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란 람세스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솔라리스 출신으로 하급시민의 신분을 가졌지만 그 뛰어난 재능으로 유겐트에 입학. 솔라리스 사회의 근원인 「인종에 의한 우위성」이라고 하는 사상을 부정하고 개인의 능력을 존중하는 실력사회를 이상으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 일환으로서 제2시민층에서 박해를 받고 있던 휴우가 리쿠도우(시탄 우즈키), 피실험대상체로서 납치된 있던 시굴드 하코트, 자신과 같은 일반시민이던 제사이아 블랙스카웃해서 모두 초대 엘레멘츠를 발족.

사상을 같이 하는 동료를 얻어 더욱 더 이상의 실현에 매진 하지만, 제시, 시굴드등이 잇따르는 이반에 의해 결과적으로 인간불신이 더 강해져 버린다.[1]

유겐트 졸업 후, 솔라리스 수호천사로 취임. 지휘관을 맡은 에루루의 대숙청에 대해 적발의 소년 이드와 만나고 기어를 타지않은채의 이드와 싸운 부대는 전멸해 자신도 죽는게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빈사의 중상을 입는다. 후에 이것이 접촉자인 것을 알아, 격렬한 증오와 함께 스스로의 존재 의의이기 때문에 설욕을 맹세했다.
 
그 후, 비교할수없는 전투능력과 지휘능력에 의해 경이적인 승진을 이루어 재편성 된 게브라내에 있어 「4군 통합 사령부」총사령관에게까지 올라갔다.

이때 부관으로는 유겐트 동기생인 이 있었고. 부하들로는 실험체가 되기전에 구해준 현 엘레멘츠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여기서부터 뒤틀린다.

말그레테 파티마를 구하려는 발트로메이 파티마를 돕기위해 나타난 이드를 생각나게하는 웡 페이 퐁을 만난순간 그는 페이를 쫒는데 자신의 힘을 사용한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그의 정체는 천제 카인의 복제.

제5세대 M계획 초기에 입안된 홈크루스 계획(인공적으로 접촉자를 만들 계획) 시험관에서 인공생명체 0808191 라메세스로서 태어나서 1차 성장의 단계에 있어 페이의 어머니 웡 카렌으로부터 각성한 0997에 의해 불요물(쓰레기)로서 「의도적으로」파기된다.

람세스:기다리고 있었다, 페이!!

페이:람세스인가?
람세스:페이.... 네놈만 없었으면..... 나는......... 나는........! 오늘이야말로 끝장을 내주겠어!
페이:그만 둬 람세스! 우리들이 이 이상 싸워서 무슨 의미가 있는 거냐! 너는 누구를 위해서 싸우고 있지! 왜 그렇게까지 나에게 집착하는거냐. 가르쳐 줘!
람세스:모든 것은 네놈이 있던 때부터.. 그 때..... 나는..... 네놈만 없었으면... 나는....... 카렐렌의 연구실의 리액터속에서 생명을 얻었다. 모든 사람의 초월자로서의 생명을..... 하지만...

(화면전환)

카렐렌:호오.... "이번의"몸은 젊군.

????:...전의 몸은 늙어버렸어요.
카렐렌:이름은?
????:카렌.....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개체의 이름은 의미를 나타내지 않지요.
카렐렌:....그런데 일부러 이곳에 온 것은 왜지?
카렌:이 리액터안에 있는 것은 이전에 말한?
카렐렌:응? ....아아. 식별코드, 0808191- "라메세스". 천제에게는 인공접합형의 1차형태이라고 전해뒀어.
카렌:상태는 어떤가요?
카렐렌:이를테면 제1차 성장기에 들어갔어. 뒤의 성장.. 고착할 때까지는 일반인의 배정도의 빠르기는 돼. 하지만 왠지 정신컨트롤이 어려워.... 복제니까 당연하다고 말하면 당연하겠지만.
카렌:움직이고 있어..... 듣고 있을까요?
카렐렌:....아아. 이것에 의지는 이미 존재하고 있어.
카렌:그래요... 그럼 좋은 방법이 있어요. 버리지요. 이것은 필요 없어요. 저의 아이가 있으니까. 올해로 4살이 돼요.
카렐렌:네가 아이를 낳다니... 의외인 것인가.
카렌:...예. 조사해서 알았지만 "접융자"임에 틀림없어요.
카렐렌:이름은?
카렌:"페이". 그것이 내 아이의 이름. 그러니까.. 알겠지요?
카렐렌:대칭이 되는 존재인가......
카렌:....예. 아마도 어딘가서 태어났을 터. ......마지막에는요.
카렐렌:그럼... 이 녀석은 쓰레기다.
카렌:쓰레기네요.

