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

1 등장 모빌슈트

이 시대의 모빌슈트들은 기본적으로 콕핏 내부에 화장실이 함께 있다.# 더불어 25화에서는 접이식 밀폐 통로로 콕핏끼리 서로 연결해서 공간을 만들어내는 면모도 보인다.

1.1 아메리아/우주 해적

1.1.1 건담 G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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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연 건담.

1.1.2 건담 G 아케인

본작의 또 다른 건담 타입.

1.1.3 건담 G 루시퍼

본작의 세 번째 건담 타입.

1.1.4 그리모어

1.1.5 몬테로

1.1.6 아머 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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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슈트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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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머 형태
아멜리아에서 개발한 거대 모빌아머. 변형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바인더에 장착된 다량의 입자포가 주무기. 발사시 한번에 크게 뿜어내기보단 입자포 여러개에서 한꺼번에 빔의 탄막을 뿌려낸다. 7화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보이며 벨리 일행을 마스크 부대로부터 구해냈다. 보통 건담 시리즈에서는 이런 대형 고화력 모빌아머는 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독특하게도 본 작품에서는 든든한 아군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런 모빌아머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벨리와 아이다가 탐탁치않아 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그리고 8화에서는 타 기체들이 다 보급받는 상황에서 혼자서 마스크 부대를 상대로 호전을 벌이기도 한다. 이때 밝혀진 파일럿은 믹 잭. 애당초 모빌슈트와의 연계 전투를 고려하고 설계되었는지 모빌아머 형태시 뒷부분에 모빌슈트가 발을 디딜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각 센서는 자하남과 똑같다. 그렇게 공을 세운 모빌아머지만 시작품이라 그런지 도중 갑자기 빔 무기 발사 시스템이 망가져 빔이 마구 뿜어져 나와 졸지에 전투 중에 믹 잭이 직접 수리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이후 대기권 사양인지 우주로는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

1.1.7 자하남

1.1.8 헤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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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잭이 탑승하는 아멜리아의 신형 모빌슈트. 빔사이즈를 무기로 사용한다. 우주해적의 보급을 위한 메가파우나를 잠시 왔다가 갔다. 믹 잭의 말에 의하면 생긴 것은 저래도 운동성 하나는 좋은 모빌슈트라고 한다. 5화에서 첫 등장했지만 믹 잭이 물자 수송만 하고 돌아갔기 때문에 달리 활약은 없었다. 그리고 11화에서 우주로 배경이 바뀌자 믹 잭의 전용기로 재등장한다. 들고있는 무장은 실탄을 사용하는 개틀링. 개틀링의 총신에 달린 장식은 빔으로 된 체인 톱이다. 이걸로 13화에서 빔을 흡사 천의 형상처럼 퍼트려 요격용 호밍 미사일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4화에서는 우주용으로 만들어 졌다는 언급이 등장. 트와상가측의 엘모란을 가볍게 격추해버린다. 그리고 16화에선 트와산가 군의 MS 잭스에게 머리통을 뻥 까인다(...) 22화에선 백팩에 관짝형태의 비트 컨테이너를 장비하고 등장[1], 살라만드라를 노리던 케피탈 아미 부대의 빔포 사격을 모두 방어해냈다. 다만 1회용인지 다 쓰고 새로운 컨테이너를 장비하였다.
24화에서 믹 잭이 트리니티를 손에 넣어 극에서 사실상 퇴장했다.

1.1.9 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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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MM-La01a Dharma

G-IT 연구소에서 개발된 모빌아머. 하지만 G-IT단이 급히 비너스 글로브를 탈출하면서 지라흐, 트리니티 등과 함께 방치되었고 이후 비너스 글로브가 회수하여 크레센트 십에 탑재, 최종적으로 아메리아군에 양도되어 크림 닉이 조종한다. 22화에서 격납고에 격납된 채 첫 등장. 두꺼운 모빌아머 장갑안에 다하크라는 모빌슈트가 있는것이 확인됐다. 25화에서 대기권 돌입후 크림닉이 퍼지하면서 아무런 활약도 못한채 퇴장했다.[2]
여담으로 다마는 팔 다리가 다 부스터다. 부부가 쌍으로.(...)

1.1.10 다하크

1.1.11 트리니티

1.2 캐피탈 가드

1.2.1 레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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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타워의 보수 점검용 모빌슈트. 다목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특수 암을 환장(換裝 : 장비를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바리에이션으로 전투용인 렉스노우가 있다. 여담으로 아이다가 직접 싸워보고 내린 평에 따르면 비록 작업용 모빌슈트이지만 기체 포텐셜만큼은 전투용 못지 않은듯 하다. 얼굴의 센서는 상태에 따라 형상이 바뀌며(예를 들어 전투시에는 철망 비슷한 것이 나온다), 머리 밑에 유선식 센서 포드를 갖추어, 사출해서 사각지대를 관측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옵션인 빅 암 유닛 중 파워 웰드(용접용 빔 토치의 일종)는 빔 라이플로 쓸 수도 있다. 10화에서는 캐피탈 테라토리를 다수의 레쿠텐이 지키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때 등장한 레쿠텐이 전투용으로 개조된 물건인지는 불명이다. 최종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지구상에서 메가파우너 소속 기체가 빔라이플을 들고 나왔다.

1.2.1.1 렉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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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쿠텐의 전투용 바리에이션 모빌슈트. 호버링이 가능하다. 3화에서 첫 등장했으나 몬테로에게 썰린다. 안습

한동안 안나오나 싶더니 9화에서 윌밋 제남의 통신을 받고 메가 파우너를 맞이하러 온 케르베스 요 일행이 탑승하여 등장했다. 착륙에 실패하여 넘어졌다 일어서고 그리모어 2기와 대공포를 보고 손을 들어 항복하는 기체를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10화에서 케르베스 요 일행이 메가파우너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피아 식별을 위해서 파란색 두건(...)을 쓴다.역시 구식이라 피아식별기도 없나보다. 답이 없수 이 합류한 렉스노우들이 메가파우너의 사실상의 주요 전력이 되는데[3],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관계로 대신 전투시 함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화력이나 저지력은 충분한지 제역할을 잘 수행했고, 비전투시에는 일부 기체가 레쿠텐으로 환장해서 함 보수와 같은 자잘한 일을 맡기도 했다.

