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애
독일 출신의 톱 하이패션 모델.
독일 함부르크에서 정유 공장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사업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가 한 명 있는데 역시 모델이다. 2살 때 가족이 런던으로 이동했고, 6살 때는 아테네로 갔다. 10살 때 가족들과 다시 함부르크로 돌아왔다.
13살 때, 고향인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2006 FIFA 월드컵에서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발견되었다. 이후 뉴욕의 우먼매니지먼트와 계약했다.
2 커리어
15살이 되던 해 캘빈 클라인 런웨이에서 첫 데뷔를 했다. 그다음 해에는 60개가 넘는 일류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서게 된다.
- 2010년 : 독일의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아비투어에 집중하기 위해 패션위크를 스킵했다.
- 2011년 :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첫 데뷔. 사실 캐스팅은 2010년에 됐으나, 그때는 런웨이에 오르지 않았다.
- 2012년 : 토니 가른 측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앤젤로 공식으로 승격되었다고 미디어에 발표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저 '드림 앤젤'이라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그 해 모델스닷컴에서 선발한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 TOP 50 리스트에 11위로 처음 랭크된다.
- 2014년 : 여성 인권 캠페인 'Because I am a Girl'의 국제 대사로 활동. 엘리 사브의 공식 향수 모델로 발탁.
2.1 커버
3 그 외
- 18살 연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013 - 14년 동안 교재했다.
금발모델킬러 이 열애설로 인해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 해변에서 누드 파파라치가 찍히기도 했다.
- 뉴욕 맨해튼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의 아파트에서 절친한 모델 친구 '알리 스티븐스'와 같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