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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우카의 또다른 형태인 오오카무츠미-
桃花(とうか)
1 개요
오오카무츠미의 도화로 카에데처럼 스사노오가 창조한 존재. 그러나 카에데와는 다르게 스사노오에게 창조된 존재이면서도 비중이 없다. 원래는 영혼을 지닌 거대한 복숭아의 나무였지만 어떠한 대신(大神)을 구해준 공적으로 인해 오오카무츠미의 이름을 받았다.
2장의 보스로서 등장,숲에 결계를 쳐서 토마 히카루 일행을 숲을 방황하게 만들지만 그들에게 쓰러진 후 수호정령으로서 힘을 빌려준다. 단지 그것뿐. 이후에는 스토리에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한마디로 카에데와 달리 공기에 가까운 수호정령. 그저 지못미....
장착뒤 소환하여 발동되는 주술은 홀리 브레스(ホーリーブレス). 체력을 회복시켜줌과 동시에 강화주술까지 걸어준다.
2 역대 최고의 사기정령
이즈모 시리즈 전통인 치유정령의 토우카... 문제는 치유정령이면서 사기도 이런 사기가 아닐수야 없었다. 이른바 존재자체가 사기이며 밸런스붕괴를 초래하는 치유정령이면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가까운 존재. (나머지 하나는 이즈모3 하쿠토) 기본적으로 토우카의 스킬을 사용하면 전체HP회복+전체이상상태회복+부활+부활 후 HP 일정량이상 회복 + 파티원 전체 보조 버프라는 매우 사기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제작진들도 너무 토우카의 스킬이 사기라고 생각했는지 이즈모2에서 짤리고... 카에데도 나왔는데 토우카가 안나오는건 바로 이것때문이 아닐까.. 2의 야타가라스가 토우카 대신 추가되었지만... 문제는 부활+부활 후 HP회복이라는 스킬이 짤렸다...
근데 제작진들도 이것도 사기라고 생각했는지 이즈모3은 하쿠라는 치유정령이 대신 등장했는데... 역대 최고 쓰레기정령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이니...왜냐하면 하쿠의 스킬자체가 부활+부활 후 HP일정량이상 회복은 없는건 기본이고 버프도 없고 무엇보다 상태이상치유 스킬이 짤렸다(...) 그럼 뭐가 있냐고? 파티원 전체 HP회복스킬밖에 없는데 문제는 이 스킬로 회복하는 캐릭터는 무조건 잠에 빠진다... 나니? 코레!!이 수면을 방지할려면 방어구에 몽옥을 쳐박아야하는 리스크가 존재하는것도 모자라 이즈모3 시스템상 보스전이 매우 어려운지라 사실상 하쿠스킬은 딱 1번밖에 쓰지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이즈모3은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매우 이상해서 정령스킬이 전체마나량의 60~70% 소모하는데...이건 마력총량이 아무리 높아도 스킬마나소비량이 전체마나량의 60~70% 고정이라 답없다... 한마디로 쓰라고 준 스킬이지만 봉인기에 가까운 형태...여러 가지를 따져보면 치유정령중 가장 사기클래스에 속하는건 바로 토우카가 유일하다...캐릭터 디자인도 참 좋았지만 결국 그놈의 밸런스때문에 결국... (애초에 이즈모1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죄다 이상한걸 감안하면... 토우카는 무슨죄라고...)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조역 앙케이트 조사에서 20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