11화 초반부에서는 우주로 나온 메가파우너 내부에선 물자 운반 작업을하고 외부에선 장갑에 코팅을 하는 훌륭한 작업 기계로 활약하며 우주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투 발생후에는 케르베스가 일단 캐피탈 아미도 캐피탈 소속이니까 자신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 여겼는지 마스크 부대에 다가가지만, 마스크는 그딴 거 다 없고 너 해적선에서 나왔으니까 적이란 논리로 인질로 잡아버리고 G셀프와 라라이야의 인도를 요구한다. 하지만 마스크의 방심과 기행때문에 풀려날 수 있었다.

21화에서는 케르베스의 렉스노우가 G-IT단의 즈고키를 상대로 한 방 먹이는 선전을 보이기도 했으나 즈고키의 장갑이 워낙 단단했기 때문에 이렇다 할만한 피해는 주지 못했다. 결국 전력으로는 문제가 있었는지 대부분 비너스 글로브에서 제공한 잔스갓으로 대체되엇다.

1.3 캐피탈 아미[4]

1.3.1 캐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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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S-02 Catsith

캐피털 가드와 캐피탈 아미가 보유 중인 양산형 다목적 모빌슈트. 플라이트 팩이라는 접이식 날개가 장비된 비행용 백팩을 기본적으로 장비하여 대기권내에서의 비행도 가능하다. 그런데 이 날개는 대기권 안에서만 펼치고 다니는 것이 아니고 별 쓸모없는 우주에서도 펼치고 다닌다.[5] 백팩 상부에는 두곳의 옵션 장비용 하드 포인트가 있는데, 작중에서는 이곳에 보조 암을 장비하고 이 보조 암으로 실드를 하나씩 휴대하여 사용한다. 종아리 앞쪽 커버 안에는 보조 무장이 장비되는데 작중에서는 24발들이 소형 미사일 팩과 빔 사벨이 등장한다.

3화 중반부에서 엉클 샘을 패러디한 캐피털 아미 모병용 대형 현수막의 모델로 등장한다. 후반부에서는 몬테로 1대가 캐피탈 테라토리 근방에서 깽판을 치는 것도 다수의 캐트시가 있음에도 막지 못했고, 탈출에 성공한 아이다는 아예 캐트시의 성능으로는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며 무시하는 대사를 대놓고 할 정도였다. 그래도 델렌센은 이런 걸 타고 훌륭한 조종실력으로 몬테로에게 한 방 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 때는 캐피탈 가드, 캐피탈 아미 양측 다 사용했지만 9화 이후 등장한 캐피탈 가드 측 호위 모빌슈트가 렉스노우였고 10화에서 캐피털 테라토리를 지키는 모빌슈트가 레쿠텐이었던 것을 보면 대부분의 캐트시가 캐피탈 아미측으로 넘어간 듯하다. 10화에서는 발에 빔샤벨을 장착한 타입도 등장했다. 우주로 나온 이후 맥나이프와 엘프 브룩의 혼성 부대에 섞여 있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다. 물론 임무는 폭죽(...). 22화부터는 우시아로 주력기가 대부분 대체되었는지 등장이 없다가 25화에서 브루진을 수비하고 있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한다. 최종화에서는 가란덴에 배치된 것이 확인되었고 크레센트 쉽을 배웅하는 장면에서 캐피탈 가드가 사용하는지 몇대가 다시 등장하는데 이 캐트시들이 바로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최후의 모빌슈트이다.

2015년 4월 HG 1/144 프라모델로 1800엔에 발매되었다. 설정화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프라모델로 보면 엄청난 쩍벌(...)인 것이 특징.

1.3.2 엘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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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등장하는 캐피탈 아미의 시험용 가변형 모빌슈트. 테스트 파일럿은 델렌센 대위. 6화 예고와 오프닝 마지막 장면을 보면 사망 플래그가 끓어오른다는 예측이 있었고 결국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바리에이션으로 5화에서 등장한 양산기인 엘프 브룩이 있다. 사용 무장은 빔라이플 2정과 전신에 장비된 호밍 레이져이지만, 하필 G-셀프가 빔 무효화 장비인 리플렉터를 장비하고 있어서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그래도 델렌센의 훌륭한 조종실력때문에 나름 G셀프를 몰아붙이지만 G셀프가 갑작스리 이상현상을 일으키며 엘프 불이 쏜 빔을 모조리 흡수하고 그 이후 G셀프의 압도적인 힘에 일방적으로 당하다 G셀프의 영거리 사격에 콕핏이 파괴되어 격추되고 말았다.

1.3.2.1 엘프 브룩

1.3.3 우시아

1.3.4 맥나이프

1.3.5 건담 G 페넥스

GFT의 특별영상 "건담 G의 레콘기스타 FROM THE PAST TO THE FUTURE"에서 등장. 마스크가 탑승한다. 헤르메스의 장미의 설계도를 기반으로 우주세기의 MS인 유니콘 건담 페넥스를 리길드 센츄리의 기술로 재구현 한 기체. 자세한 건 페넥스 항목 참조.

1.4 토와산가: 도레트 함대

지구측에 비해 유난히 우주세기의 향기가 많이 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달에 애너하임과 사나리의 시설이 다수 존재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필연적인 것일지도 모른다.18화에서 트와상가 수비대랑 진심으로 전투를 벌여 사실상 독립부대임이 드러났다.

