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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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명 앤서란 진(자연의 적P)IA를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을 지칭한다.

2 상세

「뻔한 세계에서 사라지고 싶어서 줄곧 보이지 않았던 답을 이제와서지만 왠지 모르게 알았어」
「눈을 피하는 이야기」

해당 곡은 2012년 5월 30일 발매된 진(자연의 적P)의 1st 앨범 메카쿠시티 데이즈의 수록곡이다. 앨범 내에서 제법 가라앉은 곡이라고 소개되었다.

본 곡은 공부도, 노력도 하지 않고도 최고의 결과를 내버리는 수재, 키사라기 신타로가 후회하는 이야기이다. 곡 소개에 따르면, 곡의 화자인 키사라기 신타로는 노력하지 않아도 결과를 내버리는 자신의 스펙에 무기력을 느끼며 목표나 이상이 없는 상태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인조 에너미에서 나타난 신타로의 모습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가사와 PV에 따르면, 항상 시험에서 노력하지 않아도 만점을 받는 무료한 신타로와 달리 아야노는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도 그 시험지를 접어서 학을 만드는 둥 즐거워 보였었다. 그러던 중 더 이상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 학교 옥상에서 시험지를 찢으며 "이대로 죽는다 해도 누군가가 대신할 테니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직후 아야노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한 자신을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 날 신타로는 아야노가 학교를 쉬는 것에 위화감을 느꼈다. 그녀는 이미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었다. 그 후에 다른 사람들이 아야노에 대해서 잊어버리는 것을 참을 수 없었던 신타로가 그녀가 뛰어내린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보니 그곳에는 자신이 찢어버렸던 만점짜리 시험지가 한조각 한조각 테이프로 붙여져 학으로 접혀있었고, 그제야 신타로는 줄곧 보이지 않았던 답을 알게 되었다.

아야노가 자살한 이유는 여기에서 밝혀진다.

앨범 MEKAKUCITY M's에서는 타구치 쇼이치와 Annabel이 듀엣으로 불렀다.

3 영상

영상은 진(자연의 적P) 앨범인 메카쿠시티 데이즈에 수록되어있다. 넷에 공개되지 않았다.

4 가사

目まぐるしくもない
메마구루시쿠모나이
현기증도 나지 않는

そんな毎日を
손나 마이니치오
그런 매일을

漂う様に何度も席に座って
타타요-요-니 난도모 세키니 스왓테
떠돌듯이 몇 번이나 자리에 앉아

「さぁ、どうかな? 君は。」
사- 도-카나 키미와
"자, 어때? 넌"

また試す様に
마타 타메스요-니
또다시 시험하듯이

数字の無い教科書が何かを言った
스-지노나이 쿄-카쇼가 나니카오 잇타
숫자가 없는 교과서가 뭔가를 말했어


出来栄えならそれは
데키바에나라 소레와
성과라면 그것은

まぁ、良いほうだろう。
마- 이이호-다로
뭐, 괜찮은 편이겠지

三桁満点の再生紙を貰って
산케타 만텐노 사이세-시오 모랏테
세 자리 숫자 만점의 재생지를 받고

隣の席では
토나리노 세키데와
옆자리에서는

照れ笑いながら
테레와라이나가라
쑥스러움에 웃으면서

桁の低い点数の君が席についた
케타노 히쿠이 텐스노 키미가 세키니 츠이타
낮은 점수의 네가 자리에 앉았어


窓の外、求め無いのは
마도노소토 모토메나이노와
창밖, 원하지 않는 것은

答がすぐ浮かんでしまうから
코타에가 스구 우칸데 시마우카라
대답이 바로 떠올라버리기 때문에

「それじゃほら、つまらないよ」と
소레쟈호라 츠마라나이요토
"그러면 말야, 재미없어." 라고

君はいつも楽しそうだ
키미와 이츠모 타노시소-다
너는 언제나 즐거운 듯해


これ以上消えたい心に触れないで
코레이죠- 키에타이 코코로니 후레나이데
이젠 정말 사라지고 싶은 마음을 건들지 말아줘

今日も地球なんてどこにも見えないよ
쿄오모 치큐-난테 도코니모 미에나이요
오늘도 지구 따윈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鳴り出したアラームに
나리타시타 아라-무니
울리기 시작한 알람에

