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須佐之男(スサノオ)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1, 이즈모2의 주요인물.성우는 카네야마 고우(金山業)(게임), 이시카와 다이스케(OVA), 히야마 노부유키(TV애니).
요모츠 오오카미의 아들로 토마 히카루의 라이벌.첫 등장시 카에데를 가져간것에 대한 인사치례겸으로 히카루를 급습했다.참고로 OVA에서는 히카루의 그곳을 공격했다."내가 고자라니!"
이후 자신의 부하들을 보내서 사성수의 신전을 점령하여 히카루일행을 방해를 하기도 하였다.
요모츠 오오카미를 위해서는 어떠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심각한 마더콤.특히 자신의 모친을 안 좋게 부르는 츠쿠요미하고는 사이가 그다지 안좋은 듯 해보인다.
사실 히카루와 자신이 서로 같은 모친에게서 태어난 형제사이인 것을 알고 있었으나[1] 자신의 모친이 히카루만을 그리워하는것에 분노를 느끼고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열폭까지 하게 된다.
이때 반년전부터 네노쿠니로 소환된 토마 미유키를 보호하고 있었으며 유일하게 미유키를 신뢰까지 하고 있었으나 결국 미유키마저 히카루에게 가버리고 증오심은 더더욱 커지게 된다.
마지막에 요모츠 오오카미를 쓰러트리려는 히카루 일행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데 결전에서 미유키를 재외한 나머지 일행은 다 죽이고 미유키만 대려갈 생각이였다. 얀데레화도 진행된듯..
하지만 결국 히카루 일행에게 패배,카에데하고도 재회를 하게 된다.
과거 자신이 잡은 무당거미에 영혼을 집어넣어 카에데를 만들었을때는 카에데가 자신에게 연정을 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작이라 판단하고 버렸지만 자신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카에데의 이야기를 듣고 카에데에게 사과,이후 히카루에게 "어머니를 부탁한다,"란 전언을 전하게 해준다.
어떤면으로 치자면 찌질해보이지만 어머니는 자기의 숙적이면서도 형인 존재만을 바라만 보았고 미유키역시 스사노오에게 호감을 지녔지만[2]결국 히카루에게 가버렸다는 점에서는 여러모로 불쌍한 인물이다.
아마테라스엔딩을 재외한 나머지 엔딩에서는 아마테라스와 함께 네노쿠니를 수호하게 된다.
후속작인 이즈모2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타케루가 사성수와 계약할때 나오는 꿈에서 그의 존재가 가끔식 언급되며,히미코하고 깊은 연관이 있는 사이란게 밝혀진다.
과거 스사노오가 카에데를 만들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것도 히미코였으며 전작에서의 싸움 이후에는 히미코와 결국 싸우게 되지만 실력으로 밀리게 된다.이때 카에데가 자신을 희생하여 스사노오의 영혼을 둘로 나누어 아시하라노쿠니에 보내버리고 이 두개로 나뉘어진 영혼은 야기 타케루와 야마토 타케시로 나뉘어 전생하게 된다.
그로 인해 주인공인 야기 타케루와 라이벌인 야마토 타케시는 스사노오의 환생이기 때문에 네노쿠니에 소환되어 악령군과의 전쟁에 말려든다.
이즈모3에서는 1과2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스토리이지만 쿠도 카케루가 사여신과 계약할시 나오는 견우의 꿈에서 견우와 함께 꿈을 자아내는 힘을 지닌 유일한 남자라고 언급된다.[3]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조역 앙케이트 조사에서 공동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