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카란 람세스를 따르는 현 엘레멘츠의 일원이며 트윈테일인 바람의 능력자. 전용기어는 스카이긴.
전신의90%이상이 사이보그화 마개조 되어있으며 전신에 여러가지 병기를 내장하고 있지만 그 이유는 불명.[1] 탑재되고 있는 포저티브 트론 광자뇌는 논리적 사고를 자랑으로 여겨, 천연바보인 세라피타를 딴지거는 역할을 하고있다.
기독교(크리스트교) 신학에 있어서의 코리 앙리(천사의 위계)의 상급 삼위 「고리」를 의미하는 자리 천사「오파님」의 별명 「트로운즈」의 명에 유래. 천사의 계급명은 복수형으로 불리는 것이 많지만, 현재의 자리 천사를 단체로 나타내여서 그대로 있다.
덧붙여서 포지티브 트론 광자라고 하는 것은 의미불명이지만, 「양전자뇌」라고 하면 유명한 로보트 삼원칙의 친부모인 아이작 아시모프 저서인 「깨지고는 로보트」에게 등장하는 로보트에게 사용되고 있는 인공뇌의 명칭이며 인조인간의 두뇌에 대한 전통적인 명명이다. 스타트렉 TNG에 등장하는 앤드로이드, 데이터 소좌에 탑재된 인공 두뇌도 동명.
- ↑ 람세스가 이 4명을 구해준것으로보아 아마도 그때 이렇게 개조된것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