1.4.1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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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 첫 등장하는 도레트군의 범용 모빌슈트. 소속이나 계급에 따라 무장에 차이가 있다. 사진속 기체는 록파이 전용기로, 빔 라이플과 실드, 플라즈마 소드(로 추정되는 실체검)[6]을 장비하고 있다. 일반기는 전신이 회색이다. 링고의 메가파우너로의 투항으로 인해 한 기가 메가파우너에 포획되었다.
외형이 꼭 기동전사 V건담에 나오는 잔스칼 제국의 리그 샤코나 퍼스트 건담의 걍 등을 닮았다. 여담으로 록파이가 지휘하는 부대를 록파이 부대라 부르지 않고 모란 부대라고 칭하는 데 문제는 록파이의 부대 대부분은 록파이의 모란을 제외하면 엘모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4화에서 회색 양산기 중 한 대(파일럿은 링고 론 자마놋타)가 포획되고, 15화에선 그걸 붉게 도색한 것을 라라이야가 탑승하여 메가파우너로 날아오는 빔과 미사일을 요격했다. 또한 아린카토라는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을 운용 가는하며, 이는 MA로도 사용 가능하다.작중에선 2대가 록파이 기를 포함한 모란 6기로 구성된 부대를 3기씩 달고 가는 장면이 나오며, 여기에는 빔 캐논, 빔 발칸, 크로 암 등이 장비되어 있...지만 그래봣자 G셀프에 썰렸다. 더불어 YG(G셀프)와 채용경쟁을 했고 승리해서 정식채용된 기체란 사실이 드러났다. 이 점을 들며 뻐기는 엑스트라 모란 파일럿은 G셀프에게 작살났다.(...)현실은 자하남도 못이기는 주제에. 18화에선 탈출 포드가 나오기도 했는데, 콕핏 블록을 통채로 분리 사출하는 방식이다. 컬러링은 눈에 잘 보이는 흰색+적십자.
앞서 말한 붉게 칠한 기체는 메가파우너의 주요 전력이 되며 파일럿은 라라이야가 네오두로 갈아 타면서 原주인인 링고 론 자마롯타가 타고 다닌다.
24화에서 록파이가 가이트래시로 갈아타면서 버려진 록파이 전용기를 터보 브로킨 대령이 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1.4.2 엘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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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트군의 범용 모빌슈트. 중장갑, 중무장 기체이나 곳곳에 배치된 대형 스러스터에 의한 고기동을 자랑한다. 무장은 (사진 기준으로)실탄식 바주카와 모란과 동일한 소드, 그리고 발칸으로 추정되는 내장화기 2문(흉부에 수납)이 확인되었다. 외형이 꼭 캠퍼와 가베라 테트라, 사자비를 닮았다. 한편으로 이름 경우도 그렇고 관절부의 형태와 등의 슬레스터, 시각센서가 모란과 판박이라 모란과 같은 계통인 기체일 가능성이 크다. 모란과 엘모란의 관계는 샷코와 리그 샷코의 관계와 비슷한 것일 수도 있다.[7] 기체 성능은 자하남 정도인듯 하다. 18화에서 크노소스가 록파이때문에 이성을 잃은 매슈너의 닥달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크레센트 함을 향해 전진하려 하자 갑판에서 배를 호위하던 엘모란 한 대가 어떻게든 함장을 말려 보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엘모란은 나중에 겨우 크노소스로 돌아온 가이트래시의 의도치않은 쿠션이 되고 말았다.(....)게다가 자기 위에서 염장질까지(...). 무식한 윗사람들때문에 엘모란 한 대가 고생하네..

1.4.3 가이트래시

1.4.4 비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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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산가에서 만든 실험기. 육중한 하반신이나 컬러링 등에서 아메리아의 헤카테를 닮았다[8]. 다리 부분은 분리할 수도 있으며, 이게 추가 제네레이터라고 한다. 팔이 4개에다가 각각 빔 커터를 하나씩 쥐고 있으며, 이 잔상으로 적을 공격하는 모습이 묘하게 부처의 후광을 닮았다(...). 17화에서 캐피털 아미가 토와산가 군으로부터 넘겨받아 바라라 페올이 수령해서 운용했는데 시험 운용을 위한 출격 직전 바라라가 조종석 내부를 드라이버로 조여대며 조립이 엉성하다는 말을 한다.

18화에선 출격과 동시에 오버워크로 컨트롤을 상실한 라라이야의 네오두에게 데브리 청소용 도구로 얻어 맞았다. 이 장면은 자칫 코믹해보이나 진지하게 볼 경우 '서로 암묵적인 휴전후 공동 작업중 시비를 턴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상황이며 이후 마스크대가 사실 G셀프 포획을 목적으로 근처에 왔다고는 쳐도 먼저 때려줬으니 좋은 변명거리가 된다. 이후 자연스럽게 교전 상황에 들어갔는데 조립이 엉성한게 정말이었는지 교전중 조종석에서 회로 부품등이 튕겨나와 조종석을 둥둥 떠다녔고 모니터도 나갔다. 이후 록파이 게티가 이끄는 부대의 데브리 청소용 그물을 던지는 경고에 전투가 종료되었지만 바라라는 다시 조종석을 드라이버로 조여야 했다.

이후 22화까지 잘 운용했으나 23화에서 바라라가 다시 맥나이프를 타며 행방이 묘연해졌다. 24화에서 재등장했는데 기체 수명이 다된게 바라라가 비프론을 타고 나오지 않은 원인인듯 하다. 토와산가제에 신형이었으니 부품 규격문제때문에 보수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후 바라라가 탑승한 위그드라실의 화력 시험 상대로 사용되어 우주의 먼지가 되고 말았다.

1.5 트와상가

1.5.1 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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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산가 본국 수비대가 주로 사용하는 범용 모빌슈트. 발톱을 펼쳐 손처럼 물건을 잡을 수도 있다. 무장으로는 포획용 네트 건과 다리 크로, 실드가 확인되어 있으며, 그 외에 X자 스러스터 내부에 빔 사벨이나 빔 건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수납되어 있다. 기본적인 외형은 꼭 가베라 테트라를 닮았으나 좌측 어깨 보호대는 기라도가와 완전 판박이다. 반면 등에 장착된 X자 형태의 스러스터는 크로스본 계통을 연상케 한다. 전체적인 실루엣이나 시각센서의 형태, 콕핏으로 추측되는 복부의 구체를 보면 네오두에 뿌리를 두고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15화 후반에서 네오두와 함께 첫 등장하며, 가반 부대가 사우스 시라노 내부에서 전자 그물을 이용하여 크림 부대를 제압했다. 16화에선 벨리의 G셀프도 포획하려 하나, 결국에는 다 작살났다. 18화에서는 토와산가 본국 수비부대가 무려 록파이 부대랑 빔 샤벨까지 쓰며 진심으로 싸웠다. 서로 전혀 아군으로 보지 않는게 캐피탈 아미와 캐피탈 가드의 관계 이상으로 괴랄하다. 하지만 타 세력 특히 G셀프와의 성능차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모두 리타이어한다.

