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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ラセ・ルシア / Parace L'sia
"자아…… 보여 주세요, 당신의 생명을."
아르카나 하트 2(굉장해!)의 진 최종보스. 밀드레드 아발론과 마찬가지로 플레이 불가능. 성우는 오노 료코. 2편(굉장해!)에서는 진 최종보스로 등장, 3편에선 PS3/XBOX 360판에서 스코어 어택 모드의 최종보스로 출현한다.
1 프로필
「원소를 다스리는 성령 연금술사 」 (元素の司たる聖霊錬金術師)
국적: 스위스
주거지: 성령계
생일: 9월 24일
연령: 불명 (성령임)
소속: 상위 정령
신장: 176cm
체중: 48kg
쓰리 사이즈: 92-56-88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사색, 강한 생명
싫어하는 것: 무기력
취미: 새로운 마테리얼의 탐색
특기: 호문클루스의 작성
보물: 오랜 세월을 걸쳐 수집·정련한 마석의 콜렉션
잘하는 과목: 연금술, 의학, 약학
못하는 과목: 윤리학
격투 스타일: 성령 연금술
무기 이름: 라피스
BGM: Wheel of Life - '후지산 상공, 녹아가는 경계' 스테이지 테마 듣기
2 성격 및 스토리
보유속성은 노출+거유 거기다가 약간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기질……
성령계에서도 손꼽히는 연금술사이자 의사. 원래는 르네상스기에 활약한 연금술사였으나, 죽음이 다가오자 '더 많은 지식의 탐구'를 소망하여 성령이 되었다고 한다. 전형적인 학자 기질로,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윤리적으로 선악 등을 생각하는 건 골칫거리로 여긴다.
또한, 생명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력하게 살아 있는 인간은 너무나도 싫어한다. 광물이나 마석의 수집·정련을 생업로 하고 있어서, 자주 물질계에 소재를 찾으러 왔었다. 이것 때문에 이 캐릭터하고 몇번 싸운 적이 있다…
다만 성령 모습인 상태로는 물질계에 올 수 없기 때문에, 물질계에 올 때는 임시 육체를 만들어 내는 팔찌와 차원의 일그러짐을 이용하여 방문하고 있다.
덧붙여 리리카 펠프네로프의 아버지인 펠프네로프공과 연구 동료였던 일도 있다
3 성능
【ニコニコ動画】【すごカナ2】CPUレベル8のパラセ・ルシアに挑み続ける感動長編
제2의 제너럴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괴랄하다. 기본적인 체력은 많이 낮지만 조금씩 체력과 기게이지가 차오르며, 독등의 각종 상태이상 기술도 사용하고, 고데미지의 기술[1]도 있다. 거기에 노컨티뉴로 최종보스까지 깨야 해서 어지간해선 만나기도 힘들다고. 死ぬがよい가 태그로 들어가 있을 정도.
AC 아르카나하트3의 PS3/XBOX360 이식작에서 스코어어택 모드의 보스로 등장이 결정되었다. 2에 비해 화력은 좀 줄어들었지만 패턴이 좀 바뀌어서 2의 화력덕후스러운 니가와 패턴에서 중/근거리 콤보위주로 AI가 바뀐듯하다. 그러면 3에서는 알아서 붙어주니 2에 비해서 공격하기 편하지 않겠느냐 하면 천만의 말씀. 기본이동이 텔레포트라서[2] 엄청나게 빠른데다가 정확하다. 덕분에 벽꿍시키고 호밍을 하면 벽콤을 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먼저 벽으로 와서 반대쪽으로 밀어내는 수준. 이 텔레포트때문에 콤보 한번 맞기 시작하면 드래곤볼을 찍으면서 하늘과 바닥, 벽과 벽을 왔다갔다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거기다 텔레포트로 정역 이지선다도 심심하면 걸어대면서 압박을 해대는데 당하고 있다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공격 미리 깔아놓고 뒤로 돌아가서 역가드 같은 패턴도 구사한다! 미칠듯한 성능과 이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AI, 약 2초 만에 풀회복을 하는 포스&아르카나 게이지 회복률이 삼위일체를 이루면서 플레이어에게 좌절감을 주는 보스.
4 계약 성령 - 생명의 아르카나, 파라세루시아
命のアルカナ パラセルシア / Paracelsia: the Life
계약 성령이라고 하지만, 애시당초 본인이 성령이다. 제5원소인 「현자의 돌」을 조종해, 생명을 낳거나, 빼았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불·물·바람·대지의 4대원소를 구사하고, 물질을 마음 대로 변화시키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전투시에는 4대원소를 봉한 4개의 마석 「라피스」를 휘감아, 이것을 조종하고 공격을 계속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