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다... 고 말하고 싶지만 자네들은 없어져 줘야겠네."
- - 도돈파치의 2주 진입 전 대사.
死ぬがよい!
참고로 위 짤방의 원본은 그 유명한 엉클 샘이다.
"Schwarlitz Longhener"
극악 슈팅 게임[2] 돈파치 시리즈의 역대 최악 최흉의 대흑막. 계급은 대령.[3] 사실 대령이면 연대장 정도고 장성급도 아닌 영관급인데 작중 묘사를 보면 총원수 급이다(...).
슈팅계 사상 최흉의 보스로 꼽히는 하치와 히바치는 이분이 직접 탑승해서 조종하고 있었다.[4]
매 시리즈마다 플레이어에게 '死ぬがよい(죽어라)' 를 날린다. 플레이어에게 대놓고 죽으라고 하는 게임. 이 대사는 이미 명대사의 반열에 들었다.
이자의 사상과 모든 행적들은 그야말로 히틀러와 같은 인간 쓰레기 같은 놈들이나 실현할 법한 사상이긴 하지만, 행적 만큼은 그 유명한 아돌프 히틀러조차 한 수 접어야 할 정도다.[5] 또한 그 무자비하다 못해 보는 이를 질리게까지 하는 사악함은 히바치를 상대하다보면 온몸으로 리얼하게 체험할 수 있다. 과연 수령님!
참고로 도돈파치 대부활에서 나오는 수령님은 고드윈 롱게나다. 후손을 남겼다 이 말인가?! 행동이나 사상이나 언동이나 아주 흡사하지만 일단은 다른 사람. 이 점으로 보아 대왕생 데스 레이블에 등장하는 수령도 고드윈일 가능성이 높다.[6]
막장스러운 행동 때문에 이것 이외에도 팬아트나 2차 창작에서는 여러 가지로 굴욕을 많이 겪는다.
CAVE사의 캐릭터답게 이노우에 준야의 만화BTOOOM!에서도 등장. 11권에서 그룹 총수 롱게르 슈바릿츠 경으로 깜짝 출연. 외국인답게 통역을 통해 다음 상황을 지시하는 장면이 나왔다. 과연 막장 상황을 만들어내는 조직의 총수로 어울리는 인물상이다.- ↑ 이노우에 준야가 그렸다.
- ↑ 또다른 녀석은 케츠이의 우리가 아는 어떤 슈팅 게임의 기계 나비. 사실 이 둘 말고도셋이나 더 있다.
- ↑ 일본에서의 표기는 대좌(大佐).
- ↑ 도돈파치와 대부활 한정. 대왕생과 최대왕생의 히바치는 각각 무인기, 엘리먼트 도터이다. 참고로 1편과 대부활의 수령도 다른 사람.
- ↑ 도돈파치 엔딩에서 주인공이 "아무 죄도 없는 수많은 목숨들이 사라지고, 수많은 거리가 불타고, 그리고 수많은 병기가 파괴되었다. 인구증가, 환경오염, 군비확장... 얄궂게도 이 전쟁으로 인해 이 문제들은 해결되었다. 수령이 하려고 했던 일은 이것이었던 것일지도 모르지." 라고 말했다.
- ↑ 도돈파치 대왕생~대부활은 슈바를리츠 롱게나가 현역이던 시절부터 무려 1000년이나 흐른 후의 일이기 때문에 무슨 특별한 방법이라도 쓰지 않는 한 살아있을 리가 없다...라고 하지만 데스 레이블 모드에서 1000년 전 우리들의 승리의 함성이 여기에서 종말을 맞이했다. 는 정황상 도돈파치의 사건으로 추측되는데 모종의 방법을 사용해 그때까지 살아남았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