, 내용 생략, 원작파괴 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