(시점이동)

카렌:후후후.... 쫓아오거라, "아가야". 아무리 구해도 얻을 수 없는 사랑을.

(화면전환)

이때까지........

(화면전환)

람세스:네놈이 존재한 덕에 나는 폐기처분이 되었던 것이다...!천제의 힘을 가지고 신의 대변자로서 절대적인 행사력을 가진 존재로서 나는 태어났을 터였다.그런데......... 모두가 네놈 때문에..!!

페이:나, 나의 어머니가... 왜 ...그런 것을.... 람세스.....
도미니아:각하! 이제 그만두십시오! 각하가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각하가 싸울 이유는 없습니다! 각하는 카렐렌들에게 속아.......
람세스:닥쳐!! 네놈.. 네놈들까지 나를 공격하는 것이냐!? 피험체가 될 뻔한 것을 구해준 나를!!
도미니아:그것은 다릅니닷! 우리들은 각하의 위신을 위해 생각한 것으로....
람세스:닥쳐! 결국 나에게는 나밖에 없어! 나는 나에 의해서밖에 치료되지 않아! 간다, 페이! 이것이 마지막이다!!

모든 생물체의 기본적인 1차 태아 형태로는 금방 죽어야할 육체였으나 죽지못하는 운명을 가진 카인의 복제라서 그 모습으로 고통을 당하던중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우연히 헤매고 있던 소년 카란 벡카를 살해, 융합해서 살아남은 그는, 거기에 따라 얻은 지식신원을 이용해 유겐트에 입학.[2]
 
유갠트 시대의 동급생으로부터 각성한 만 0998을 부관으로 앉히고 공사에 관계되지 않은 생활을 같이한 그는 그녀에게 이끌리는 대로 접촉자에게로의 복수를 노려 몇 번이나 도전하지만, 그 번에 깨지고 정신적으로 몰려 간다.

그가 깨진기록은

1.에루루의 대숙청 이후 이드화된 페이에게 기어의 팔이 뜯겨나갔다.
2.바벨탑에서 패한뒤 주포로 공격하려고 했으나 세바트에게 저지당한다.
3.에테멘안키로 달려오는 무인상태의 벨톨=이드에게 박살나고 성층권에 가까운 높이에서 떨어졌다.[3]
4.와이번이 기어 벨러로 벤데터가되어 페이를 발라버리지만 시스템 이드를 가지게된 페이에게 쓰러진다.
5.에리를 죽이려했으나 기어에 탑승안한 에리를 죽이는것조차 실패했다.[4]
6.카렐렌의 기어 암피스바에나를 타고 입에서 욕나오는 전투를 벌이지만 패배한다.[5]
 
압도적인 패배의 끝, 스스로의 존재 의의를 잃은 그는 마침내 을 죽이고 카렐렌을 베어버린다.[6] 이 후 정신에 이상을 왔고 자포자기가 되지만, 한 때의 친구였던 휴우가의 일갈에 의해서 스스로의 진정한 존재의의를 발견하고 자신을 그리워하는 현 엘레멘츠와 함께 데우스와 싸우는 것을 결의했다.

