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테논

1 아테나신을 모신 그리스의 신전

파르테논 신전 참조

2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Meight: Dr. 크롬 발란셰(Chrome Ballanche)
No.: #2(BFOS-2)
Guage: 3A-3A-3A-B2-D
Clearance: VS2
Type: M

샤프트의 파트너로 너무 강력한 위력 탓인지 정신붕괴를 주인인 샤프트가 잔타시티 출신의, 워낙에 알아주는 범죄자다 보니 스스로도 살인 마약 등 오만 범죄에 관련되어 정신붕괴를 일으켰으나[1]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붕괴시켜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무서운 파티마. 그래서인지 마스터인 샤프트에게 행하는 언행 등을 보면 절대 마스터와 파티마의 관계로 안 보인다.
생명의 물 사건 당시 미완성이던 야크트 미라쥬를 특유의 능력으로 재조정[2]하여 시블군을 상태로 깽판을 쳤으나 부활한 보스야스포트에게 마스터인 샤프트를 잃고 정신붕괴 상태에 빠지는 바람에 봉인되었다.
후에 벨벳 와이즈멜을 마스터로 맞아 라키시스 직속의 야크트미라쥬 그린데몬을 몰게 되는데...

평소에 샤프트와 대화할 때에는 말투가 제정신이 아닌데(...) 이 말투는 같은 잔다시티 출신인 샤프트나 큐키, 히피로 위장한 크라켄 벨 메요요도 사용하는 걸로 봐선 그곳 뒷세계의 슬랭이다. 그렇지만 다른 파티마에게 조언을 할 때에는 정상적인 말투를 쓴 것을 봐서 그냥 컨셉인 모양.

  1. 원래 파티마의 멘탈은 유리멘탈이다.
  2. 그것도 카스테포로 날아가던 도중에 해냈다. 정신만 문제있지 대단한 파티마다. 스펙부터가 전투에 관련된 부분은 모두 3A. 다만 재조정 과정이 좀 거시기한 게,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전투 데이터를 야크트 미라쥬에게 전송하면서 뭔가에 감전된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보렴, 이게 너의 엄마야"라며 옷을 홀랑 벗어던지고 야크트 미라쥬에게서 '예쁜 엄마'란 소릴 들었다. 이 아가씨도 주인 못지 않은 변태인 듯.

3 Parthenon Soft. 19금 동인게임 제작사.

크레쥬처럼 양질의 동인게임을 찍어내는 회사다. 장르는 주로 MC물. 왠지 모르지만 홈페이지는 한국 IP를 막아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