1.5.2 네오두

1.6 비너스 글로브

1.6.1 잔스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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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글로브의 양산형 모빌슈트로 22화에서 첫 등장한다. 메가파우너에 한기가 양도되어 G-라흐에 이어 노레도가 잠시 탑승하여 메가파우너 외부에서 내열필름 코팅 작업을 실시했고, 이후 붉은 색으로 도장되어 케르베스 중위가 조종한다. 23화에서 케르베스기 외에 2기가 더 메가파우너에 보급되어 캐피탈 가드 멤버들이 탑승했다. 양산기다 보니 G-IT단도 이 기체를 운용한다.

1.6.2 폴리짓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pol.png

비너스 글로브의 최중요 콜로니인 로자리오 텐을 지키는 텐 폴리스측의 모빌슈츠로 오메가(Ω) 형태의 실드가 특징이다. 무장은 빔 라이플이 유일하며, 외형이 GN-X IV와 닯았다. 성능은 별로인지 극중 포지션은 그야말로 폭죽이나 다름없었다. 메가파우너에 3대 정도가 합류한게 23화에서 확인. G-IT단 문제때문에 비너스 글로브측이 메가파우너에 지원을 해준 듯 하다. 헌데 파일럿들이 실전 경험無라 별 도움이 안 된다.(....) 더불어 이중 한 대가 공포심에 폭주해서 록파이 부대에게 다가섰다가 가이트래쉬에게 격추당한다.

1.7 비너스 글로브: G-IT단[9]

1.7.1 자이온

1.7.2 자스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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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글로브측의 G-IT 연구소 측이 운용하는 MS. 쟈이온처럼 G타입과 닯은 외형이 특징. 하지만 얼굴은 쟈이온과 달리 제대로 된 트윈아이와 실체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단 마스크는 건담타입이 아닌 지온 스타일이라는 특이점이 있다. 동체로부터 직결된 와이어로 에너지를 직접 공급받는 두 자루의 고출력 빔 샤벨[10]과 좌측 어깨의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원형 빔 실드[11] 겸 확산 빔포를 지니고 있다. 이 빔 실드 경우 과거 잔스칼의 모빌슈츠들이 쓰던 방식인 빔을 프로펠러처럼 회전시키는 구조다. 우측 어깨에는 확산 빔포[12]가 있으며 양 어깨 끝에는 미사일이 내장되어 있다. [13] 기동성도 뛰어나 처음부터 백병전을 상정해두고 만들어 졌음을 알 수 있다.[14] 그외에 빔라이플이 무장으로 존재한다.
토와상가군이 사용한 기술인 헤르메스의 장미 설계도가 비너스 글로브의 기술이라서 그런지, 디자인적인 면에서 토와상가 측의 모란과 약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6화에서 크림의 다하크에게 파괴된다.
프라모델은 2015년 6월에 HG로 발매된다. 앞서 발매되는 다하크와 마찬가지로, 색분할은 상당히 우수하다. 어께의 미사일런처 및 덮개의 검은 선 부분과 빔실드 발생기의 빨간 원까지 전부 색분할되어있다. 그리고 다른 몇 레콘기스타 제품과 다르게 고관절도 축관절로 설계되었다 다만 디자인에 오류가 있는데 원작 설정화는 고관절이 구형으로 둥그렇게 되어있지만 여타 HG에서 사용하는 고관절을 체용하여 제품은 직사각형이다.

1.7.3 지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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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글로브의 G-IT 연구소가 운용하는 거대 MA. 외형은 전형적인 우주세기 해산물 MA에서 크로 암을 빼고 모노아이형 센서를 다수 달아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클로암은 유선식 비트로 쓸 수 있고 그외에 한쌍의 구체형 유선형 비트와 다수의 판넬 병기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 동체에 거대한 레이저 포를 탑재하고 있다. 더불어 동체에는 화물칸이 있어 쟈이온의 빅 암 파츠를 운송해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리길드 센추리의 모빌아머답지않게 모노아이를 장착하고 있다. 콩키데베우스로 로자리오 텐의 구멍을 막기위해 심해로 들어간 키아를 구원하려다 구멍으로 인한 급류에 휘말려 되려 콩큐 데 베누스와 함께 로자리오 텐의 구멍에 틀어박혀 버려 사실상 기체 폐기 상태에 빠져 버린다. 파일럿은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1.7.4 마즈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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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드를 잃은 쿤슨이 탑승하는 모빌슈트. 빔 윕이라는 채찍형 빔사벨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하지만 사용할 때에 접촉한다고 바로 절단이 되거나 하지 않고 작중에서 다하크가 끊어내기도 하며 체인 같은 것이 보인 것을 보면 히트로드와 비슷한 것일 수도 있다. 더구나 G-IT단이 역사덕후라고 들통난 시점에선 가능성이 높아진다.
22화에서 첫 등장. 빔 윕으로 폴리짓들을 썰어버린다. 이후 지속적으로 활약하나 26화에서 다하크와의 싸움에서 우측 팔을 잃고 G셀프에게 끝가지 저항하나 G셀프의 트렉터 빔에 무력화되고 쿤이 투항하면서 전장에서 퇴장한다.

1.7.5 리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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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연구소의 양산형 모빌슈츠. 리길드 센추리의 모빌슈츠로서 이례적으로 모노아이를 시각센서로서 가지고 있는 기체이다.
카바칼리와 생김새가 비슷한 면이 많다. 둘 다 어께에 바인더를 달고있고 다리에 실드 비슷한 구조물이 있으며, 뒤통수에 안테나를 달고있고 어께 정면으로 버니어가 나있다는 게 공통점. 고간부 파츠 중간부분이 안으로 음푹 들어가있는 형상인 것도 카바칼리와 리지트 양쪽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1.7.6 즈고키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zegoki.png
G-IT 연구소의 모빌슈츠. 파일럿은 로젠탈. 지온계 수중형 모빌슈츠의 계보를 잇는듯한 디자인을 한 모빌슈츠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이름은 즈고크, 등의 백팩과 머리는 고크, 다리는 자쿠를 닮았다.[15][16] 하지만 수중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 바가 없어 정작 수중형 모빌슈츠인지는 알 수 없다. 무장은 손 안 쪽에서 나오는 끝이 뭉특한 드릴이 있으며 팔과 손가락도 크고 뭉특해서 그 자체로도 무기가 될 듯 하다. 그외에 스커드에 숨겨진 팔이 한 쌍 있다. 사격무장은 로자리오 텐 내부라서 안 쓴건지 모르지만 아직은 확인 불가. 이후 26화에서 손에 빔 사격무기가 있음이 드러났다. 장갑이 무지막지해서 지금까지 잘 써온 네오두의 빔라이플을 직격으로 맞았는데도 기체에 흡집은 커녕 조종석에 충격도 안 갔다. 하지만 전장이 지구로 옮겨진 후 전방에서 싸우기에는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파일럿인 로젠탈의 역량 문제인지 주로 후방을 맡았고 등장신도 별로 없었다.

