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野和人 / Kazuto To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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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반황녀 왈큐레의 주인공.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그레그 에어스.
2 작중 행적
1985년 7월 23일 출생으로, 신장은 165cm.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경영하고 있던 목욕탕 "토키노유(時の湯)"를 이어받아 여동생인 토키노 리카와 함께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만, 왜인지 본편에서는 목욕탕에 물 받아놓는 것과 청소하는 장면이 주로 나온다.(...)
어렸을 때 목욕탕에 찾아온 어린 소녀에게 자신이 할아버지를 이어 목욕탕을 지킬 것을 악속했기 때문에 한물 간 목욕탕의 재건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완고한 입장을 보이며,[1] 우주에서 일하고 있는 부모님이 계속 설득하고 있으나 허사로 돌아가기 일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며 순수함을 가진 성격으로, 운이 굉장히 나쁜 캐릭터이다. 첫 화에서 왈큐레에 의해 사고사했지만, 왈큐레의 영혼의 절반을 나누어받아 되살아났다. 원작에서는 거의 한 화당 한 번 꼴로 사망했다가 왈큐레에 의해 부활하는 패턴이 반복된다.[2](...) 심지어 원작 단행본 표지에 공식 사망 횟수가 카운트될 정도.(...)
왈큐레를 좋아하고 있지만 일단은 18세 한정이었으며, 8세의 왈큐레에 대한 자신의 입장에 대해 고민하다가 결국 모두 사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