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건담 G의 레콘기스타)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tri.png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기체.

G-IT 연구소에서 개발된 모빌아머. 하지만 G-IT단이 급히 비너스 글로브를 탈출하면서 지라흐, 다마 등과 함께 방치되었고 이후 비너스 글로브가 회수하여 크레센트 쉽에 탑재, 최종적으로 아메리아군에 양도되어 믹 잭이 조종하게 된다. 팔과 다리가 비트 병기 그 자체라 파일럿의 높은 조종실력이 요구되는 모빌슈트. 참고로 이 비트는 유선형 병기다. 컬러링이나 비트 병기, 모노아이 센서 등으로 보아 건담 G 루시퍼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믹 잭방해되는 팔과 다리가 자체 무기로 쓰인다는 점을 매우 맘에 들어했다.

25화에서 다리의 비트 병기를 처음 사용. 하지만 전과는 없었다. 여담으로 25화에서 이 병기를 방어한 쿤 슨치카라 듀얼이 극중 처음으로 판넬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단 사용시 뉴타입 특유의 연출이 없는 것을 보면 사이코뮤 탑재 여부는 불분명.[1] 26화에서는 비트 병기를 대기권내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사실을 드러냈으며 G-IT단의 마즈래스터와 자스티마와 싸우나, 본디 G-IT단이 만든 기체라 성능은 이미 읽힌 상황이라 되려 한 쪽 손과 다리 쪽 비트 하나를 잃고 마즈래스터의 빔 윕에 폭살당할 뻔 하다 크림 닉다하크 덕에 겨우 위기에서 빠져 나왔다. 이후 크림에게 전투 불가 판정을 받고 전장에서 빠져 나갔다.
  1. 먼 미래지만 턴 엑스가 사용하는 블러디 시지를 생각하면 올드타입도 사용 가능한 사이코뮤가 탑재되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