여담으로 튼튼한 내구력과 팔의 드릴의 존재, 반면 사격 무기가 빈약한 점, 전선에 잘 나서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본디 전투용이 아닌 작업용 모빌슈츠였을 가능성도 있다.

1.7.7 G-라흐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ㅓㅑㄱㅁ.png

응? G?이거 건담 계열이냐? 비너스 글로브의 G-IT 연구소에서 개발된 모빌아머. 하지만 G-IT단이 급히 비너스 글로브를 탈출하면서 다마, 트리니티 등과 함께 비너스 글로브에 방치된 후 비너스 글로브가 회수하여 크레센트 십에 탑재. 온몸에 돌출된 수많은 확산 빔포와 강력한 빔 바리어가 무기. 25화에서 스커트에 판넬 병기를 다수 장착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17] 판넬형 무장을 잡재한 점에서, 아래의 위그드라실처럼 파일럿의 성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이코뮤 탑재가 의심되는 부분.

22화에서 풀 문 쉽이 출항할때 치카라 듀얼이 "G-라흐와 다마를 빼앗긴게 억울하다'며 로젠탈에게 화풀이 할때 처음으로 언급된 뒤 다음 장면에서 노레도 너그매니 앰버서더가 조종 연습을 하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모빌아머는 커녕 모빌슈트 조종 경험도 없는 노레도가 조종을 하여 사고를 칠뻔 하지만, 메가파우너 일행이 멈춰줘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라라이야가 G-루시퍼의 시험 비행을 실시할때 같이 성실하게 조종 연습을 했으며, 지구권에 도착하여 제2급전투배치가 발령되고 도니엘 토스로부터 메가파우너와 함께 라틀파이슨까지 시운전을 명받았으나 가란덴의 존재를 확인하고 탈주를 결심, 성실히 임무에 응하는 척 기회를 본 뒤 먹튀를 시전하여 그대로 가란덴에 강탈당했다.

25화에서 실전에 첫 투입되어 마스크의 카바칼리와 같이 벨리를 몰아붙이지만 G-셀프에 밀려 결국 한쪽 팔에 손상을 받고 카바칼리와 같이 대기권으로 돌입한다. 허나 단독 대기권 돌입 능력이 없어서 카바칼리의 내열필름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는다.[18] 이후 카바칼리와 연게하여 G셀프와 싸우나 G셀프가 공동지역에 들어가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이후 전쟁이 끝나버려 결과적으로 기체는 온전한 체로 퇴장했다. 적으로 나온 고화력 모빌아머 포지션치곤 이례적인 결말을 맞은 기체다.

1.7.8 위그드라실

1.7.9 카바칼리

2 등장 전함, 기타

2.1 아메리아/우주 해적

2.1.1 메가파우나

2.1.2 샐러맨드라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sal.png

아메리아군의 우주군 주력 전함. 크림 닉이 기함으로 삼고 있어선지 색깔도 크림 전용기 색깔이다. 하단부에 4개의 원형 바퀴같은 것이 프로펠러처럼 회전하는데 이런 물건이 메가파우너를 제외한 모든 아메리아측 전함에 장착되어 있다. 정황상 추진기관일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아메리아군 우주함대의 주력함들은 모두 헤르메스의 장미 설계도에 기반한 물건이다. 어쩌면 V건담에 나온 바이크형 육상전함 아드라스테아를 기반으로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아드라스테아도 비행시에는 바퀴를 양쪽으로 펼친다).

11화에서 첫 등장 했는데 까딱 잘못했다간 스루간 총감이 탄 글라이더를 적으로 오인하고 격추할 뻔했다.
13화에서는 크림 닉의 제안을 받아들인 스페이스 가란덴측과 공동 전선을 펼쳐 도레트 함대와 맞서 싸웠다.

25화에선 크레센트 쉽에서 받은 내열필름과 메가파우나보다 뛰어난 성능에 자만한 함장이 감속을 하지 않았고 대기권 돌입에 다른 함들보다 적합하지 않으 복잡한 함 외형 때문에 돌입중 산화했다. 대기권 돌입중 믹 잭이 함장에게 함 디자인이 복잡하다고 지적하나 함장은 생각도 안해본 듯 하다.

2.1.3 라틀파이슨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latle.png

샐러맨드라와 함께 아메리아군 우주함대의 주력 전함. 11화에서 아메리아 수도 뉴 아크 해상에서 아메리아 대통령 즈키니 닉키니가 출전 연설을 하는 것으로서 크로커다일급 5척과 함께 첫 등장한다. 이후 구시온 스루간이 기함으로 삼았었지만 정크트푸르트에 남았기에 달로 배경이 옯겨진 후에는 22화 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22화에서 다시 메가파우너와 합류했는데 24화에서 격파되는 위그드라실의 눈 먼 텐더빔에 함교가 직격하였으며 이로 인해 연쇄 유폭이 발생하여 파괴된다. 26화에서는 지상함대 소속 1척이 4척의 크로커다일급을 이끌고 캐피털 테리토리를 점령하려 했으나 라라이야의 G루시퍼에게 격침 당한다. 그런데, 이후 쿤파 루시타가 쌍안경으로 전투를 관전할때 또 다른 1척이 대파되며 지상에 불시착하는 장면이 나온다. 작화 오류거나 또 다른 1척이 난입했으나 이에대한 설명이 생략되었거나로 보인다.

2.1.4 크로커다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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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아 우주함대의 주력함. 샐러맨드라나 라틀파이슨보다 급수가 작은 배다. 11화에서 5척이 첫 등장하였다. 24화에서 위그드라실의 텐더빔으로 모든 함이 전멸당한 걸로 여겨졌지만 26화에서 지상 함대로 4척이 더 존재했음이 드러났으나 이들도 괴멸한다.

