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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지 않는 날이 없듯이땅거미가 하늘을 싸듯이
이 검은 열쇠와 제가
세상을 절망으로 물들이겠사와요
고상하게, 고귀하게, 우아하게(けだかく, とうとく, うるわしく)[1]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등장 인물.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2]
본명은 트와일라잇 스파클에, 정체는 조랑말이라 카더라[3]
1 개요
디스다크의 간부이며 동시에 대마녀 디스피아의 딸인 디스다크의 검은 프린세스이다. 연회색에 가까운 은발과 적안이 특징인 소녀이며 이명은 절망의 공주. 간부인 셧, 록을 거느리며 프린세스 프리큐어와 대적한다.
2 작중 행적
오프닝에서 가면을 쓴 채 바이올린을 켜면서 큐어 플로라와 대치하는 장면을 통해 얼굴도장(...) 찍다가 1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석양이 지는 언덕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마침 기숙사로 돌아가던 하루카가 목격, 바이올린 연주 의욕을 불태우게 해주었다. 이후 같은 곳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다 그 음색을 듣고 온 하루카와 다시 재회한다. 하루카가 자신의 연주를 보고 바이올린을 시작했다는 말에 서슴없이 자신의 바이올린을 하루카에게 건네면서 "눈을 감으세요, 그리고... 마음을 닫고 연주하세요" 라며 지도해준 뒤, 어디론가로 가버린다. 그리고 미나미, 키라라, 유이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같이 있던 파푸는 무섭다면서 불길한 표정을 짓는다.
그 뒤, 디스피아의 앞에 나타나는데,[4] 프린세스 프리큐어는 어땠냐는 디스피아의 질문에 "그건, 프린세스라는 이름 뿐인 가짜입니다" 라고 답하며 디스피아를 어머니라 부른다. 그리고는 셧을 대동한 채 하루카의 바이올린을 만들어준 니시키도 장인이 사는 곳에 나타나,[5] 장인 앞에서 연주를 피로하던 하루카의 연주를 폄하한다.[6] 그런 하루카가 자신은 엉터리지만 니시키도 장인이 만든 바이올린은 굉장히 멋지다고 반박하지만 트와일라잇은 "불쌍하구나" 한마디로 일축해 버린다. 그리고는 가면을 벗고는 자신은 프린세스 프리큐어 3인을 프린세스로 인정하지 않으며, 프린세스는 노력 따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신분제의 위대함을 알거라 평민 출신 공주들아!! 주제 파악을 하라고 말하고는 자신의 검은 드레스 업 키를 꺼내어 셧의 힘을 강화시키고 자신은 플로라를 상대한다.
플로라의 꽃잎을 불태우면서 하루카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쳐준 것은 단순한 변덕이었으며, 거짓된 프린세스가 초라한 바이올린으로 서투른 연주를 하는 것이 유쾌했다며 하루카를 폄하하고, 하루카가 그 바이올린에는 니시키도 장인의 꿈이 담겨있다고 하자 푸른 불꽃을 더욱 불태우면서 꿈 같은 것은 약한 자가 믿는 환상에 불과하며, 고귀하고, 고결하고, 아리따우며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진정한 프린세스인 자신에게는 필요 없다면서 플로라를 공격하려 하지만 강화된 셧이 만든 제츠보그가 머메이드와 트윙클에게 밀려나면서 무산되고, 제츠보그가 3인의 프리큐어 트리니티 뤼미에르에 정화된 뒤 분해하는 셧에게 서두를 것 없다며 본거지로 귀환한다.
14화 노블 학원의 패밀리 데이에 성의 테라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가 검은 드레스업 키가 빛나는 걸 보고는 열쇠가 절망을 원하고 있다면서 셧과 함께 노블 학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해안가에서 하루노 가족의 따뜻한 정을 보고는 셧을 강화시켜 하루카의 부모님과 모모카 셋을 한 번에 제츠보그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하루노 가족의 꿈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셧에 대한 분노로 파워업 한 플로라에게 일격에 나가 떨어지는 제츠보그를 보고, 플로라의 마음의 힘이 강해지고 있음에 놀란다. 결국 제츠보그가 세 명에게 제압당해 정화되자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아직 더 싸울 수 있다는 셧을 제지하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만큼 추한 것도 없다면서 셧을 물러나게 하고 프리큐어들을 응시하다가 흥이 깨졌다며 자신도 자리를 뜬다.디스피아도 5화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클로즈를 흉하다면서 물러나라고 했던 걸 보면 디스피아의 성격을 물려받은 듯하다.[7]
15화에선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가 자신의 검은 키가 빛을 내자 인간계로 가려 하고, 여기에 록이 레드 카펫을 깔아주면서 같이 가겠다고 하자 쓸 만한 시종은 싫어하지 않는다며 승낙해 셧을 버리고 같이 인간계로 간다. 자신의 키로 록을 강화시킨 후 노집사 오이카와를 강화 제츠보그로 만들어 플로라를 몰아붙인다. 이후 플로라가 제츠보그의 수첩에 붙잡혀 위기에 빠지자 그녀를 여전히 자칭 프린세스라 부르며 작별 인사를 하지만 아로마의 도움으로 달려온 트윙클과 머메이드의 도움으로 플로라가 위기에서 탈출하자 오히려 웃는다. 이후 제츠보그가 정화되자 록과 함께 돌아간다.
