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랭크까지 | AP 소모량 | 184 | 능력치 보너스 | 생명력 + 15, 마나 + 10, 스태미나 + 27, 체력 + 4, 지력 + 2, 행운 + 1 |
대미지 110%(F랭크) ~ 250%(1랭크) | ||||
쿨타임 11초(F~A랭크) ~ 6초(1랭크) | ||||
사정거리 5m | ||||
마력탄 4발 소모 |
파 어웨이 마스터 | 이동속도 1%, 파 어웨이 대미지 15% 증가 |
뒤로 물러나면서 총알을 쏘아 적을 뒤로 밀어내는 스킬. 슈팅 러쉬와 함께 듀얼건의 생존기로도 볼 수 있겠다. 경직이 사실상 없는 수준인 평타와 달리 확정적으로 적을 뒤로 밀어내는 스킬이므로 평타콤보의 마무리 스킬로 적합하다. 다만 대미지는 영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인데, 기본적으로 평타가 2발을 쏘는지라 200%(방어 2배 적용)의 대미지를 내는 반면 이 스킬은 마력탄 4발을 소모해서 적게는 100%, 많아봤자 250%의 대미지를 낼 수 있을 뿐이기 때문에 일부러 자주 쓸 필요는 없다. 생존기답게 일반 공격의 후딜레이 걱정 없이 바로바로 나간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가끔 발동이 안 되고 적에게 피격당하는 경우도 있는 난감한 스킬. 뭣보다 생존기인데 이동 판정이 보이는 것보다 좀 늦다. 속도가 빠른 것도 거리가 긴 것도 아닌데 괜히 폼나는 모션 좀 잘 보라고 스킬을 길게 만들어버렸다. 이와 비슷하게 겉보기엔 움직여도 실제 이동을 안 쳐주거나 늦게 쳐주는 판정을 갖는 스킬은 백스텝, 우산 들고 점프(...) 등이 있다. 우째 뒤로 빼는 스킬은 판정이 다 박하다...
뒤로 물러나는 도중이 전부 스킬 후딜레이이며, Esc키로 캔슬 후 다른 스킬을 곧바로 준비할 수 있다. 이 경우 물러나는 거리도 짧아지므로 평타 콤보 → 파 어웨이 캔슬 → 평타 콤보 → 디펜스 → 크로스 버스터 또는 파 어웨이 캔슬 → 클로져 → 크로스 버스터 등으로 콤보 선택지를 더 늘릴 수 있다.
수련 난이도는 크로스 버스터와 비슷한 수준. 특성상 크로스 버스터보다 더 자주 쓰게 되지만 대미지가 약해서 피니시 수련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강제 밀려남 판정이지만, 2단계 이상의 내추럴 실드를 가진 몬스터 중 일부는 밀어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검은 배 쥐. 역시 밀레시안의 천적은 배 쥐였어