2.1.5 가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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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아군의 보급함. 11화에서 샐러맨드라와 함께 함대를 이뤄 구시온이 탑승한 글라이더를 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12화에서 샐러맨드라에 보급을 실시했고, 캐피탈 타워의 우주헌장중 하나의 허점인 '행동불능의 비글은 반드시 구출해야 한다.'와 '비글에 대한 정의가 없음'을 노린 작전의 핵심이 되어 조난으로 위장하여 정크트포르트에 병력을 수송했다. 이후 정크트포르트 위에 정선중이었으나 토와산가 군의 경고 사격[19]에 대파되며 토와산가 군에게 작살난 최초의 지구측 함선이기도 하다(...)

13화에서는 아슬아슬하게 폭발하지 않는 상태로 등장한다.

2.1.6 바이퍼-바이퍼급

아메리아군의 우주함.

2.1.7 프라이 스콥

아메리아의 SFS. 모빌슈트를 위아래로 달고다닐 수 있다.

2.1.8 비레이(Belay)

아메리아의 SFS. 많은 양의 물자를 운반할 수 있다.

2.1.9 레이들(Ladle)

아메리아의 SFS로 용기,국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동그란 생김새가 특징적이다. 7화의 총감 직속 부대 소속기가 메가파우너로 G 셀프의 옵션 장비등의 물자를 보급하는데 사용했다.

2.2 캐피털 아미

2.2.1 가란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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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파 대령이 마스크 부대에게 조달한 푸른색 전함. 8화에서 캐피탈이 곤드완으로부터 대여한 전함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 캐피탈 아미의 뒷배경에 곤드완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함미 양쪽 끝에 당린, 반구형 구조물이 있는 블록을 분리하면 우주 항행이 가능한 스페이스 가란덴이 된다.그 반대 아닌가
11화에서 마스크 부대의 맥나이프들을 수용한 뒤 메가파우너와 아메리아 함대를 공격하였으나 12화에서 정크트포르트가 점거되며 철수, 1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143번 너트에 있었다고 한다. 트와산가 함대가 정크트포르트에 나타나자 크림 닉의 제안을 받아들여 샐러맨드라측과 공동전선을 펼치며 메가파우너의 모빌슈트들인 G 셀프/G 알케인/렉스노우/그리모어를 수용한다.

22화에서는 토와산가의 기술인 젤 커튼이 해치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보면 토와상가에 있는 동안 개량된듯 하다. 여담으로 22화까지 캐피털 아미측의 우주전함은 가란덴 이외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23화에서 브루진이 등장하면서 더이상 혼자가 아니게 되었다.[20] 26화의 마지막 전투에서는 전투가 벌어지기 전 튀어 결과적으로 생존한다. 이후 곤드완으로 반환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2.2 브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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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에서 등장한 캐피탈 아미측의 배. 묘하게도 적인 아메리아군의 함들이 많이 쓰는 바퀴형 추진장치를 쓰고 있다. 가란덴이 곤드완에서 대여한 배라 그런지 23화 이후로 가란덴을 대신하여 캐피탈 아미의 기함 역할을 맡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26화에서 불시착한다.

2.2.3 F 러그

캐피탈이 소유한 SFS(서브 플라이트 시스템). 2연장 기총을 장비하고 있으며, 모빌슈트는 1대씩 탈 수 있다. 작중에 캐피탈 소속 SFS가 케르베스가 사용한 2인승과 바라라 등이 사용한 대형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케르베스가 쓴 소형 타입이다.

2.2.4 더베이

Doubey

캐피탈의 SFS. 고정 무장으로 2연장 기총 2문과 5연장 미사일 런처 2문을 장비하며 캐트시 정도 사이즈의 모빌슈트를 2대까지 태울 수 있다. 장거리 비행겸 우주용 옵션 부스터도 존재하며 6화에서 메가파우너 공격 부대가 사용하였다.

2.2.5 랑게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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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의 SFS. SFS에 메가입자포를 단 무기로, 토와상가의 아린카토와 컨셉은 같지만 메가라이더와 닮은 아린카토와 달리 1년전쟁에 등장한 대구경 메가입자포 장착 SFS와 외형이 더 유사하다. 주로 우시아와 같이 운용되며 대기권내에서의 운용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3

2.3.1 기니아 비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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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ニアビザウ

12화 후반부에서 첫 등장한 도레트 함대의 기함. 단 한척 밖에 없다. 토와산가의 모든 기술력이 들어간 토와산가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아래의 크노소스와 함께 발진 갑판은 아가마 계열을, 녹색 위주와 전체적으로 둥그런 실루엣은 지온 계열의 전함을 연상케한다. 노토 도레트 장군이 정크트푸르트에 있는 관계로 달이 배경인 현 시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24화에서 오랬만에 등장. 위그드라실의 텐더빔에 파괴당한다. 설정에 토와산가 기술의 집합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듯이 띄어주는 설정이 있지만 결국 더 압도적인 힘에 무력하게 격침당한 아이러니한 함생의 함. 이런 점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자신들의 기술력의 결정체인듯 애지중지했지만 결국 아무 것도 못하고 작살난 야마토, 무사시와 유사한 면이 있다.

2.3.2 크노소스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Examle.png
クノッソス

12화 후반부에서 첫 등장한 도레트 함대의 항우함. 리길드 센추리에서 가장 오래 쓰인 전함이다. 여담으로 이 함과 기니아 비자우 등의 토와산가 함선들은 일종의 대빔 배리어를 전개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가란덴과 같은 지구 측 함선의 빔포는 가볍게 막아내는 수준이다. 허나 23화에서 캐피탈 가드측의 함선인 브루진의 포격에 좌익을 당하는 걸 보면 벨리 일행이 금성에 갔다가 온 동안 지구측의 함선들도 대거 개량되어 이런 성능적 우위는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만 것으로 보인다.[21]

24화에서 도레트 함대가 괴멸하면서 25화에서 도레트 함대의 유일한 생존함이 되는데, 뉴타입으로 각성한 것이라 생각되는 메슈너의 지휘에 따라 지구 중력권에 접근하면서까지 풀 문 쉽을 탈취하려 했으나 실은 메슈너는 정신이 나갔고(...)[22] 결국 마스크의 카바칼리에 격추당한다. 여담으로 카바칼리가 크노소스를 격침할 때 함교와 함체의 연결부위를 빔 차크람으로 여러번 배어 버리는데, 참수형을 연상케 한다.

