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황하 사건 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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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殊状況下事件捜査課

1 개요

로이뮤드에 의한 초자연 사건의 수사를 전담하는 경시청 소속 부서로 통칭 '특상과'라고 불린다.

일단은 경시청의 엄연한 수사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본청 건물이 아닌 운전면허 시험장 건물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주 임무는 이름 그대로 로이뮤드에 의한 중가속 현상특수한 상황의 사건 등을 조사하는 것이나, 경시청 내부에서는 괴짜들의 소굴 혹은 좌천된 형사들이 배속받는 부서 정도로 인식되고 예산조차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등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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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와 시프트 카를 비롯한 각종 서포트 메카의 기지.

글로벌 프리즈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크림 스테인벨트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던 혼간지 쥰이 경찰 조직 내부에 드라이브 시스템의 운용자들이 활약하기 쉽게끔 돕고자 설립했다. 초창기엔 토마리 신노스케, 시지마 키리코, 사와가미 린나, 그리고 외부 협력자인 시지마 고우 등 내부 관계자 극소수를 통한 활동이 이루어 졌으나, 25화 이후에 과장인 혼간지 쥰이 모든 것을 밝힘으로써 피트를 비롯한 특상과의 창설 비밀이 소속원 전부에게 알려지게 되었다.[1] 언론에 노출되어 전 국민이 알게 된 것은 덤!

그리고 상술했던 특상과의 초라한 위상 그러니까 경시청 내부에서 괴짜 소굴, 좌천부서 등의 조롱거리로 불리웠던 것이라든지 예산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식 등의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했던 것에는 나름의 이유와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프리즈 로이뮤드의 기억 조작 능력으로 로이뮤드의 존재가 은폐 및 조작되어 그 필요성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었던 것.

하지만 프리즈의 사후 경시청 내부 인사들의 조작된 기억이 돌아오면서 가면라이더와 로이뮤드의 존재가 공인됨과 동시에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경시청의 정식 부서로 자리잡는다. 이후 프리즈의 존재로 인해 번번히 좌절되었던 특수상황하 방위 센터가 비로소 발족 및 가동되면서 경찰부대용 중가속 경감기 양산 등을 실행하며 로이뮤드 대항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그러나 특방센터가 제 2의 글로벌 프리즈를 일으킬 진정한 약속의 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직후에 드라이브 피트가 공격받아 중가속 경감기까지 파괴당하고 만다. 하지만 드라이브의 정체가 신노스케라는 것을 알게 된 하야세 아키라의 협력으로 임시 드라이브 피트를 마련하는데 성공하고 반격의 채비를 갖춘다.

로이뮤드 괴멸 후, 크림 스테인벨트의 의지에 따라 드라이브 시스템이 봉인됨과 동시에 특상과는 해체되었다. 이후 해체된 멤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이룩한다.

3 관련 인물

3.1 경시청

3.2 객원 멤버

3.3 외부 협력자

  1. 그때까지 특상과에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정체를 모르고 있던 것은 웃타 겐파치로와 사이죠 큐 두 사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