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맨

록맨 3의 8보스 중 한 명에 대해서는 탑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떴다! 럭키맨>에 등장하는 영웅 협회 소속 영웅

히어로즈 토너먼트를 통해 등장했으며 고향은 톱별, 그래서 이름이 톱맨인가 보다.

찢어지게 가난한 고향의 부흥을 위해서 별을 대표해서 히어로즈 토너먼트에 참가 승리맨과 싸울때 순식간에 패배하나, 승리맨은 그가 영웅이 될때까지 그의 별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영웅 토너먼트의 토너먼트 표가 불합리하게 짜여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천재맨의 팟 으로 재선발을 하게 될때 16인의 영웅 중에 끼게 된다. 하지만 이후 나이스맨과의 대결에서 간단히 패배.

결국 영웅이 되지만 그 후 찢어지게 비중이 없어 잊혀져가는 캐릭터.[1] 16세와의 대결에선 16세가 수작을 부려 그만 결투장으로 가지 못했는데 16세 본인이 말하기 전까진 아무도 눈치를 못채고 있었다. 어찌어찌 최종대결에는 끼긴 했는데 당하는 장면도 안 나오고 쓰러졌다. 그 후 또 한참 안나오다가 야구시합에 나와서 "영웅생활 25년만에 이런 활약은 처음이야!"라고 말하며 2루로 진루하다가 거인에게 깔리고 활약 끝. 그야말로 공기...

영웅이 된 뒤에도 톱별이 하루아침에 좋아지지는 않는듯, 급식비를 영웅협회에서 지원받고 있다. 하지만 슈퍼스타맨에게 도난당했다.

필살기는 눈에서 광선을 쏘는 톱빔.
  1. 사실 활약하는 히어로가 회장을 포함한 17명으로 캐릭터들이 많고 대부분의 활약상은 럭키맨,노력맨,승리맨,천재맨,세상개혁맨이 하며 슈퍼스타맨이 개그캐로 나오며 비중이 별로 없는 수정맨,스피드맨,나이스맨,늑대맨,로맨스맨,세라맨은 적어도 활약상을 한적이 있었기에 사실상 톱맨이 제일 공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