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마크Ⅱ

1 개요

1968년부터 2004년까지 닛산 로렐과 경쟁하여 온 중형승용차 브랜드였고, 당시 형제차로 크레스타체이서가 있었다.

2 역사

2.1 T60/70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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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토요타의 중형세단인 코로나와 대형세단의 크라운 사이에 코로나를 고급화 시켜 코로나 마크2가 탄생하게 되었다.

2.2 X10/20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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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X30/40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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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X60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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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X70 계통

참고로 오른쪽 사진의 경우 과거에 선호하던 미국차들의 전형적인 도색 패턴인데, 투톤이긴 하지만, 가운데로 띠를 두른 듯한 디자인형식이다. 뭐 미쓰비시 파제로도 저런형식 디자인도 있는데 새삼스럽게 그쪽은 SUV라서 어울리기라도 했지 이건...

1984년부터 풀체인지를 단행했는데, 여기서 당사의 형제차중에 마크2와 체이서 또는 크레스타의 차이점을 보면 크레스타는 마크2와 달리 2열유리창에 쿼터글라스(즉 쪽창)가 없으며, 체이서는 마크2와 달리 2열유리창 뒤 필러에 가니쉬[1]가 없다는점이다. 4도어 하드톱 모델에 쓸데없이 구색맞추기식으로 구겨넣은 듯한 전조등의 구성 또는 디자인때문에 경악을 금치못하여 형제차인 체이서를 갈아타게되어 판매 부진을 겪는반면, 이때 형제차인 크레스타가 판매가 부진한 무렵 4도어 세단의 판매량은 높아져가고 있다가 1988년에 단종하였다.

2.6 X80 계통

1988년 부터 이전보다 살짝 유연한 디자인으로 풀체인지 되었는데, 병행되어 생산된 4도어 세단만 풀칠할 정도로 팔렸으나 4도어 하드톱은 로렐[2]의 벽을 넘지 못해 판매량 부진을 못면해 4도어 하드톱 1992년에 단종되었고 4도어 세단은 1996년까지 생산되다 단종되었다.

2.7 X90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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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X100 계통

X100의 그란데 전기형 전면부X100의 그란데 전기형 후면부 링컨 MKZ가 이걸 베꼈나 보다
X100의 그란데 후기형 전면부X100의 그란데 후기형 후면부
X100의 투어러 전면부X100의 투어러 후면부

1996년에 이전보다 실망스러웠던 유선형 디자인에서 각진 디자인으로 회귀 풀체인지해서 8세대로 출시하였고, 초기엔 그란데 모델 뒷램프가 어색해보여서 그런지, 2년뒤에 투어러의 뒷램프로 통일하여 바꾸게되는 수모를 겪게되어 2000년까지 생산하고 9세대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그 뒤로 링컨에서 똑같이 베껴서 나오게 되었다.

2.9 X110 계통

X110의 그란데 전면부X110의 그란데 후면부
X110의 그란데 IR-V 전면부X110의 그란데 IR-V 후면부
2000년 부터 풀체인지하여 9세대가 출시되었고, 투어러 가 사라지고 독창적으로 IR 모델이 바뀌었는데, 어색한 분위기를 만든 탓에 망해 버렸다. 2004년 말에 토요타 마크X가 나오면서 마크Ⅱ의 역사는 36년만에 막을 내리게 된다.
  1. 여기서 크리스탈 수지 필러를 의미하는데, 당시 크라운 7세대가 출시한 시점에서 최초로 적용되었다.
  2. 이 때 1년뒤에 대대적인 풀모델 체인지를 단행되어 출시할 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