2.3.3 카시바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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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シーバ・ミコシ

트와산가의 거대 수송선. 비너스 글로브에서 생산된 포톤 배터리를 크레센트 십이 받아오면 그것을 트와산가로부터 정크트포르트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맡으며, 1년에 한 번씩 한다는 카시바 가마 강림제는 바로 이 배를 맞아들이고 포톤 배터리를 수령하는 것이다. 건담 시리즈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오히려 성전사 단바인의 오라 쉽과 비슷한, 요새나 성채가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아이다의 평에 따르면 이런 디자인은 자신들의 권위를 보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헤르메스의 권위를 상징해서인지 만약 여기에 빔 한 방이라도 날라왔다가는 정치적으로 큰 일이 벌어진다고 모두 카시바 가마 근방에서는 싸움을 회피한다.18화에서 크로소스에 승전한 매슈너 흄은 여기에 실수라도 탄이 날아와 승선해있는 헤르매스 재단의 사자에게 들킬경우 즉각 군이 해산당할 것이라고 크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크레센트 쉽도 다르지 않은지 크레센트 쉽으로 향하는 메가파우너에게 매슈너 흄이 함포 사격을 지시하는데 함장은 '자신을 사형대로 보낼 셈이냐'며 따지기도 했다.

17화에서 첫 등장한다. 등장 직전 데브리 문제로 직접 항의했다는 무전이 있었다.

18화 중반부에서 드디어 지구로 출항했다. 근처에선 메가파우너에 탑재된 G셀프를 두고 마스크대 vs 메가파우너/크림 닉&믹 vs 가반 부대 vs 록파이 게티들이 전투를 벌이는데 빔 라이플 사격 등 전투의 흔적이 카시바 가마의 헤르매스 재단의 사자에게 보일 경우 지구권에 포톤 배터리 공급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에 육탄전만으로 싸웠다.

22화 시점에서는 도레트 함대에 점거 당했다가 마스크가 탈환하며 캐피털 아미측에 점거된 상태가 되었다. 법황도 인질로 잡힌 상태로 지구권의 상황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 23화에서 마스크가 풀 문 쉽과의 접촉을 위해 카시바 가마를 버리면서[23] 이를 메가파우너, 라틀파이슨 함대가 장악한다. 이후 24화에서 구시온이 도레트 함대와의 정전 협정에 외교적 카드로 써먹을려 하지만 구시온, 도레트 두 사람 다 사망하는 바람에 무위로 돌아간다. 더불어 도레트 함대가 괴멸해버리는 바람에 전역에서 이 함을 전략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세력은 없어졌다. 최종적으로 전쟁이 끝나면서 본래의 역할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2.3.4 아린카토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arin.png
アリンカト

15화에서 첫 등장한 토와산가 함대의 SFS. 흡사 메가라이더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역할도 같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모빌 아머처럼 크로 암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과 무인기라는 점이다. 록파이 게티가 자신의 모란을 타고 탑승하여 다른 한대와 함께 각자 모란 2기를 태우고 기묘한 메가입자포를 쏘면서 메가파우너에 덤벼들지만, 결국엔 두 대 모두 격파되는데 록파이가 이용한 아린카토는 엘메스 격파 구도로(...)작살났다.

2.4 금성

2.4.1 크레센트 쉽

2.4.2 풀 문 쉽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full.png
フルムーン・シップ

20화에서 G-IT단을 통해 언급된 배. 이 배의 완성을 위해 G-IT단은 크레센트 쉽을 노렸다. 장거리 운송함인 크레센트 쉽을 노린 것으로 보아 이 쪽도 크레센트 쉽처럼 장거리용 함선인 것으로 추측된다. 크레센트(초승달) 쉽과 대비되는 풀 문(보름달)이란 이름과 이름처럼 구체형 외형이 특징.

21화에서 레콘기스타 작전의 핵심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무래도 거리가 거리고 필요한 물자가 물자니만큼 당연한 듯.

22화에선 해수의 유출을 막고 사망한 키아 므벳키를 추모하기 위해 배의 모든 빛을 켰는데, 이 모습이 꽤나 화려하다.
그 이후 플라미니아 등 G-IT단의 멤버들이 승선한 채로 지구권으로 이동했다.

23화에서는 가란덴과 드디어 접촉하는데 크기가 너무 크다보니 입항이란 용어가 쓰였다. 매니의 말에 따르면 크레센트 쉽보다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최종화에서는 행방이 묘연하데 에필로그에서 크레센트 쉽에 투항한 G-IT단 멤버들이 존재했다는 점이나 크레센트 쉽에 풀 문 모드라는 기능이 존재한다는 언급이 나온 것을 보면 풀 문 쉽의 기술이 크레센트 쉽에 쓰인 것으로 보이며, 풀 문 쉽은 정황상 비너스 글로브로 반환되었거나 해체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4.3 콩큐 데 베누스[24]

파일:Attachment/건담 G의 레콘기스타/등장메카/kongki.png
コンキュデベヌス

쟈이온의 옵션장비인 무인 모빌아머. 도킹시 쟈이온은 기체 중앙 가장 위쪽에 있는 공간에 탑승하듯 들어간다. 흡사 이낙트 모랄리아 실험형과 아그릿사를 생각케 하는 관계다. 크기는 상당히 커서 중형 함정급은 족히 되어 보인다. 디자인은 빅잠에서 다리만 때어 놓은 듯한 형태로 무장은 기체 중앙에 있는 눈같은 장비와 양 쪽 튀어나온 부위 위아래로 있는 한 쌍의 커버를 열면 나오는 한 쌍의 눈과 같은 장비, 총 5개의 눈과 같은 장비로 내뿜는 열발산 장치[25]와 각 커버 위쪽에 존재하는 빔샤벨이 장착된 머니퓰레이터가 있다. 극중에서 미완성이란 말이 나오며 그래서인지 좌측 아래쪽 커버가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26] 벨리의 G셀프를 상대로 격전을 벌였지만, 키아 므벳키가 로자리오 텐 해저에 난 구멍을 막기 위해 전투를 포기하고 콩키데베우스를 구멍에 틀어박으면서 사실상 기체의 운명은 끝났다.

