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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생겼다.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하는 성경교리에 대해 논하는 종교 출판물.
정식 명칭은 1939년 이래 「파수대 - 여호와의 왕국선포」이며, 보통 '파수대'라고 부른다. 매우 얇고 특이한 색감의 풀컬러 인쇄물인것이 특징이다. 그림체 자체가 한국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이질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그림과 색상으로 구성되어있다. 애초에 미국에서 발간하는 걸 글만 한국어로 번역한거니 아무래도 전반적인 색채나 삽화는 미국식 미적감각이 반영된 듯 하다.
파수대(WatchTower)라는 의미는 고대에 파수대에 파수꾼이 올라 멀리서 벌어지는 일을 볼 수 있던 것처럼 성서 예언에 비추어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의 의미를 이해하게 해 주는 잡지라는 뜻이다.
1879년 7월에 처음으로 발행되었고 「시온의 파수대와 그리스도의 임재의 전령」Zion's WatchTower and Herald of Christ's Presence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1909년 1월 1일에는 잡지의 목적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잡지의 명칭을 「파수대와 그리스도의 임재의 전령」The WatchTower and Herald of Christ's Kingdom으로 변경했다.
1939년 3월 1일에는 「파수대 - 여호와의 왕국선포」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 8면으로 구성된 잡지로 발행했고 1891년에 16면으로, 1892년에는 월 2회 발행 잡지가 되었다. 1950년에는 여러 언어판이 32면으로 구성되었다.
2010년 2월 1일호 기준으로[1] 180개 언어로 매호 39,601,000부가 발행되고 있다.
잡지의 발행 목적은 우주의 최고 통치자인 여호와 하느님께 영예를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정치적인 성격을 띠지 않으며 전적으로 모든 근거를 성서에 둔다고 밝히고 있다.
기독교 교리에 따르는 여러가지 의문점이라든지 성경 구절에 대한 해설, 가정 생활, 사회 생활에 대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경적 가르침 등을 논한다.
2010년 2월호를 기준으로 내용들을 살펴본다면
주요 주제 : 선한 사람은 모두 천국에 가는가?(5p 할당)
연재 기사들
1. 일 세기 그리스도인들의 생활 : "집안일을 하는" 여자들
2.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까?
3. 예수의 가르침 : 참숭배에 관한 교훈
4. 성서가 생활을 변화시키다[2]
5. 하느님이 후회하실 수 있는가? 재판관기 2:11-18 내용
6. 이것이 궁금합니다. : 삼위일체를 믿어야만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7. 알고 계십니까? :
- (1) 성서 시대에는 포도주 외에도 어떤 술을 만들었습니까?
- (2) 사도 바울 시대에는 왜 해마다 특정한 시기에 항해하는 것이 특히 위험했습니까?
8.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 리브가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
9.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 배우자의 부모와 잘 지내려면
10. 길르앗 학교 제 127기 졸업식 : 선교인들이 "땅의 가장 먼 곳까지" 보냄을 받다.[3]
공식 사이트인 http://www.jw.org/ko/ 에서 여러가지 내용들을 볼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