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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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파이어 소울 | |||
일어판 명칭 | ファイヤー・ソウル | |||
영어판 명칭 | Soul of Fire | |||
일반 마법 | ||||
상대는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덱에서 화염족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제외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절반 수치의 데미지를 상대의 라이프에 준다. 이 효과를 사용한 턴, 플레이어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
1개의 확실한 메리트 효과와 그 자체만으로는 메리트인지 아닌지 뭔가 애매한(…) 효과 1개, 그리고 디메리트 효과 2개를 가지고 있는 이래저래 미묘한 카드. 번 효과를 쓰는데 비트 다운에나 쓰일 법한 고공격력의 몬스터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풀 번 덱보다는 비트 번 형식의 화염족 덱에서 채용할 만한 카드다. 원작 사용자 건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같이 나온 비트 번 계열 카드군인 볼캐닉을 노리고 나온 듯한 카드지만, 일단 효과 범위는 화염족 전체에 미친다.
비트 번 카드답게 되도록이면 볼캐닉 어태커의 번 효과를 썼을 때나 선공 1턴째 등 애초에 공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쓰면서 공격 불가 디메리트를 경감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드로우하는 디메리트의 경우는 답이 없지만, 일단 이쪽도 나란히 덱을 1장 줄였으니 제외 존에 서치해둔 몬스터를 어떻게든 써먹을 방법을 마련해두는 식으로 최소한 뒤쳐지지는 않도록 하자. 차원합성사와 조합하면 전용 서치 수단이 별로 없는 화염족을 위해 그 쪽으로도 이용할 수는 있다. 라바르 몬스터의 경우 라바르 캐논으로 바로 필드 위에 데려오는 것도 가능. 줄 수 있는 대미지의 기대치가 제법 크므로 피니시를 날릴 때라면 마음 편히 발동할 수 있다.
줄 수 있는 최고 데미지는 볼캐닉 데블을 제외해 주는 1500 포인트. 그러나 볼캐닉 데블이 특수 소환 몬스터인 관계로 이래저래 말리는지라 데블을 운용할 생각이 없다면 바로 다음가는 1450 대미지를 주는 프레임 기어-자룡이 좋다. 대미지도 50밖에 차이나지 않고 패에 와서 썩을 녀석도 아닌데다 특수 소환 제약이 없어 DDR로 곧바로 소환이 가능한 등 이래저래 최고의 탄환이다.
원작 사용자는 오스틴 오브라이언. 오브라이언은 헬프레임 엠페러를 제외해 사용했다. 오브라이언 말고도 유희왕 ZEXAL에서 엑스트라 꼬맹이가 어린 시절의 츠쿠모 유마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사용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파괴자의 힘 | FOTB-KR031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FORCE OF THE BREAKER | FOTB-JP031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Force of the Breaker | FOTB-EN031 |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