16화에서는 사이좋게 얘기를 나누는 미나미와 그의 오빠 와타루를 보며 가슴이 아프다는 느낌을 받는다[8]. 그에 짜증나 셧과 록을 강화시켜주고 와타루와 어부 아저씨를 제츠보그로 만든 뒤 자신은 제츠보그에게 당하는 프리큐어들을 지켜본다. 하지만 머메이드가 버블 키를 얻자 빼앗으려고 했지만 머메이드가 버블 키를 능숙하게 사용해 이기자 그 이전까지 큐어 플로라만 제대로 부른 것을 큐어 머메이드도 기억하겠다며 셧과 록과 함께 돌아간다.
17화에서는 키라라와 그의 어머니 스텔라의 패션쇼에 셧과 함께 난입해 스텔라에게서 강한 꿈을 감지하고 제츠보그로 만든다. 어머니의 꿈에서 만들어진 절망에 쓰러지라면서 트윙클을 비웃지만 어머니와 함께 꿈을 이루려는 의지를 불태우는 트윙클의 마음에 반응하여, 도리어 그 어머니의 꿈에서 새로운 드레스업 키인 슈팅스타 키가 각성하자 표정이 일그러진다. 키를 빼앗으라고 셧에게 명령하다가 신 키를 이용한 트윙클의 프리큐어 미티어 허밍에 휘말릴 뻔하지만 푸른 화염의 벽으로 가드하고 제츠보그가 쓰러지자 다시 키를 빼앗자는 셧을 제지하면서 같이 물러난다.
18화에서는 머메이드와 트윙클이 새로운 키를 얻은 것 때문에 디스피아에게 질책을 듣고 연주하던 바이올린의 현을 끊어버리더니 직접 나서곘다고 선언한다. 디스피아의 힘으로 강화한 절망의 드레스업 키를 받아 프리큐어 앞에 나타나더니 디스다크의 본거지와 비슷한 필드를 전개한 후 주변의 민간인들을 액자에 가둬버리고 절망의 에너지를 빼앗는다. 이때는 프린세스 로드와 비슷하게 절망의 드레스업 키를 세팅하는 지팡이를 사용. 압도적이고 고귀한 체술로 머메이드는 기품과 노릇은 제법이지만 그래봤자 자신에겐 이길 수 없고, 트윙클은 그 재능의 반짝임도 자신 앞에선 (한순간 반짝이다 떨어지는) 별똥별이나 다를 바 없고, 플로라는 기품도 재능도 없으면서 프린세스라는 이름을 더럽힌다며 차례차례로 날려버리고 3명의 동시공격도 절망의 푸른 불꽃으로 압도하며 3인을 몰아붙인다. 이후 꿈에서 깨게 해주겠다며 하루카의 동화책 '꽃의 프린세스' 를 태워버리려고 했으나 플로라가 필사적으로 저지해내고, 그 마음에 반응해 릴리 키가 출연하며 자신의 지팡이에 금이 가게 만들자 당황하면서 릴리 키를 빼앗으려고 공격을 가하지만 플로라의 신기술인 프리큐어 리스 트루비용을 지팡이가 견디지 못하고 완전히 산산조각난다. 이에 두 쌍의 불꽃검을 전개하면서 너희들의 꿈을 여기서 끝내주겠다며 맞서지만, 릴리 키와 새로운 3인 합체 필살기인 프리큐어 트리니티 엑스플로지온에 의해 밀려 머리 장식이 풀리고 무릎을 꿇을 정도의 큰 데미지를 받게 된다. 이에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모습을 보이면서 플로라를 여전히 프린세스로 인정하지 않으며 프린세스는 자신 한 명 뿐이라는 말을 남기고 패퇴한다.
19화에서는 셧이 자신이 트와일라잇을 위해 대신 설욕을 해주겠다고 했으나 오히려 자존심이 상했는지 말을 타고 뛰쳐나가버린다. 뭔가에 이끌리는 느낌을 받고 호프 킹덤에서 4번째의 프린세스 퍼퓸을 발견하자 의아해하더니 이내 이 퍼퓸이 있다면 프리큐어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사악한 웃음을 짓는다.