一人「冷たい奴だな」と語りかけてる
히토리 츠메타이 야츠다나토 카타리카케테루
혼자 "냉정한 녀석이군." 하며 말을 걸어봐


今更不思議そうに答を合わせても
이마사라 후시기소-니 코타에오 아와세테모
이제와서 신기한듯이 정답을 맞혀봐도

何でか全て解りきってしまうから
난데카 스베테 와카리킷테 시마우카라
어째선지 전부 알아차려 버리니까

「このまま死んだって誰かが
코노마마 신닷테 다레카가
"이대로 죽는다 해도 누군가가

代わりになるから」と
카와리니 나루카라토
대신할 테니까" 라고

呟くことも馬鹿らしいよ
츠부야쿠 코토모 바카라시이요
중얼거리는 것도 바보 같아


漂う様な日々は繰り返すけど
타타요-요-나 히비와 쿠리카에스케도
떠도는 듯한 날들은 반복되지만

君が休むなんて違和感があって
키미가 야스무난테 이와칸가 앗테
네가 쉰다는 건 위화감이 들어서

まぁ、どうあれ明日返るテストも
마- 도-아레 아시타 카에루 테스토모
뭐, 어찌 됐든 내일 치를 시험도

代わり映えしない結果なんだろうな
카와리바에시나이 켓카난다로-나
분명 변하지 않을 결과겠지


目まぐるしくもないそんな毎日は
메마구루시쿠모나이 손나 마이니치와
현기증도 나지 않는 그런 날들은

何処かがもう
도코카가 모-
어딘가 벌써

狂ってしまったかもしれない
쿠룻테 시맛타카모 시레나이
미쳐버렸는지도 몰라

君の髪の色
키미노 카미노 이로
너의 머리카락 색깔

君の笑顔を
키미노 에가오오
너의 미소를

誰かがもう覚えていないかもしれない
다레카가 모- 오보에테 이나이카모 시레나이
누군가가 이미 기억하지 못할지도 몰라


「窓の中空いた席は
마도노 나카 아이타 세키와
"창문 속 빈자리는

そこからどう映っていますか」と
소코카라 도- 우츳테이마스카토
거기서는 어떻게 비치고 있니" 하고

君の事知ったように
키미노 코토 싯타요-니
너를 아는 것처럼 굴어놓고는

何一つ解っていなくて
나니히토츠 와캇테 이나쿠테
무엇 하나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少しでもそれを解っていられたなら
스코시데모 소레오 와캇테 이라레타나라
조금이라도 그걸 이해했었더라면

ずっと続いていてくれた様な日々は
즛토 츠즈이테 이테쿠레타요-나 히비와
끊임없이 이어져 주었을 듯한 나날은

鳴り出したアラームを止める度に無い物だと、
나리다시타 아라-무오 토메루타비니 나이모노다토
울리기 시작한 알람을 끌 때마다 이미 없어진 것이라고

気付かされてる
키즈카사레테루
일깨워지곤 해


教室で消えたい心を傷つけて
쿄-시츠데 키에타이 코코로오 키즈츠케테
교실에서 사라지고 싶은 마음을 상처 주고

何度も隠し通して笑っていた
난도모 카쿠시토오시테 와랏테이타
몇 번이고 계속 숨기고 웃으며

ここから飛び降りていなくなった君の笑顔を
코코카라 토비오리테 이나쿠낫타 키미노 에가오오
여기서 뛰어내려 사라져버린 너의 미소를

僕は明日も忘れないよ
보쿠와 아시타모 와스레나이요
나는 내일도 잊지 못할 거야

5 관련 항목

나무위키에 등재된 왕냥푸의 작품들

아지랑이 데이즈(자기해석PV)-상상 포레스트-코노하의 세계사정-투명 앤서
키사라기 어텐션-달맞이 리사이틀
  1. 인조 에너미의 신타로는 아야노가 자살한 이후 2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면서 넷질만 하면서 썩었기 때문에 자신감 상실, 대인커뮤니케이션 장애 등이 있어서 그렇다. 다른 사람을 쿨시크하게 개무시하는 건 본인 상태로 봐서 적반하장이기 때문에 안 하는 것 같지만, 본인을 여전히 엘리트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