2.5 기타

2.5.1 샹크

2.5.2 보디 슈츠

한 마디로 인공 외골격. 어찌보면 샹크의 최종진화형이라 볼 수도 있는 물건. 비너스 글로브에 유행하는 기기로 인체의 신체기능을 대신한다. 형태는 강화복의 개념과 같지만 단순히 일상생활 보조용으로만 쓰이며 신체 능력 강화 효과가 드러난 바는 없다. 더불어 신체 능력의 어디까지 보조하는지 나오지 않지만 라 구가 200년이상 살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생명보조능력도 잇을 가능성이 있다. 비너스 글로브인들의 대부분은 신체 기능의 대부분을 이 보디 슈츠에 의존하다보니 대부분 신체능력이 퇴화해버렸다.[27] G-IT단 멤버들은 보디 슈츠를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28] 플라미니아는 쓰는데 플라미니아의 본래 신장은 초등학생 수준으로 작은 반면 정작 본인은 신체적으로 열심히 단련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보디 슈츠가 가져온 육체 능력 저하는 이미 유전인자까지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여담으로 플라미니아의 슈츠 착용, 미착용시의 신장 차이는 2배 이상 나는데, 벗은 보디 슈츠는 옷처럼 갤 수 있는데다가 사람이 무리없이 들 수 있다.
  1. 보통때는 정육면체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가동하면 큐브에서 팔,다리,머리(!?)가 나와 전자 배리어같은 걸 펼친다. 23화에서는 방어용으로 썼지만 믹의 말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공격용이다. 그러나 헤카테가 23화를 마지막으로 퇴장해서 어떤 방도로 공격용으로 썼는지는 알 수 없게 됐다.
  2. 단 다마의 본래 용도는 단순히 대기권 돌입과 같은 상황에서 다하크를 지키는 것으로 보이므로 본래 용도대로 쓰인 것으로 볼 여지도 있다. 26화에서 크림이 다마를 포트라 칭한 것을 보면 다하크를 단순히 지키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3. 그리모어는 단 2대가 전부였다.
  4. 9화에서 캐피탈 가드와는 별개의 조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5. 11화에서 믹 잭이 이 점을 지적한다.(...)
  6.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대함도와 비슷한, 실체검과 빔 사벨이 조합되어 실체검의 검신에서 빔날이 전개되는 타입의 무장이다. 검신은 평소에는 작게 접어져 있지만, 사용시에 검신이 연장되며 날이 생성된다. 납도하고 있을 때에는 와키자시와 비슷한 짧은 형태로 접혀져 있다가 발도한 뒤에는 카타나와 비슷한 긴 형태로 펼쳐지면서 빔날이 형성되는 식으로 묘사된다.
  7. 샷코는 테스트를 목적으로 소수생산된 선행양산기고 리그 샷코는 샷코를 잔스칼측이 정식 채용하면서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고급 양산기이다.
  8. 근데 실제로 헤카테가 트와산가의 기술을 사용한 거다.
  9. 위그드라실과 카바칼리를 제외하면 소속 기체의 이름에 다 G가 들어가 있다.
  10. G셀프의 실드를 일격으로 반 조각 내버릴 정도로 위력적이다.
  11. G알케인의 롱 빔 라이플을 여유롭게 막는 모습을 보인다.
  12. 붉은 렌즈
  13. 미사일은 맥나이프의 대함 미사일처럼 포톤 아이가 장착된 조작형 미사일이다.
  14. 맨손으로 연타만 해서 텐 폴리스 측 모빌슈츠를 무력화시키기도 한다.
  15. 디자이너는 물로 가득한 콜로니가 있고, 그곳에서 작업하고 전투도 가능한 기체라고 들어 지온계 수중기체의 디자인을 참고하면서 작업용인지라 손톱을 뭉툭하게 했다고 한다. 토미노옹은 디자인을 보고나서 바로 이름을 지었다고.
  16. 자쿠도 자쿠 마리너가 있기에 수중형이라 칠 수 있긴 하다.
  17. 여담으로 판넬의 수납 방식이 알파 아질과 똑같다. 매니의 성향이 퀘스 파라야랑 비슷하다는 점을 따지고 보면 재미있는 점.
  18. 이 장면은 아무로 레이와 퍼스트 건담의 첫 대기권 돌입의 오마쥬임을 알 수 있다.
  19. 상층부는 진짜 경고만 하려던 생각이었으나 진짜 맞춰버린 듯.
  20. 물론 그 전에 정크트포르트에서 도레트 함대와 포격전을 벌인 것을 보면 가란덴 외에 다수의 함이 있었지만 단순히 언급만 안된 것일 수도 있다.
  21. 실제 23화에서 가란덴이 토와상가측의 기술인 젤 커튼을 장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2. 카미유처럼 각성한 이후 결국 미쳐버린 것일 수도 있다.
  23. 카시바 가마는 기본적으로 수송선이고 이미 스코드 교의 권위도 몰락한 지금 전략적 가치따윈 없다. 그러나 토와상가의 권위의 상징이기도 해서인지 도레트 함대는 이 함의 존재를 무시못한다.
  24. 스페인어 계통으로 추정. 정확히 아시는 분이 수정바람. 일단 의미는 비너스(금성)의 정복이란 의미가 된다.
  25. 이 병기를 적아군 가리지 않고 대놓고 오븐이라 부른다.(...) 더불어 이 병기를 쓸 때의 콩큐 데 베누스의 모습은 그야말로 눈깔괴물이 따로 없어(....) 벨리는 농담같은 메카라며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26. 이 좌측 아래쪽 커버는 콩큐 데 베누스가 수중으로 들어가기전 가장 먼저 망가진다.
  27. 라 구 총재의 보조를 맡는 여성이 자꾸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보디 슈츠의 조종에 익숙치 않거나 신체 능력의 퇴화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28. 단원 대부분이 육체적으로 건장한데다가 근력 운동에 열심히고 쿤 슨 경우는 만삭의 몸인데도 신체적 변화가 없어 G-IT단에 보디 슈츠를 쓰지 않는 인간이 존재함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