20화에서 프린세스 퍼퓸을 가지고 본거지로 돌아왔으며 디스피아에게 새로운 검은 키를 받아 퍼퓸을 검게 물들인다[9]. 이후 세뇌된 상태로 카나타 왕자와 프리큐어 3인방 앞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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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인물이다.[10]
그리고 자신을 알아보고 감격에 겨워하는 카나타를 공격한다. 사실 그녀가 바로 행방불명된 카나타의 여동생임이 밝혀졌으며 본명은 토와.[11]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냐는 카나타에게 덤덤한 투로 "무슨 소리야? 나는 블랙 프린세스, 대마녀 디스피아의 영애 트와일라잇."이라고 선언하며 블랙 프린세스로 변신한다.
블랙 프린세스로 변신했을 때의 모습. 디스피아의 가면을 쓴 형태다.큐어 트윙클과 머리 모양이 많이 닮았다.(...) 어떤 사람들은 머리모양이 여우 닮았다고 보기도 한다.마폭시냐 다 틀렸어 저건 프린세스 큐어 뷰티야
21화에서 완전히 디스피아의 인형이 되어 그녀의 명령에 따라 프리큐어들과 카나타를 공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12] 처음에는 밀리는 듯 했으나, 엘레강트 모드로 변신하여 프리큐어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한다.[13] 공격을 버티면서 포기 하지 않는 플로라와 일기토를 벌여 치열하게 싸우던 도중 셧과 록의 가세로 우위를 점하지만, 이후 머메이드와 트윙클이 합류하여 합동 필살기 프리큐어 트리니티 엑스플로지온과 카나타의 바이올린 연주로 정화되어 원래 모습인 붉은 머리카락의 소녀 토와로 돌아온다. 이후 카나타 왕자의 희생으로 하루카 일행과 같이 노블학원으로 도망쳐 오는데 성공했다.
22화 이후의 행적은 아카기 토와 참조.
후에 46화에서 자신을 여전히 트와일라잇으로 부르는 셧에게 큐어 스칼렛은 트와일라잇도 고독하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고상하고, 고귀하고, 우아한 것만 쫓아왔었다고 말한다.
3 복선
디스피아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간부인 셧과 록은 그녀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거기다 디스피아 포함 그녀의 수하들까지 전부 다 가슴에 열쇠구멍 모양이 새겨져 있는데 트와일라잇 혼자만이 그런 흔적이 없다.
큐어 플로라 등의 프리큐어들에 대해 가짜 프린세스라 하고 자신이 진짜 프린세스라 주장한다. 그러면서 플로라는 아무리 트와일라잇이 악의 수장의 딸이지만 그녀에게서 진짜 공주다운 품위를 느꼈다 했다.
14화에서 하루카의 가족의 꿈을 제츠보그로 만드는데 그들의 꿈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16화에서는 미나미와 와타루 남매를 보며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이를 보고 팬들 사이에서 가족으로 디스피아만 있는 게 아니라 남자 형제도 있을 수 있을 것이며 카나타와 트와일라잇이 남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19화에서는 카나타에게 여동생이 있으며 카나타가 여동생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쳐줬다는 게 밝혀져서 확신이 더해졌고 20화에서 사실임이 밝혀졌다.
'가족애'에 대해서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오라버니와의 관계인 큐어 머메이드, 어머니와의 관계인 큐어 트윙클의 이야기에서 더더욱. 이에 대해서 어머니인 디스피아와의 무언가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는 후반부에 그녀의 진정한 정체가 나오면서 잊은 진정한 혈육을 향한 그리움과 가짜 혈육과의 위화감을 나타낸 것임이 드러났다.
4 기타
디스피아를 어머님이라 칭한다. 레지나 다음으로 최종 보스와 가족 관계에 놓인 두번째 여성 간부인 셈. 빨간색 메인컬러와 복장 디자인이 레지나와 유사하다. 대신 레지나의 발랄한 성격과 대비되는 차갑고 도도한 성격이다. 자뻑도 심하다
머리카락의 색감과 의상 컬러링에서 프레프리의 이스를 닮기도 했다. 그래서 색깔만 보고 '나중에 정화당하고 아군이 되겠지' 라고 예상한 시청자도 있다고 한다(...)