시탄:칼... 들어주십시오. 지금은 우리들이 적동료라는 관계를 떠나서 협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힘도 필요합니다.
람세스:....나는... 쓰레기다... 이미........ 살아..... 나의..... 쓰레기.......(퍽!)
시탄:응석부리는 것을 말하는게 아냐!
시굴드:휴가!? 너....
시탄:쓰레기......당신은 그렇게 해서 자신을 비하하면 괜찮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녀들(엘레멘츠)는 어떡할 건가요? 당신을 따라 모인 그녀들도 쓰레기입니까? 갈 곳이 없었던 그녀들을 지켜준 이유, 그것은 건전한 것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래도 그녀들은 당신의 밑을 떠나지 않았다. 왜인지 알겠습니까? 그 아이들은 누구보다도 당신의 진실의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을 찾고 있던 것이 이전의 그 마음 깊숙한 곳에 흐르는 진정한 다정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당신의 밑을 떠나지 않지요. 칼........ 저 아이들까지 쓰레기로 하면 안됩니다.
도미니아:각하......
람세스:너희들....
시탄:물론 당신이라고 쓰레기는 아니지요. 그것은 우리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람세스:나의...... 내가 찾고 있던 것이 이렇게 가까이 있던 것이라니....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나는............ 미안해......
도미니아:각하.....!!

덧붙여서 람사스 탄생의 그늘에 있던 홈크루스 계획은 사실 천제 카인 말살을 위한 「상쇄존재」로서 천제의 복제체를 창조할 계획의 위장에 지나지 않는다.

즉 람사스는 결코 실패작에 불요물은 아니었던 것이다. 이대로는 람세스는 자신은 카인의 대리로 언젠간 편하게 천제 카인 대신 정점에 설꺼라는 안이한 생각만하는 불완전한것이 되어버릴게 뻔했기 때문에 만은 람사스의 감정을 부추기기 위해「접촉자」라고 하는 키워드를 이용해서 또 아이를 버리는 모친을 연기하는 것에 의해 나중에 전이한 람사스의 동기생의 몸에 전이하여 애인이라고 하는 입장을 보다 유리하게 이용한 것이었다.[7]
 
여담이지만 육체의 나이는 몰라도 생성된 시기의 나이차는 페이보다 4살 아래다.

이집트의 도시 펠·라메세스를 건조했다고 말해지는 왕(파라오)「라메세스 2세」의 명에 유래. 이 거리는 구약 성서 「출에굽기」로 노예였던 이스라엘(히브리) 사람들을 모세가 이끈 대규모 이집트 탈출극의 무대가 되고있어 일반적으로는(고고학적으로는 무리가 있는 것 같지만)라메세스 2세가 당시의 왕으로 되어 있다.
 
이스라엘(히브리) 사람들의 이반은 당시의 왕에 있어 단순한 불명예 이전에 온순한 노동력이 없어진것이 상당한 타격이 되었다. 이것은 솔라리스로부터 차례차례로 이반 하는 지상인(초대 엘레멘츠)들에게 버려겨져 난심해져가는 람사스의 이미지와도 합쳐진다. 단 이쪽은 성경의 라메세스와는 달리 이용할 입장이 아닌 자신의 뜻을 함께할 동지가 하나씩 떠나 상처를 입은것이라 그 끝은 다르다.

  1. 더군다나 작중 후반부에 시탄까지 배신하여 더 인간불신에 빠진다.
  2. 이것도 카렐렌과 만의 계획인건 안봐도 뻔했다.
  3. 이러고도 살아있는다는것은 죽지못하는 운명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보여주는것이다.
  4. 에리의 괴물같은 힘이 각성한거지만.
  5. HP를 1로 만드는 공격이 무지 피곤하다 만약 1번더 쓰면 리셋해야할정도.
  6. 만은 에리에게 전이해서 만과 에리가 하나였을때로 돌아간다.
  7. 한 번 버려진 인간은 존재 의의를 주는 상대에게 의존하기 쉽고, 다시 버려지는 것을 두려워해 따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