붉은 눈동자, 오프닝의 푸른 불꽃 연출로 인해 본작의 신전사로 추정되는 '큐어 스칼렛'[14] 의 후보로 벌써부터 점쳐진다.[15]나중에 본인의 흑역사 겸 이불킥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는짓이 어쩐지 중2병 같다던가 허세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이불뻥 프린세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가면의 경우 오프닝과 첫 등장 에피소드인 13화 초반부에서는 쓰고 나왔지만, 프리큐어 전원과 대면한 후반부터는 가면을 벗고 맨얼굴로 나오며, 이후 오프닝에서도 맨얼굴로 나온다. 가면을 벗으면 살짝 너구리상이다 그리고 20화에서 검은 프린세스로 변신하면서 또다시 가면을 쓰고 나왔다.
19화가 방영된 날 슈퍼전대 시리즈의 2015년 작품인 수리검전대 닌닌저 에피소드에서도 트와일라잇 성우인 사와시로 미유키가 요괴 후타쿠치온나 역 성우로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은근 트와일라잇 관련 성우개그가 빵빵 터지기도 했다.
고귀하고도 도도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간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도S적 모습 덕분에 팬아트도 묘하게 많다. 토와로 돌아온 뒤에 등장이 없으면서도 팬아트가 간간히 나오는 편.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신장판 작가인 CHOCO는 트와일라잇님 전용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 팬아트인 '오브스큐리테'[16]를 그리기도 했다. 디스피아가 마이크로로봇 회사에 외주를 넣어 만든 전용기이자, 태어날때부터 프린세스인 트와일라잇만을 위한 고귀하고 고상하고도 아름다운 드레스. 왼팔의 바이올린형 음향병기인 '그란데 그라니바리스'와 오른다리의 첼로형 음향병기 '그란데 슬레이프니티'를 무기로 삼으며, 주 용도는 임무 실패한 셧 혼내기라고 한다(...)
트와일라잇과 토와는 앞머리와 눈을 제외하면 별로 안 닮았다는 평이 많고 실제로 셧은 토와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하지만 큐어 스칼렛으로 변하면 말 그대로 트와일라잇 정화 버전이라고 할 만큼 닮았고 셧도 큐어 스칼렛에게 트와일라잇과 마찬가지로 아름답다고 한 것을 보면 트와일라잇은 큐어 스칼렛 버전의 흑화버전에 더 가깝다.- ↑ 프린세스 프리큐어 측의 "강하게, 상냥하게, 아름답게" 와 대비된다. 프리큐어 측은 "美しく" 지만 트와일라잇은 "麗しく" 를 쓴다.
- ↑ 초대 프리큐어에서 단역인 아리사라는 여자애로 나온 적이 있었다! 무려 10년 만에 비중있는 캐릭터로 돌아온 셈.
- ↑ 사와시로는 일본어판에서 이 둘을 맡았다. 더욱이 둘 다 공주 신분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단,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경우 3기 마지막회 (13회) 막판(평범한 유니콘이었다가 날개를 달고 공주로 승격)부터가 이에 해당한다.
근데 일본에서는 2기를 끝으로 감감 무소식...) - ↑ 이때, 처음에는 경계하는 셧과 록이었으나, 셧이 이내 그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처음에 둘이 경계한 것을 보면 둘 다 트와일라잇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듯하다.
- ↑ 여기서 작중 처음으로 가면을 벗으며 맨얼굴을 드러낸다.
- ↑ 트와일라잇 曰 "3류 바이올린에 3류 연주자... 결국 그 정도였군." 당시 하루카는 트와일라잇의 지도대로 눈과 마음을 닫고 연주를 했는데, 이 연주는 장인의 마음을 전혀 흔들지 못했다.
- ↑ 가족의 꿈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어머니 디스피아와의 관계에 대한 복선으로 보인다.
- ↑ 이 장면으로 어쩌면 트와일라잇한테 남자 형제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 ↑ 이 과정에서 어둠의 힘이 자신을 잠식시키자 본인도 당황했는지 디스피아한테 도움을 청했지만 디스피아는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 ↑ 이 이미지를 보면 트와일라잇의 본모습인 토와가 원래 붉은 머리였다는 걸 알 수 있다.
흑화된 모습은 알비노 요소 추가요. - ↑ 트와일라잇의 일본식 발음인 トワイライト(토와이라이토)와 앞부분이 겹치면서도
본명도 스포일러이와 대조되는 영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 ↑ 성우의 연기톤도 높낮이가 없고 감정이 전혀 실리지 않은 딱딱한 말투로 변해 철저히 디스피아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 ↑ 이때 공격하는 동작이 바이올린을 켜는 자세다.
- ↑ 프리큐어 완구 프린세스 퍼퓸에서 재생되는 변신 음성 중 기존 세 명에 이어서 '큐어 스칼렛' 이라는 캐릭터의 음성이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전사로 예상되고 있었다.
- ↑ 그런데 일러스트 유출이 되는 바람에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 ↑ 프랑스어로 '어둠'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